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와 마을을 잇는 풍요로운 독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우리 마을 도서관 나들이' 캠페인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 11개 군·구와 협력하여 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을 포함해 군·구립 도서관, 공·사립 작은도서관 등 총 400여 곳의 도서관을 무대로 펼쳐진다. 참여자는 원하는 도서관에 자유롭게 방문해 책을 읽고, '읽걷쓰 플랫폼'에 소감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읽걷쓰 플랫폼'에서 가까운 도서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에 비치된 홍보자료의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책 제목과 함께 한 줄 독서 소감을 간편하게 남길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마을 독서 캠페인을 통해 ‘독서인천’을 넘어 독서 국가로 나아가는 실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지자체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독서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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