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첫 단독 콘서트 ‘우리, 모니?’ 성료…아름다운 하모니로 전한 진심” (방송 제공)



[PEDIEN]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첫 단독 콘서트 '우리, 모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두 사람이 함께 걸어온 시간과 음악 인생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동료이자 부부로 오랜 시간을 함께한 두 사람이 서로의 하모니와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를 시작으로, 각자의 대표 뮤지컬 넘버와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두 사람의 신곡 '위대한 아리랑' 무대가 최초 공개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에비타',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명성황후' 등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작품들의 대표 넘버 메들리가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가정의 달 5월에 열린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함을 더했다. 사연이 선정된 관객에게 축가를 선물하고, 공연 종료 후에는 모든 관객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손준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준비한 콘서트라 더욱 뜻깊었고 관객 여러분의 함성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 역시 "제가 좋아해서 시작한 노래를 통해 관객분들이 위로와 힘을 얻는다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관객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콘서트 제목 '우리, 모니?'처럼 손준호와 김소현만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객석을 가득 채웠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애정, 음악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진심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 무대 위 동료이자 인생의 동반자로서 쌓아온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물들였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손준호와 김소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