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계절맞춤형’ 식생활 지원 (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시는 어제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기부처인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김일수 부산교구장,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이은숙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올해 총 1억 3천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와 김장김치 세트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폭염과 무더위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8천만원 상당의 여름철 식품꾸러미 2천200박스를 지원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동절기 한파와 식재료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겨울철 김장김치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일회성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절 맞춤형 식품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원물품은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기탁되며 관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영양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황순길 시 사회복지국장은 “어르신들에게 폭염과 한파는 식생활과 건강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러한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여름철 식품꾸러미에 이어 겨울철 김장김치까지 연속성 있게 지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