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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경북교육청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경북교육청은 17일 경주시 유림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경주시청,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일단 멈춤’, ‘서행 운전’ 등 안전 운전을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등굣길 보행 3원칙을 교육했다.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뿐만 아니라,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등굣길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였다. 기관들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임종식 교육감은 “아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 등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경북교육청,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담당자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현장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2025년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가 공유됐다. 교육지원청 중심의 운영 체계 구축 방안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 마련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특히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정책 방향 및 핵심 과제 안내, 교육지원청 중심 운영 체계 구성 방안, 지역사회 협력망 구축 및 학생 맞춤형 사례 관리 운영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통합지원 모델을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현장 적용 방안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업, 정서 복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 조정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교육지원청이 지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촘촘히 갖추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18일 오후 1시 40분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196개 학교 먹는물 수질검사 전면 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19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먹는물 수질검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수질검사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존에는 학교에서 직접 수질검사를 수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채수 검사부터 검사 결과의 NEIS 입력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지원청이 일괄 지원한다.정수기 등 음용시설은 분기별 1회, 물끓임기와 저수조는 연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한다. 옥내급수관은 2년 주기로 1회 이상 검사를 진행하여 학교 먹는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만약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즉시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취한 후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꼼꼼한 사후 관리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학교지원센터는 수질검사 일정 안내와 검사 결과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학교지원센터 황우재 센터장은 “학교 먹는물 관리는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체계적인 수질검사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북교육역사관 건립 본격화…2026년 12월 준공 목표
경북교육청이 경북교육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경북교육역사관' 건립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7일, 안동시 정하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부지에서 착공식과 안전다짐식을 개최하며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이번 착공식은 경북 교육의 발자취를 보존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총 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경북교육역사관은 지상 4층, 총면적 3191.46㎡ 규모로 건립된다. 2023년 사업계획 수립 후 재정투자심사와 설계 용역을 거쳐 착공에 이르렀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역사관은 도내 각급 학교에 흩어져 있는 교육 유물과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단순한 보관 공간을 넘어, 경북 지역 유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지역 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경북교육청은 역사관을 경북교육의 정체성을 알리는 공간이자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교육 문화 소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역사관은 단순한 과거 기록의 보존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사 시작부터 준공까지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튼튼하고 내실 있는 역사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체험 활동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2026학년도 '꿈자람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원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2026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동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및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문화예술', '영상미디어', '웰빙복지', '바이오환경', 'AI미래', '창업경영' 등 6개 테마별 진로체험마을에서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워크숍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교육원의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강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꿈자람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진로체험마을별 컨설팅 강사와 위촉된 강사 간의 프로그램 교수 학습 과정안 분석이 이뤄졌다. 진로체험 기자재 활용법 숙지, 워크북 및 지도 자료 최종 점검 등 실제 수업 운영에 필요한 현장 중심 컨설팅도 빠짐없이 진행됐다.특히 워크숍 둘째 날에는 대전보건대학교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전 교육이 실시됐다. 사고 예방 및 현장 안전관리, 재난 대비 화재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에 힘썼다.실제 수업 현장과 동일하게 꾸며진 12개의 진로체험실에서는 실무 중심의 집중 컨설팅이 이뤄졌다. 강사들은 체험실별 기자재와 준비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교수 학습 지도안과 워크북, 시각 자료를 최종 확정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모의 수업 진행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주강사와 보조강사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정선희 대전진로융합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는 강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실 있는 진로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대전형 진로체험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 위해 팔 걷어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처우 개선에 나섰다.휴가 확대와 신설 수당 지급 등 다양한 변화를 현장에 알리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전남교육청은 1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공무직 인사·노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안내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교육공무직 복지 휴가 제도 개선, 출산·육아 지원 강화, 결원 대체 근무경력 인정, 기본급 인상, 수당 신설 등 주요 변경 사항과 지급 기준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퇴직금 지급 회피 목적의 불합리한 기간제 계약을 예방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간제 근로계약 체결 시 법적, 실무적 유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전남교육청은 16일 1권역 연수를 시작으로, 20일에는 2권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의 이번 조치가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세종시, AI 교육 선도…전국 최고 수준 'AI 중점학교' 42개교 운영
