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농업인 교육과정 개강…미래 농업 이끌 인재 육성

스마트 농업, 발효 가공 등 전문 교육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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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장흥군, 2026년 농업인 교육과정 입학 개강식 성료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2026년 농업인 교육과정 입학 개강식을 지난 3월 31일 개최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개강식에는 농업인 교육과정 신입생과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농업아카데미 발효가공 과정,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으로 구성된다. 3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총 4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과정별 전문 강사진들은 이론과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스마트 재배기술, 스마트팜 실습, 레드향·애플망고 품목별 교육 등 스마트농업 교육과 발효 실습, 자격증 취득 중심의 발효가공 교육이 진행된다. 귀농귀촌 정책 안내와 기초 영농기술,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도 포함된다.

개강식에 이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무 관리 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특강도 진행했다. 교육생들의 안전 의식과 법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이 장흥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배움과 실천이 곧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농업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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