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서영배 의원이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민주권부시장으로서의 정책 판단기준과 사회연대경제원 설립 구상에 대한 심도 깊은 검증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 의원은 후보자가 시민의 이익과 통합특별시장의 정책 방향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내릴 것인지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법·제도가 충돌할 경우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특히 시민추천을 거쳐 지명된 부시장으로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도 책임 있는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시민의 요구와 시장의 판단이 다를 때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정책의 필요성과 법·절차가 충돌했을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명확히 확인하려는 의도였다.
이와 함께 윤난실 후보자가 직무수행계획서에서 제시한 사회연대경제원 설립 구상에 대해서도 구체성과 실행 방향을 점검했다. 서 의원은 기존 전남·광주 사회적경제 지원조직과의 관계를 면밀히 따져 물으며, 광역 단위 조직뿐만 아니라 시·군·구 지원센터가 축적해 온 역할과 전문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 의원은 사회연대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성인 중심에서 벗어나 청소년 단계부터 사회적 가치와 협동·공동체, 사회적기업가 정신 등을 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학교 등과의 연계 교육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사회연대경제원 설립 과정에서도 기존 지원체계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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