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7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 모집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외국어 통역을 통해 관내 외국인 주민과 기관,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제7기 외국어 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

2026년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만 19세 이상 군산시 거주자 중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내국인, 또는 한국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외국인 주민 및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외국어 통역봉사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위촉일로부터 2년간 군산시 주관 국제행사, 기관 및 기업체의 해외 교류, 그리고 관내 외국인 주민의 언어 소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7기 모집에서는 기존 주요 언어 외에도 스리랑카어, 네팔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관내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언어 통역 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군산시는 2013년부터 외국어 통역봉사서비스를 운영하며 국제 행사와 기업체 비즈니스 통역을 지원해왔다. 2026년 4월 현재까지 총 258회 행사에서 누적 484명이 통역을 지원했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와 함께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크메르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총 12개 언어에 대한 통역 봉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들이 오랜 기간 재능기부를 통해 군산시의 각종 행사 및 기관, 기업의 국제 교류 통역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통역봉사서비스가 필요한 단체 및 기업은 군산시 공보협력과 교류협력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