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용인 미르아이 청소년교육의회 지방의회 체험활동 운영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을 경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 (용인시 제공)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8일,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용인 미르아이 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의원 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의회 체험 활동이 열렸다. ‘용인특례시의회와 함께하는 의회체험활동 및 시의원과의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의원 50명을 비롯해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교육지원청 및 시의회 관계자, 운영지원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생들은 1일 명예 용인특례시의원으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현직 시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의회의 실제 기능과 의정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러한 소통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본격적인 체험은 실제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모의의회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안건을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벌이며, 최종 의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민주적인 토론 문화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몸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생생한 체험은 지방자치의 가치와 시민의 역할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들이 실제 의회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교육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용인 미르아이 청소년교육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