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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암환자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 ‘용케 이긴다 용암케어’ 운영
서울 용산구가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 '용케 이긴다 용암케어'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암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병원 치료 이후에도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용암케어'는 영양관리 및 복약지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심리지원 상담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영양사가 가정을 방문해 냉장고 식재료와 식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식단과 간편 조리법을 안내해 영양 불균형 예방과 회복을 돕는다.약사는 다제 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약지도를 실시해 올바른 약물 복용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환자와 가족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제공해 가정 내 건강관리 역량도 높인다.경제적 생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암환자 의료비 지원, 가발구입비 지원, 가정 방역 소독 서비스, 반려동물 위탁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무엇보다 '용암케어'의 핵심은 암환자의 신체적 회복뿐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함께 돌보는 데 있다.병원 치료 이후에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암 진단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이 겪는 불안과 두려움을 나누며 심리적 회복을 지원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암 치료 이후에도 환자와 가족이 겪는 신체적 정서적 부담은 여전히 크다"라며 "가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재가 암환자의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용산구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방문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부천시, 청년친화지수 전국 8위…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우뚝'
부천시가 산업연구원의 청년친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이름을 올리며,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어 하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8위, 경기도 내에서는 6위를 기록한 결과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를 통해 전국 시·군·구의 청년 정주 여건을 일자리, 삶, 락, 연 4개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부천시는 종합지수 8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일자리, 삶, 락 3개 부문에서 상위 10%에 들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청년의 경제적 기반을 나타내는 '일자리' 부문에서 부천시는 전국 13위를 차지했다. 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일자리가 지역 이동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수도권 상위권 도시들은 제조업 기반 위성도시로서 대기업, 첨단제조업, 산업단지 연계형 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천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유치될 대기업의 첨단산업과 지역 산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주거, 교통, 복지 등 생활 안정 요소를 평가하는 '삶' 부문에서 부천시는 전국 7위, 경기도 3위에 올랐다. 촘촘한 생활 인프라와 서울, 인천 등 인접 지역으로의 편리한 광역 교통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화, 여가 활동 접근성을 나타내는 '락' 부문에서는 23위를 기록했다. 부천아트센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만화박물관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가 청년층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사회적 관계망, 정책 참여 기회 등을 반영하는 '연' 부문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부천시는 앞으로 청년 네트워크 확대, 참여 플랫폼 강화 등 관련 정책을 보완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산업연구원은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부천시를 일자리와 생활 문화 기반이 우수한 '청년선호지역'으로 분류했다. 시는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비전으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부천시 관계자는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 10% 달성은 청년 정책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 중소기업 모집…최대 5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 가운데 노동안전보건 규정을 모범적으로 준수하고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2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노동환경개선 지원금이 지급된다.지원금은 작업장 시설개선, 안전장비 구입,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또한 선정 기업에는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이와 함께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일자리 희망드림 특례보증’연계 지원과 우수기업 상위 3개사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인증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기간 종료 후에도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다시 인증에 참여할 수 있다.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도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공고내용을 확인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동반성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인용 경기도 노동안전과장은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중소기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본 9-2구역 재건축, LH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본궤도
군포시가 산본 9-2구역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지정하며,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이는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서 최초로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루어진 사례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산본 9-2구역은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선도지구 2곳 중 한 곳이다. 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86.46%를 기록하며 법정 기준을 크게 넘어섰다. 높은 주민 동의율이 사업 추진의 동력이 된 셈이다.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도 기대된다. 군포시는 LH의 전문성을 활용해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방침이다.군포시는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시작으로 주민대표회의 승인,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 9-2구역은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에 도달한 선도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하 시장은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군포시, 아동돌봄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 개최…현장 의견 정책 반영
군포시가 2026년 3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아동돌봄 군포센터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지역 아동돌봄 서비스의 협력 체계 강화와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이번 회의는 경기도 아동돌봄 군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초등돌봄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종사자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언제나돌봄사업 운영 현황 공유도 이뤄졌다.현재 군포시에서는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등 총 6개 기관에서 언제나돌보미 17명이 활동 중이다. 사전 아동등록은 60건이다.긴급돌봄 수요 증가로 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하반기 거점사업 추진 계획도 공유했다.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공통사업으로 아동 대상 인성·아동권리 교육과 종사자 대상 실무자 네트워크 운영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어린이날 행사 등 시민 참여형 행사에 적극 참여해 언제나돌봄사업 홍보를 병행한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이 가장 크게 발생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사회적 돌봄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50명 모집
경기도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과정은 경기도가 도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올해로 3년째다.모집 대상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이나 금융교육, 소비자교육 등 강사활동 경력이 있는 경기도민이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도는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기통신금융사기 주요 수법 유형과 최신 사례, 금융감독원, 통신사, 은행별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예방 제도를 소개하는 등 교육을 진행한다.이어 강사별 강의 시연 평가를 통해 우수 강사 30명을 위촉할 계획이다.신청방법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에 회원가입을 하고 오프라인학습 강좌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강사과정 선정 결과는 4월 3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이번 과정에서 위촉된 전문강사에게는 5월 이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강사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서봉자 공정경제과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전문강사 30명을 위촉하고 고령자와 청소년 등 3만5531명을 대상으로 670회에 거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
