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신과학고 첨단 미래 연구 역량 키울 과학관 개관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가 미래 과학 연구 역량을 키울 첨단 과학관을 새롭게 개관했다. 10월 7일 교내 시청각실과 신축 과학관에서 열린 '과학관 개관식'은 학생들의 꿈을 펼칠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알렸다.

이 과학관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총 1년 6개월에 걸쳐 약 1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립되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화학, 생명과학, 물리, 지구과학 등 각 학문 분야별 특화된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R&E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과 최첨단 기자재실,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세미나실 등 학생들이 깊이 있는 탐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최첨단 탐구 공간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이나영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역대 교장단, 학교운영위원회, 인근 학교장, 학부모회 대표, 그리고 학생 대표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새로운 과학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연 과학관이 우리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깊이 있는 탐구에 몰입하는 미래 과학의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전의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이러한 첨단 연구 환경 속에서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꽃피우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