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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제시가 마을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모정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시는 2026년까지 모정 신축 및 개보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모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김제시는 2026년부터 모정 신축 지원금을 기존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500만 원 증액하여 시설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모정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중요한 생활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보수 시 내구성이 우수하고 유지 관리가 용이한 자재와 구조를 적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수 비용을 줄이고 모정을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모정은 마을 주민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서, 단기적인 시설 개선이 아닌 장기적인 관리와 활용을 고려한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신축 지원금 증액과 합리적인 지원 기준 마련을 통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관리가 쉬운 모정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모정 신축 및 개보수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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