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는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 9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이 조사는 올해 총 17개 영역, 175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개인과 가구의 건강 전반을 아우른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정책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인 기초 자료”라고 강조하며, “조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동구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