한국도자재단,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 개최…23일부터 작품 접수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을 개최하고 3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참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창의적인 공예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출품 자격이 주어져 전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성이 결합된 공예품으로 목 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 작품이다.참가 자격은 접수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자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도내 사업장을 둔 공예인 및 기업인 경기도 소재 대학생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접수는 3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소재지 관할 시군 접수처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출품작 실물 접수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이후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수상 규모는 개인상 부문 100점 단체상 부문 5개 시군으로 구성되며 상장 및 상패 등이 수여된다.특선 이상 수상작 48점에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또한 재단은 수상작 가운데 상품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 여주도자세상 쇼핑몰 입점 등 공예인의 판로 지원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경기도공예품대전 시상식은 7월 9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7월 19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1층 전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과 현대 디자인이 결합된 우수 공예작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자리”며 “도내 공예인과 학생, 기업 등 많은 창작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 낙농 육우 경쟁력 강화에 176억 투자
경기도가 수입 유제품 개방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 육우 농가를 위해 올해 176억 원을 투입한다.이번 투자는 낙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수입 유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낙농 육우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젖소 개량 촉진을 통한 생산성 향상, 노후 시설 개선, 스마트 축산 장비 보급 등이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흰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도내 10만여 명의 학생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기호에 맞춰 가공유 및 치즈 등 유제품 선택권을 확대하여 급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2026년 수입 유제품 관세 철폐에 따른 낙농가의 위기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경기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낙농가의 견고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지원 단가 현실화를 통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
경기도농기원,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4월 2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민들을 위해 '신규농업인 귀농창업창농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것이 목표다.이번 교육은 농지 제도, 주택 마련, 농업 회계, 창업 자금 활용 방법 등을 다룬다. 선도 농가 현장 견학 기회도 제공한다. 귀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교육 기간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다.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터와 우수 농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서울, 인천 시민도 지자체 협약에 따라 정원의 5% 이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 외 지역민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접수는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터 방문, 등기우편,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또는 지도정책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
중구,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서울 중구가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중구는 재활용 배출 수거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자치구별로 자원순환 사업 실적을 평가한다.평가 항목은 재활용 배출 수거 체계, 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 분리배출 환경 조성 등이다. 1회용품 사용 감축, 사업장 재활용 관리 강화, 공공선별시설 운영 효율성 등도 포함된다.중구는 그동안 재활용 거점 분리배출 환경을 개선하고 폐비닐, 커피박 등 재활용 품목을 확대해왔다. 사업장 폐기물 관리 강화와 주민 대상 분리배출 홍보 및 교육도 꾸준히 진행했다.특히 자원순환 복합교육공간인 '쓰레기연구소 새롬'을 적극 활용했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무한실천 챌린지'와 각종 구 행사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안 입는 옷 기부 운동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중구는 공공선별시설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1999년 준공된 노후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선별 효율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실천과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생활폐기물 감축 노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심 지원체계 모색 나선다
경기도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24일 오후 2시, '젠더폭력 통합의 관점에서 피해자 중심의 디지털 성범죄 지원체계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것.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 ‘구읏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젠더폭력 통합 대응이라는 새로운 정책 환경 속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별 현장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원체계의 역할과 제도적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성은 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인천·부산 지역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장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원진아 대리, 류혜진 팀장, 안나현 팀장은 각 센터 운영 현황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제언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장다혜 본부장과 김효정 부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대응체계 재편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들을 심층적으로 짚어볼 예정이다.이성은 단장은 “이번 정책라운드테이블은 통합 대응의 관점에서 디지털 성범죄 지원 체계를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하여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15㎍/㎥ 이하 달성 목표
수원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5㎍/㎥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담은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기존의 미세먼지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대기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핵심이다. 오존, 이산화질소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통합 관리하고, 고농도 시기뿐 아니라 연중 기저 농도를 낮추는 상시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시는 4대 핵심 방향으로 ▲오존, 이산화질소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다루는 ‘통합관리’ ▲고농도 시기 외 연중 기저 농도를 낮추는 ‘상시 관리’ ▲지표 중심의 ‘성과관리’ ▲온실가스 감축을 병행하는 ‘기후-대기 통합 관리’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정책 이행성과 정량지표 관리, 대기 배출량 통합 저감, 생활권 배출원 집중 관리, 시민 체감형 건강 보호 및 소통 강화 등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32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수송부문 배출량 감축 정책과 민감·취약계층 건강 보호 조치에 집중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수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대기오염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노후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무료 기술자문' 확대…올해 35곳
경기도가 노후주택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기술자문'을 올해 35곳으로 확대 추진한다.이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비전문가인 주민들이 공사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소하고, 부실 시공이나 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20년 이상 된 공시가격 9억원 미만의 단독주택은 최대 1200만원까지,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총 254곳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경기도는 2023년부터 3년간 15개 시군, 총 140곳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을 시행했다. 건축 시공 및 설비 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단열, 방수, 도장 등 주요 공종과 반지하 침수 방지 시설 공사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올해는 시군에서 추천한 35곳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을 추진한다. 기술 자문은 공사 방법 및 시공 노하우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난 3년간 기술자문을 통해 전문가의 자문이 도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열악한 주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수혜자가 만족하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도, 2026년 귀어학교 2기 참가자 모집…6주 숙식 지원
경기도가 어촌 정착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2026년 2기 귀어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4월 10일까지 교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4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귀어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에게는 숙식 전액이 지원된다.교육 과정은 어촌 생활에 필요한 귀어 정책 안내, 어선어업 및 양식 기술 실습, 어촌 체험 등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 어촌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특히 교육 후반부에는 해양레저 관련 중장비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자격증 취득 비용의 50%를 지원해 교육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이거나,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며 어업 또는 양식업을 희망하는 재촌 비어업인이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총 17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제공한다.신청은 4월 10일까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귀어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귀어학교는 연간 4회 운영되며,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1기 교육은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9일부터 진행되고 있다.교육생들은 어선어업과 양식 실습, 어가 체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귀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