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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단을 통한 발전 방안 모색
대전시교육청은 3월 25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실태 진단 및 발전 방안’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연구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동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궁극적으로는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한국교원대학교 김세영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진행하며 장수명 이경화 이찬희 정평강 교수 등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연구진으로 합류해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착수보고회에는 연구진과 함께 초등교육과장, 기초학력팀 소속 장학관 및 장학사, 주무관, 전문상담사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세영 교수의 연구수행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방법론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조율했다.초등교육과 안효팔 과장은 “오늘이 자리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실태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연구진의 학문적 역량과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에 관한 실태 진단 및 발전 방안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정책연구의 질 관리도 이루어진다.대전시교육청 기초학력팀은 연구 결과로 도출된 개선 방안을 차년도 기초학력 보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심의 돌입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3월 25일,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협의회실에서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다.이번 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선정, 배치, 그리고 교육 지원 방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구다.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꼼꼼히 살펴 교육 지원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학교 관리자, 교육전문직, 특수교사 등 총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와 학교 현장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아울러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심의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정기 협의회 열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정기 협의회를 3월 26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기초학력, 심리 정서, 교육복지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14개 연계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학생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이번 협의회는 통합지원단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정책 취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유관기관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위기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영역별 자원을 연계하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상시 소통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 연계를 통해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수곤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운영은 위기 학생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센터장은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 2026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연수 개최
대전시교육청이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25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학업중단숙려제인 '무지개이음' 운영 매뉴얼 안내와 우수 지도 사례 공유가 주 내용이다.특히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의 촘촘한 정보망 연결을 강조했다.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전시교육청의 '무지개이음'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상담, 체험,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을 다시 학교로 이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다.연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위탁기관 담당자들이 기관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했다. 학교 내 자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마련됐다.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학교 현장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안전망 구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무직원 대상 학교회계 세입실무 향상 과정 운영
대전교육연수원이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세입실무 향상 과정을 3월 2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세입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연수 과정은 '수입 업무의 이해'와 '수입 업무 실습' 등 실무 중심 과목으로 구성됐다. 수입 업무의 이해를 통해 학교회계 세입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인다.수입 업무 실습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세입 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연수생들은 이론 학습과 실습을 통해 학교회계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연수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봄, 그대 바라봄'이라는 소양 과목을 통해 연수원 주변 숲 둘레길을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박광순 대전교육연수원장은 “학교회계 업무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은 학교회계 세입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대전늘푸른학교 만학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디지털 세상과 만나다
대전늘푸른학교 만학도들이 디지털 시대의 파도를 헤쳐나갈 지혜를 얻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특별한 정보 문해 교육이 진행된 것이다. 3월 25일,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3단계 학습자들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가짜 정보의 위험성을 깨닫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대전평생학습관과 국립중앙과학관이 손을 잡고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시대, 정보 격차는 더욱 심화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 학습자들에게는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이에 대전평생학습관은 과학관의 체험형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오승용 강사는 '디지털 안전 AI 가짜, 개인정보, 허위정보 대응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허위 정보와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학습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특강 후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관람이 이어졌다. 만학도들은 공룡 화석부터 다양한 포유류, 양서류, 조류 표본을 직접 눈으로 보며 과학적 소양을 키웠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생생한 체험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인 것이다.우창영 대전평생학습관 관장은 "이번 행사가 학습자들의 정보 문해 역량 강화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전평생학습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경북교육청, 학교 정보보안 지원 강화로 교사 업무 부담 경감
