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1가구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을 길러주고 가정 내 소통을 증진시켜 가족 간 친밀감을 회복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교육은 마중물배움터협동조합 및 리담심리상담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더했다. 전문 강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총 4회기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사용 습관 점검과 조절 상담 △아동 맞춤형 미디어 이용 가이드 제공 △보드게임을 활용한 가족 소통 활동 △가정 내 실천 미션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가정 방문 중심의 실천형 교육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아동 개인의 미디어 이용 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가정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스마트폰 과의존은 아동의 정서와 사회성, 생활 습관 형성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고 가족 간 공감과 대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사례관리 기반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