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보건소, 농촌 학교 찾아가는 구강보건실 운영

의료 접근성 낮은 학생들에게 통합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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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양시 보건소,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보건소가 농촌 지역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31일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농촌 지역 9개 학교 47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강 검진, 예방 진료,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구강 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강건강실태조사, 학년별 구강보건교육, 바른 칫솔질 교육 등이 있다. 구강 검진 후에는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며,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예방 진료도 이루어진다. 간단한 충치 치료와 유치 발치, 불소용액 양치, 계속구강건강관리,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및 배부 등도 포함된다.

광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건강은 평생 건강의 출발점”이라며, 성장기 학생들에게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칫솔질을 습관화하고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의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 지역 간 구강 건강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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