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건강 식문화 아카데미 총 6회 과정 운영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 공공급식지원센터가 마을 현장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직접 확산시킬 주민 강사 양성 프로그램 '2026 건강 식문화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먹거리 관련 마을공동체 활동 단체, 먹거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단체, 건강마을 사업 참여 단체 등을 중심으로 총 30명 내외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푸른마을공동체센터 교육실 및 공유부엌에서 총 6회 과정으로 열린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수료 후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기후 위기 시대 먹거리 전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로컬푸드와 푸드마일리지의 중요성, 효과적인 먹거리 교육 방법론 등이 포함된다. 또한 비건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과 학교 텃밭 연계 식생활 교육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마을 먹거리 강사에게 필요한 핵심 소양을 단계적으로 함양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마을 안에서 지속적으로 먹거리 교육을 이어갈 주민 강사를 키우는 과정"이라며 "양성된 주민 강사들이 지역 먹거리 공동체 활동의 실질적인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주민 강사들은 향후 마을 먹거리 교육 및 직거래 장터 등 지역 먹거리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