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오성학교, ‘2026 고교학점제 박람회’서 맞춤형 부스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릉오성학교가 지난 9월 12일 강릉 관동대학교에서 열린 ‘2026 중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 박람회’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특수학교의 교육 과정을 적극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릉오성학교는 독서교육,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진로·직업교육 등 중점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과 교육 및 일상생활 적응에 관한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며 미래 설계를 지원했다.

특히, '도전 오성스쿨 퀴즈'와 '뚝딱뚝딱 나만의 볼펜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바이브 코딩으로 제작된 웹 앱을 활용한 퀴즈는 특수교육을 재미있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볼펜 부품 조립을 통한 직업 체험은 기초 직업 수행 능력을 직접 경험하게 했다.

행사를 준비한 강종균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는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가, 일반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체험 활동을 통한 특수교육과 장애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범종 교장은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개별화 교육과 진로·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적 특수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