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성료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는 8월 29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이 모이고 이웃이 만나며 나눔을 이어가는 공간임을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나누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물품을 기증한 주민들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주민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나누고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오랜만에 마을에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 반갑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나바다 장터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에게 친근한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구 대여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비 △취약지역 안전순찰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리 및 간단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