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보건소, 어르신 일상건강 회복 돕는 늠내건강학교 2학기 순항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늠내건강학교’ 2학기 프로그램이 지난 8월 20일 개강해 운영되고 있다.

‘늠내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고 또래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일상건강 회복 프로그램이다.

시흥시보건소는 2022년부터 늠내건강학교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신체활동 증진,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 완화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 1학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30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학기 과정은 8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30회 진행되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 16명씩 2개 반으로 운영한다.

이번 2학기 프로그램은 △기억력·집중력 향상을 위한 놀이 활동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교실 △소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공예 활동 △스트레스와 우울감 완화를 위한 마음건강교육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함께 증진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늠내건강학교가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배우는 시간을 넘어 서로 소통하며 활력을 얻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