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청소년과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콘텐츠 명문 대학인 캐나다 셰리던 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김현옥 세종시의회 의원은 셰리던 대학교 총장단을 초청해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글로벌 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해외 우수 대학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셰리던 대학교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을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간담회 첫 일정으로 김 의원과 총장단은 세종장영실고등학교를 방문해 IT 콘텐츠 전공 실무 교육 협력, 첨단 미디어 기술 교류 등을 논의했다. 디지털 콘텐츠 공동 창작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김 의원과 총장단은 IT 콘텐츠과 수업을 참관하고 애니메이션 기능대회 프로젝트 활동 등 현장 중심의 교육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어 한국영상대학교에서는 유주현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차세대 콘텐츠 분야 공동 교육, 학생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글로벌 공동 창작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총장단은 마이스터 창의관 및 R 스튜디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 제작 인프라를 견학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옥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이호식 세종시 국제관계대사 등 17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세종시 청년들의 글로벌 진로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현옥 의원은 "셰리던 대학교와의 교류는 세종시 청년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 협력과 학생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입법적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