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경선 의원이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사외이사 겸직으로 인한 이해충돌 방지와 전남 서남권 의료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전 의원은 백 후보자가 과거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장 등 다수의 주요 직책을 겸한 이력을 지적하며, 공직 수행 과정에서 민간 기업과의 사적 이해관계 발생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백 후보자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신고 및 회피 등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전 의원은 전남 서남권의 심각한 의료 취약성을 언급하며, 36년간 이어져 온 목포 시민들의 국립의대 설립 요구를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료를 넘어 암과 같은 중증 질환까지 지역 내에서 치료 가능한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백 후보자는 서남권 의료 인프라 확충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인지하고, 대형 병원 분원 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