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시민들이 직접 책을 출간할 기회를 얻는다. 서구도서관이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국가, 독서인천' 실현을 목표로, 서구 관내 복지관, 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과 손잡고 진행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글쓰기를 즐기고, 나아가 시민 저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4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운영되는 시민저자학교는 푸른숲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7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각 기관은 장르별 전문 강사를 섭외, 총 8차시의 글쓰기 창작 과정을 운영한다.
강의가 끝나면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기관별로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셈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역기관 연계 사업이 ‘독서국가, 독서인천’ 실현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의 독서활동을 생활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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