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보건의료원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약국 10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약사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의약품 안전 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보건의약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약사 명찰 패용, 약국 등록증 및 약사 면허증 게시 상태, 의약품 가격표시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마약류 관리에 대한 사항은 더욱 세밀하게 점검했다. 구분 보관 및 잠금장치 관리 여부, 재고 현황, 점검부 작성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소비자가 쉽게 의약품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정하게 표시되고 있는지 여부도 함께 점검하며 군민들의 알 권리 보호에도 힘썼다.
노승무 장수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단순한 단속을 넘어 군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의약품 유통 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약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수군은 이번 정기 점검과 함께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하여 약국 운영의 투명성과 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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