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도의원, 야탑역 시설개량사업 추진 성과 강조.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분당선 야탑역이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총 8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역사 시설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에스컬레이터 8대 설치는 그동안 야탑역 이용객들이 꾸준히 요구해왔던 사항으로, 이서영 경기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31일, 야탑역 시설 개량 사업이 2026년 7월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업이 문제 제기와 개선 요구를 통해 추진된 성과임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야탑역은 개통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 곳곳이 노후화됐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계단 구간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노약자나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역사 내 화장실 역시 화변기 비중이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시설 개량 사업에는 대합실, 승강장,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마감재 교체와 함께 에스컬레이터 8대 설치가 포함된다. 또한 화장실 양변기 확대 설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서영 도의원은 “야탑역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이동편의시설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탑역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탑역 시설 개량 공사는 당초 2025년 11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조정되면서 2026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의원은 착공 일정이 조정된 만큼 사업이 지연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