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나선다

역사 자원과 콘텐츠 융합, 지역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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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충남콘텐츠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및 특강 개최 -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충청남도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충남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 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전문가 특강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원의 역사 문화 자원 보존 연구 기능과 진흥원의 콘텐츠 기획 산업화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 역사 문화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유통 관련 교육, 세미나, 포럼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역사 자원 조사 연구 및 학술 성과를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고증과 자문을 지원한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디자인, 영상, 게임 등 다각적인 콘텐츠 기획과 시장 유통을 담당한다.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의 소중한 역사 자원이 산업적 활용 기반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충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콘텐츠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이 '역사와 문화, 콘텐츠로 잇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강연에서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가 콘텐츠 산업의 핵심 자산임을 강조했다. 연구기관의 학술 성과와 콘텐츠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충남만의 차별화된 발전이 가능하다는 제언도 덧붙였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역사 자원을 대중화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생산을 위한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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