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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지역 급식 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어린이집 중심의 급식 관리 지원을 사회복지시설까지 넓히고,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여 급식 서비스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흥군은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가 위생과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재 고흥군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등 38개소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추가 등록해 관리할 계획이다. 등록 시설에는 조리 종사자 위생 영양 교육, 순회 방문 지도, 맞춤형 식단 제공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 기반을 구축한다.
고흥군은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등록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재활시설 등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보다 촘촘한 급식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적인 위생 영양 지원으로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높이고 지역 내 급식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이번 통합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전체의 급식 안전망을 강화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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