세종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국 최고 수준의 AI 교육 환경을 구축하여 미래 교육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세종시교육청은 2026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42개교를 ‘AI 중점학교’로 지정하고, 총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026년 AI 중점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세종시가 대한민국 AI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AI 중점학교’는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AI 정보교육 선도형’, ‘AI 정보교육 중심형’, 그리고 ‘문화확산형’이다.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1개교가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춰 참여한다.특히 ‘AI 정보교육 선도형’으로 지정된 조치원교동초, 보람초 등 4개 초등학교에는 학교당 1억 5500만 원이 지원된다. AI 전용 교실 구축 등 미래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다른 유형의 학교들도 AI 정보 관련 교과 시수를 확대 운영하거나,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를 통해 AI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정보 기반 시설 구축을 통해 AI 교육의 실질적인 내실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초등학교 5~6학년은 정보 수업을 68시간 이상 편성하고, 중학교는 정보 교과 수업 시수를 102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고등학교에서도 AI 관련 과목을 필수로 운영하거나 매 학기 편성하도록 권장하여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학생들의 자발적인 탐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학생 주도 탐구동아리 ‘이도학생학습공동체’도 운영한다. 인근 대학 및 전문 기관과 연계한 전문가 특강, 해커톤 대회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강화한다. 2026년 4월부터 8월까지 AI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하여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교원의 AI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수와 교수 학습 자료 개발 및 보급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AI 중점학교’를 운영하며 미래 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아이들이 데이터 기반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세종시교육청,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지원 대폭 강화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 교육 지원을 2026학년도부터 더욱 강화한다. 학생들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키우기 위한 생존수영 필수 교육을 촘촘하게 지원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학교지원본부는 수영장 일정 조율, 예약, 전세버스 입찰, 보조 인력 채용 등 학교 현장에서 부담이 큰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2025학년도 신규 사업 도입 이후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바탕으로 지원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 작년 운영 결과를 반영해 효율적인 일정 배정과 현장 맞춤형 인력 배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내 14개 수영장과 57개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학교별 희망 일정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수업 일정을 배정하여 학기 초 교원의 수영장 예약 부담을 해소한다.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학생 안전과 이동 편의를 위해 3월 31일부터 이동 거리 1.5km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45인승 임차 버스 배차를 지원한다. 학교별 학사 일정에 맞춘 최적의 이동 동선을 고려할 예정이다.2025년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생존수영 보조 인력 운영도 계속 지원한다. 보조 인력을 직접 선발 배치해 탈의실 학생 활동 지원, 수영장 도착 전후 교사의 학생 인솔 지도 등을 돕는다. 교사의 학생 관리 부담을 줄여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미자 본부장은 “초등 생존수영 지원 사업은 선생님을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려보내 드리는 교육 본질 회복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세종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내실 있게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늘벗학교, 가정형 Wee센터 운영 협약으로 위기 학생 지원 강화
세종늘벗학교가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나다움 사회적협동조합과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026년 3월 16일 교내에서 '세종늘벗학교 가정형 Wee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정적인 어려움이나 학교 부적응, 학교폭력 등으로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생활 환경과 전문적인 상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나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가정형 Wee센터 운영을 맡아 위기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세종시 조치원읍 내창천로 52에 위치한 '가정형 Wee센터'는 720 규모의 기숙형 시설이다. 1층은 남학생, 2층은 여학생 공간으로 분리 운영된다.센터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업 지속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성장,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자기 이해를 돕고,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지원한다.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보호와 교육을 제공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세종늘벗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삶과 배움을 존중하는 교육을 통해 교육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나다움 사회적협동조합 역시 지역사회 기반 교육, 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센터 운영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박옥남 세종늘벗학교장은 "가정형 Wee센터는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학생의 생활 안정과 교육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기질 집중 점검…학생 건강 지킨다
