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학교급식점검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1일, 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이 진행됐다.
학교급식점검단은 급식 식재료 납품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위생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점검단은 동부교육지원청 당연직 위원 2명과 학부모 6명, 그리고 광주시와 북구·동구에서 추천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총 9회에 걸쳐 관내 식재료 납품업체 약 8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작업장과 보관창고의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 시 온도 준수 여부, 식재료의 신선도 및 품질 상태, 그리고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더욱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급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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