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기점검에 나선다. 2026년 하반기,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터널 1개소와 교량 40개소 등 총 41개소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민간 전문기관 주도로 추진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재난 예방 관리가 필수적인 제2, 3종 시설물로 지정된 교량과 터널을 대상으로 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집중적으로 실시될 이번 점검은 숨어있는 결함과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들에 대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노후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관내 주요 도로망을 책임지는 교량 및 육교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재난 발생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남원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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