경북교육청이 학교 정보보안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정보보안 업무 지원 계획’을 수립,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최근 AI 디지털 교육환경 확산으로 학교 내 정보화 장비와 네트워크는 급증하는 추세다. 자연스레 장비 관리,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등 정보 관련 업무가 학교 현장에 집중되면서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정보보안 업무는 법적 책임과 전문 기술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다. 학교 현장에서 부담이 큰 업무 중 하나로 꼽힌다. 경북교육청 조사 결과, 학교 정보 업무 담당자의 약 65%가 3년 이하 경력이며 1인 겸임 체계가 5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성 축적이 어려운 구조라는 분석이다.이에 경북교육청은 정보보호 전담팀 운영, 업무 경감 TF 협의회,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 학교 현장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이번 지원 계획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교육활동과 관련성이 낮은 정보보안 업무는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거나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둘째, 학교가 수행해야 하는 필수 정보보안 업무는 절차를 간소화하여 더욱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교육지원청의 정보보안 업무 역시 간소화해 확보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일선 학교에 대한 직접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학교 현장의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 매뉴얼’, ‘학교 정보보안 감사 점검표’, ‘교육지원청 규모별 내 PC지키미 지원 유형’ 등 실질적인 지원 도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지원 계획을 통해 학교 정보보안 업무의 체계를 정비하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정보보안은 매우 중요하지만, 학교가 감당해야 할 행정 부담이 과도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업무 지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정보보안 업무 지원 체계를 보완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강화, 현장 중심의 업무 경감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경북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중심 ‘위 프로젝트’ 기능 확대 운영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망 강화를 위해 ‘위 프로젝트 기능 확대 개편 시범 사업’을 2026년에도 운영한다.학생 정신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경북교육청을 포함한 5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한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이며, 교육부로부터 2억 1900만원을 지원받는다.경북교육청은 '세심하게 살피고 배움을 나누며 현장에서 서로를 잇는 교육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학교 현장 중심 마음건강 예방 지원, 위 전문성 강화,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범교육지원청인 구미 위 센터와 운영 협의회를 개최, 학교 상담 여건 개선과 위 센터 기능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북교육청은 위 클래스와 22개 교육지원청 위 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상담 및 심리 정서 지원을 강화해왔다. 2025년 위 프로젝트 운영 성과 분석 결과, 위 클래스를 이용한 학생의 상담 만족도는 94.7%로 나타났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담 이용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상담 이용 전 평균 5.38점에서 이용 후 8.42점으로 3.04점 상승했다. 위 센터를 이용한 학생의 상담 만족도 역시 94.0%로 높게 나타났다.학교생활 만족도는 상담 이용 전 5.64점에서 이용 후 8.08점으로 2.44점 상승, 상담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위 프로젝트 기능 개선 시범사업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위 프로젝트 학생상담 내실화 지원, 경북-학교상담리더 운영, 위 클래스 설치 운영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학생 상담 및 심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위 클래스와 위 센터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모든 학생에게 안정적인 상담 및 심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중장기 계획을 통해 ‘경북형 위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북교육청, 2026년 상반기 시설 공사 일위대가표 배포
경북교육청이 2026년 상반기에 적용될 시설 공사 일위대가표를 마련, 산하 기관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일위대가표는 건설공사 표준품셈 개정 사항과 시중 노임단가를 반영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위대가표는 공사 내역서 작성과 사업비 검토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일위대가표를 통해 교육 시설 공사비 산정 기준을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예산 집행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개정된 일위대가표에는 시스템비계 주위 보호망 작업, 수평비계 항목 신설 등이 포함됐다. 유로폼 사용횟수에 따른 일위대가 추가, 복층유리 및 자동문 설치 관련 항목도 새롭게 반영됐다. 이는 실제 현장 공사 여건을 고려한 결과다.지난해 하반기 대비 0.44%포인트 상승한 건설 관련 평균 임금이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보다 현실적인 공사비 산정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일위대가표가 시설 사업 추진에 효율성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업무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각급기관의 사업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일위대가표는 경북교육청 누리집 시설과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일위대가표는 현장 여건 변화를 반영, 공사비 산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시설 공사의 품질 향상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성어린이도서관, 2026년 상반기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개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어린이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어린이와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소통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꾀한다는 취지다.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이번 공연은 '안녕, AI 세상'과 '루아와 별빛 고양이의 밤' 두 작품으로 구성된다. 4월에는 AI와 마술이 결합된 '안녕, AI 세상'이 펼쳐진다. AI를 소재로 한 신선한 과학 공연이 될 전망이다.6월에는 감성 뮤지컬 '루아와 별빛 고양이의 밤'이 무대에 오른다.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첫 공연 '안녕, AI 세상'은 4월 4일에 진행되며, 3월 27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의 변신이 기대된다. -
음성고, 장애 학생 '특수체육 입시반' 운영…체대 진학 꿈 키운다
