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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장성군이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군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18곳을 직접 방문해 22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고령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장성군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이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을 통해 결핵 의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결핵이 의심되는 어르신들에게는 추가적으로 객담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장성군 보건소는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에 관한 교육 홍보부스도 운영하며,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보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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