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학생, 학교 관계자, 남원시 농민회,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위해 농활 일정 소개, 마을 대표자 소개, 농작업 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환영식 후 학생들은 주생면, 금지면, 덕과면, 인월면, 아영면, 산내면 일대로 이동해 본격적인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농가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세미나, 공동체 프로그램, 마을 잔치, 마을 생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활이 대학생들에게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땀방울이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