삼일동에 온기 나눔…'마음을 잇는 식탁' 사업 본격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업과 손잡고 취약계층 주부식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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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삼일동에 퍼지는 온기… 연말까지 이어지는 ‘마음을 잇는 식탁’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삼일동이 따뜻한 나눔으로 채워진다.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기업들과 손을 잡고 '마음을 잇는 주부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역 취약계층의 든든한 식탁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3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꾸준히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 3월 27일, 첫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단을 비롯해 오라이온코리아(주), 한국동서발전(주)신호남건설추진본부, 금호티앤엘(주)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들로 꾸러미를 채워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어려움을 듣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운규 민간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준 위원들과 통장,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12월까지 이어지는 사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는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

명미숙 삼일동장은 “여러 단체와 기업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특화 사업을 발굴해 행복한 삼일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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