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치료’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학생 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별 학생에게 필요한 정서 심리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 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전문 놀이치료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심리적 부담을 줄여 상담 참여율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4월 7일 인천금곡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20차시 내외의 일대일 맞춤형 놀이치료를 제공한다.

단발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교육복지, 학습 지원 등과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촘촘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놀이라는 매개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상담에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