세종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까지 관내 17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점검을 실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학교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학교 실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건축 자재나 교육 기자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철저히 점검하여, 학생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특히, 신·증·개축 및 보수공사를 실시한 123개교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추가로 진행한다.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특별 점검을 통해 학교 실내 공기질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개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점검 항목은 학교 실내 공기질 유지 관리 기준에 따른 총 20개 항목이다. 정기 점검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을 측정한다. 특별 점검에서는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교육청은 점검과 더불어 학교 현장에 맞는 공기질 관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환기 기준, 항목별 저감 대책 등을 제시하고, 공기정화장치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한다. 학교 공기질 관리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한 홍보 역시 추진할 계획이다.박영신 세종시교육청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공간의 공기질 관리는 건강권 보장과 학습 효율 증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재교육연수원, 미래교육 배움길 연수 본격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단재교육연수원이 충북 교직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내일을 여는 미래교육 배움길 연수'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최신 교육 트렌드와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충북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직무연수 프로그램이다.올해 연수는 교육 트렌드, 미래교육,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0회 운영된다.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누구나 충북교육연수포털에서 '배움길'을 검색해 연수 시작 3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첫 연수는 서울대학교 이유선 교수를 초청, '실용주의 철학과 교육'을 주제로 17일 진행됐다. 100여 명의 교직원이 사전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에서는 실용주의 철학 관점에서 현대 교육의 본질과 교육 현장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25일에는 '2026 트렌드와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두 번째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 현장의 대응 방향과 미래교육의 흐름을 살펴볼 계획이다.이미숙 단재교육연수원장은 "배움길 연수가 교직원들이 최신 교육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교육을 함께 설계하는 실용적인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본격 구축…학교 현장 지원 강화
충북교육청이 학습, 건강, 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이는 기존의 개별적인 학생 지원 사업들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하여 더욱 체계적인 통합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이다. 3월 17일에는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며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에 나섰다.각 학교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한다.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 통합 지원을 추진한다.충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 통합 지원센터를 설치,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위해 전담 인력 11명을 배치했다. 학교에는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운영비를 지원, 통합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학교별 학생 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며, 전체 지원 규모는 7억 8천만원이다. 학교업무 바로지원시스템에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신청' 게시판을 신설, 학교 지원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교육지원청별 '찾아가는 학생 맞춤 통합 지원단'을 운영, 학교 요청 시 학생 지원 논의와 진단에 참여하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충북교육청은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17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428명과 본청 국·과장 17명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이날 연수에서 이길재 충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학생 중심 지원 체계의 필요성과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방향, 학교장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점점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은 공교육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져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대한 제도적 응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을 나누는 협력 체계를 통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충북교육청은 교직원 대상 연수와 컨설팅을 확대, 3월 말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도 운영할 계획이다. -
교육연구정보원, 전 직원 안전체험 연수 실시…재난 대응 능력 키운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17일, 충북안전체험관 안전체험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체험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월에 실시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자연재해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했다. 주택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도 익혔다.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됐다.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도 이루어져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함양했다.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체험해보니 상황별 대처 방법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연구정보원을 이용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체험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도서관,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독서문화 프로그램 2026년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운영해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이용자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4시 교육도서관 1층 미래마루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힐링북콘서트 5회와 청소년 성장 음악회 2회 등 총 7회로 진행된다.첫 공연은 4월 15일 오후 4시 ‘음악의 숲에서 미술을 보다’를 주제로 열린다.도서 ‘모나리자, 모차르트를 만나다’속 그림과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혜영 바이올리니스트가 진행하고 김하은 첼리스트와 허주민 피아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연주곡은 포르 우나 카베사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총 10곡으로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5월과 10월에는 ‘청소년 성장 음악회’를 마련해 충북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의 협연을 통해 미래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7일부터 4월 14일 오후 5시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4월 14일 오후 6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기타 문의는 지식정보기반과로 하면 된다.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북콘서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풍성한 문화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며“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