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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여성새일센터는 2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15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131개소 일반형 새일센터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달성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순천여성새일센터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기관 표창 외에도 김석순 주임이 우수 종사자, 의료법인 청언의료재단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했다. 취·창업 실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운영, 경력단절 예방사업, 양성평등문화 확산 노력 등 센터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순천여성새일센터는 전남 동부권 구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인 업체와 인턴 연계 지원을 통해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장기 근속을 위한 취업자와 기업 간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산업 맞춤형 실습기관 연계 등 기관 내부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순천여성새일센터는 2009년부터 지역사회 경력단절 여성의 경력 개발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전라남도의 주관하에 매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순천시 온라인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김현미 순천여성새일센터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성새일센터가 여성 일자리 창출과 구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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