음성고등학교가 장애 학생들의 체육 분야 진로 개척을 위해 '특수체육 입시반'을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2025학년도 특수체육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 2026학년도부터 체육대학 진학과 전문 육상 선수 발굴을 목표로 입시 전문반을 신설한 것이다. 학생들은 운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이번 입시반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지도진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충북도민체전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1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황선건 박사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황 박사는 옥천에서 음성까지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를 오가며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그는 성인기를 앞둔 장애 학생들에게 운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수업은 단순한 운동 기술 습득을 넘어 장애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제55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특수학교 장애학생부 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며 체육 분야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갈 계획이다.김종두 음성고등학교장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해 진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음성고의 이러한 노력은 진로 중심 특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이 기대된다. -
충북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8일간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이 26일부터 4월 2일까지 8일간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도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진행된다.도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과 재정집행의 적정성 등을 회계 검사한다. 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충청북도의회에서 선임됐다. 도의원 3명, 공인회계사, 세무사, 성인지결산전문가, 전직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결산검사 범위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인지 결산, 성과보고서 등이다. 폭넓은 검토를 통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결산검사 결과는 5월 31일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된다. 이후 2026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을 받게 된다.김용성 재정복지과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진로교육원, A 시대 교원 연수 강화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대응해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년 교원 연수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2026년 교원 연수는 초 중 고 교원의 진로교육 실행력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단위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확대 강화된다.먼저, ‘심리검사 기반 진로상담 역량강화 연수’는 전년보다 4회 늘려 총 7회 운영된다.초 중등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MBTI, 커리어넷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활용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급별 맞춤 상담 기법을 중심으로 실습형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 개별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상담 장면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지도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AI 및 에듀테크 활용 진로 수업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신설해 중등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회 운영한다.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생 포트폴리오 관리 등 수업 적용 중심의 연수로 교실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역량강화 연수’는 교사가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초 중등 교원 진로교육 역량강화 원격연수’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개발을 돕는다.이어 기술 가정교사 대상 연수를 통해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교과 수업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학교급과 교사 경력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초 중등 간 연계성을 높이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진로사다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진로교육원은 26일 초 중등 진로전담교사와 기술 가정교사, 장학사 등 13명으로 구성된 ‘2026년 교원 연수 운영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원 연수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구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교사의 전문성이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본질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연수 운영을 통해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학생 주도 수학활동 강화하는 '수학감동학교'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수학감동학교'를 운영한다.기존의 수학채움학교를 확대 개편한 수학감동학교는 올해 초등학교 33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21개교, 총 76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학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여 수학적 사고력과 긍정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학생 참여형 수학 활동을 중심으로 생활 속 수학 경험을 확대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특히 '생생수학통'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 생활, 공간 전반에 수학적 요소를 연계하는 생활 밀착형 수학 문화 조성을 추진한다.수학 동아리 운영, 탐구 프로젝트 중심 수업, 수학 클리닉, 또래 멘토링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수리력 향상과 성공 경험을 돕고, 학교 간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충북형 수학 모델학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에서 수학감동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 2026년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기존 운영교의 사례를 공유했다.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학생 주도 수학 활동 사례도 소개됐다.워크숍에서는 학교급별 분임 협의를 통해 2026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자연과학교육원 및 교육지원청 수학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이 단위학교의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 컨설팅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수학감동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우고 성공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생활 속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학 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