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0월 7일,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로 19년째 이어지는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헌혈 참여 인구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대전시교육청은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헌혈 행사는 매년 2회씩 꾸준히 진행되며, 올해까지 총 19년의 역사를 쌓았다.
이번 헌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되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또한, B형·C형 간염 검사 및 간 기능 검사 등 총 8개 항목에 달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된다.
대전시교육청 총무과 김혜진 과장은 "혈액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의 자발적인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시기에 교육청 직원들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교육 가족과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대전시교육청은 지속적인 헌혈 행사 참여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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