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지난 7일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열린 ‘2026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88데이’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500여 명에게 물놀이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최했으며, 협의회는 1500만 원 상당의 워터파크 자유이용권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88데이’는 매년 여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마련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워터파크 자유이용권을 기부했고, 웅진플레이도시는 시설 운영과 행사 진행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기념식에서는 자유이용권 전달식을 비롯해 11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동 댄스팀 ‘크림서현’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비치볼 던지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시는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자 등 현장 운영 인력을 배치하여 꼼꼼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임재현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88데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8데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연대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지역사회와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사회연대경제의 우수사례로 발전시키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에는 지역 내 25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지역 아동 및 독거노인 선물 세트 전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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