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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 시설 현장 방문 나서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 시설 현장 방문 나서 [PEDIEN]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1월 16일 새해 첫 활동으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봉관 위원장을 비롯해 성훈창, 박소영, 이상훈 위원이 참여했으며 시흥도시공사,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창업센터,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등을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각 기관을 둘러본 위원들은 시흥도시공사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사무실 공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시흥캠퍼스 운영 관련 바이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예산 수립 시의 계획대로 추진할 것 등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복리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시흥창업센터에서는 창업플랫폼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공간 활용 방안 수립을 통해 많은 시민과 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봉관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천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이천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PEDIEN] 이천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사업의 지원 자격으로는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해 도시지역에서 거주했으며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인 자,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당해 연도 이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또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농지 및 농기계 구매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별 최대 3억원 이내로 지원할 수 있으며 농촌지역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매 자금으로는 세대별 최대 7,500만원이다. 금융 지원 형태로는 2차 보전사업으로써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 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기한으로는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 및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토마토어린이집, 부발읍에 후원금 110만원 전달
토마토어린이집, 부발읍에 후원금 110만원 전달 [PEDIEN] 이천시 부발읍 소재 토마토어린이집은 1월 17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토마토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린이집 텃밭에서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토마토어린이집은 수년째 설 명절을 앞두고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키다리아저씨 후원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경수 토마토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 이 후원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호 부발읍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라 더욱 의미 있고 값지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이천시,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추진 [PEDIEN] 이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천시 안전보안관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역량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으로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 무시 7대 관행 사례 △안전 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방법 등 안전보안관 활동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천시는 올해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 중 비상구 폐쇄와 물건 적치,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을 주요 안전 신고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기별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와 연계해 안전 신고 활성화 및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 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개선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이천시 모가면 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 개최
이천시 모가면 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 개최 [PEDIEN] 이천시 모가면 자율방범대가 1월 17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상일 이임대장, 김윤겸 취임대장을 비롯해 여재동 모가면장, 손기상 모가파출소장, 이천시 관내 자율방범대장,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고생하였던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 수여와 정기 전달, 그리고 신임 자율방범대장 임명장 전달이 진행됐다. 최상일 이임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을 발휘해 모가면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준 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겸 취임대장은 이임대장의 그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
이천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신청·접수
이천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신청·접수 [PEDIEN] 이천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근무하는 노동 취약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월 21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하는 해당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질적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개선 분야에 휴게실 조성, 위생시설 설치, 도배 및 장판 재시공 등이 지원되며 교체·구입 분야에서 에어컨, 소파, 정수기 구입 및 교체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경비원과 청소원 휴게시설 각 1개소당 최대 500만원, 단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총 2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입주민의 거주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노동자 모두가 만족하는 근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동북부 여성경영인협회 개소식에서 새 출발과 상생 교류 응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동북부 여성경영인협회 개소식에서 새 출발과 상생 교류 응원 [PEDIEN]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에 열린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 신년회 및 개소식에 참석해 여성 경영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손영희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 등 관계 기관장 및 협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축사 및 신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손영희 회장은 “여성 경영인들의 기업 혁신을 위해 협회를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하겠다”며 “여성 경영인의 보금자리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여성 경영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려된 것에 축하드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창대한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
‘민생회복 속도전’…남양주시, 상반기 지방재정 60% 신속집행 추진
‘민생회복 속도전’…남양주시, 상반기 지방재정 60% 신속집행 추진 [PEDIEN] 남양주시는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지선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과 국·단·소장 그리고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계획과 문제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1조 200억원 중 자체 상반기 목표율을 60%로 설정하고 가용재원 조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시는 신속집행 중점 추진대상 통·계·목을 설정해 대행사업비 및 위탁사업비 등 일부를 이달에 우선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대규모 사업의 공정률과 집행률을 집중 관리하며 선금·기성금 지급 등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보고회와 더불어 수시로 부진부서를 대상으로 한 보고회를 개최해 1분기부터 신속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우리 경제가 어느 때보다 위축된 시기로 특히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공공 분야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지역 현장에서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세계교육문화원, 옥정1동에 ‘사랑의 쌀’백미 100포 기부
세계교육문화원, 옥정1동에 ‘사랑의 쌀’백미 100포 기부 [PEDIEN]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6일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WECA에서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백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세계교육문화원 WECA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시 교육청 허가를 받은 NGO 단체로 국내외 아동의 교육지원과 문화 교류를 통해 나눔과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
양주시,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착수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PEDIEN] 2025년 을사년 경기 양주시가 관내 도심과 외곽 지역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착수했다. 17일 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확한 주소 체계’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와 대응의 신속성을 높이고 택배나 배달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되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 주소판 등 관내 총 33,383개의 주소 정보시설을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 중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되었거나 누락된 시설에 대한 신설 및 보완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며 노후된 주소 정보시설은 교체와 수리 작업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토지관리과 도로명주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는 단순한 시설 점검이 아니라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주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안양시, 설 연휴 기간 24시간 빈틈없는 안전관리 추진
안양시, 설 연휴 기간 24시간 빈틈없는 안전관리 추진 [PEDIEN] 안양시는 이달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월 24일부터 2월2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6일 오후 3시40분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밀접한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대설·한파·제설, 인파 관리, 화재 예방 등 재난재해대책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연휴기간 급식제공업체 휴무에 대비한 결식아동 보호 대책 △성묘객 안전을 위한 청계공원묘지 안전관리대책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민생활 불편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응급실,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등 보건의료대책 △단수와 계량기,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한 상수도 안전대책 등도 꼼꼼히 점검해 대응키로 했다. 안전관리대책 기간 동안 청소 분야의 일정 인원을 배치해 쓰레기 적치를 해소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시 홈페이지에 다음주 중 게시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및 사고 상황 등 안전대책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 가족, 이웃과 함께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성금 기부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의정부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성금 기부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PEDIEN] 의정부시는 1월 16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가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는 지난해 2월부터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와 운영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백승천 지부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의정부가 더 밝고 따뜻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시에서도 이런 나눔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의정부시, 드림밸리아파트 경로당 찾아 새해맞이 인사드려
의정부시, 드림밸리아파트 경로당 찾아 새해맞이 인사드려 [PEDIEN] 의정부시는 1월 16일 신곡2동 드림밸리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맞이 인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동근 시장은 경로당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5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제일 먼저 챙기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 더욱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사업에서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도 찾아뵙는 ‘문안’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필요한 지역 복지 서비스를 확인 후 이를 개선해 나가는 방향성을 모색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돌봄 삶의 현장’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방문해 따뜻한 격려 전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돌봄 삶의 현장’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방문해 따뜻한 격려 전해 [PEDIEN]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이 방문한 가정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반지하 월세방에서 국민임대아파트로 이사한 사례였다. 김동근 시장은 처음으로 자신의 방과 침대를 갖게 된 아이에게 포근하고 예쁜 이불, 평소 갖고 싶어 했던 학용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새로 다니게 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등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만의 대표 복지 상표인 ‘모두의 돌봄’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3개 분야, 총 11개 과제를 추진 중으로 이날 돌봄 삶의 현장은 첫 번째 분야인 ‘의정부형 돌봄’의 대표적인 추진 과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