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렴 소통 다짐의 날' 본격 운영…조직문화 개선 박차

고위공직자 공감소통관 위촉, 소통 중심 청렴 실천 체계 구축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무안군, ‘청렴 소통 다짐의 날’ 운영 본격화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이 4월부터 참여와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낡은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열고 고위공직자 4명을 공감소통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감소통관은 앞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상시적으로 청취하고, 조직 내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여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고, 신뢰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렴 소통 다짐의 날'에서는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솔선수범을 약속했다.

무안군은 매월 첫째 주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렴 실천 사항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예방 중심의 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청렴은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실천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