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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소방기관 사칭 사기 주의 당부
진도소방서가 최근 진도군 내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하거나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과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전화나 문자 등으로 "소방서에서 사용할 물품을 대신 구매해 달라"거나 "긴급 물품 대금을 선입금해 달라"고 요구하는 방식이다. 일부 사례에서는 공문이나 명함을 위조해 신뢰를 얻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민간에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요구는 모두 사기에 해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사기범들은 소방서를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긴급 물품 대금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심지어 공문서나 명함을 위조하여 속이는 경우도 있다.형법 제118조에 따르면 공무원 자격 사칭 및 직권 행사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문서 위조 및 변조 시에는 형법 제225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진도소방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소방서 명의로 금전 요청이 올 경우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면 즉시 거절하고, 의심스러운 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경찰 또는 소방서에 신고해야 한다.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최근 공공기관 사칭 사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무안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 주관으로 주민설명회가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 앞서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전남도, 광주시, 무안군이 함께 설명회를 마련했다.500여 명의 무안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공항 이전사업 절차,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문제,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핵심 현안들이 논의됐다.설명회에서는 소음 대책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관계기관은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기존 전남도와 광주시의 책임과 의무가 통합특별시로 승계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음을 설명했다.전남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에 지역 발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국방부는 이달 중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하고, 이후 이전후보지 선정,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이전부지 선정 등의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전남도 관계자는 “주민과 직접 만나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전 부지 선정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이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서 '수산인의 날' 기념식…전국 수산인 1천500명 한자리에
전라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천500여 명의 수산인이 함께했다.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4월 1일에 기념하는 법정 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겼다.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기념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주철현·조승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학술행사와 수산물 판촉 활동, 유관기관 홍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수산업은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수산인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나라 수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격려했다.전남도는 AI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식, 청년 창업 지원, 수산식품 수출 확대 등 미래 수산업 혁신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 대한민국 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올해 9월 5일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박람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수산업과 해양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수산인의 날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하여,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된 후 2011년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이후 2015년 '수산업 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현재의 '수산인의 날'로 명칭이 변경됐다. -
진도경찰, 싸이카 합동 순찰로 교통 질서 확립 '총력'
진도경찰서가 최근 잇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싸이카와 기동대 합동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진도경찰은 싸이카의 기동성을 활용, 상습 위반 구역과 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치는 중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중앙선 침범,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우회전 시 일시정지 위반 등이다.단순 적발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싸이카 순찰은 군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황동석 진도경찰서장은 "단속에 앞서 군민 스스로 교통 법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안전 운전 문화 정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진도경찰은 앞으로도 싸이카 합동 순찰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전남도, 4년 연속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 쾌거
전라남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는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공약 이행 능력을 입증했다.전남도는 이번 평가로 공약이행평가 실시 이후 전체 임기 동안 모두 종합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광역지자체가 됐다. 이는 전남도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쾌거다.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종합 분석했다. 공약이행완료도, 2025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전남도는 민선 8기 100개 공약 중 92개를 완료, 92%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전국 1위에 해당한다. 2025년 목표 달성률 역시 99%를 기록했으며 '웹소통'과 '공약일치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남도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민선 8기 비전으로 삼고 있다.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신해양 문화관광 친환경 전남 등 8대 분야 100개 공약을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남해안 우주산업벨트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규모 확대, 케이-바이오 백신 면역치료 국가 거점 구축, LNG 허브터미널 구축 등 92개 공약이 완료됐거나 완료 후 지속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구축, 그린수소 전용부두 조성 등 8건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4년 연속 공약 이행 종합 최우수 평가는 공직자 헌신과 도민 참여가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기간에도 도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속도 낸다
전라남도가 광주광역시와 함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 시도는 '호남권 첨단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초광역 산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권 첨단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첨단의료단지법’ 개정안 통과와 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공감대 확산, 지역 바이오기업의 혁신 성장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컨퍼런스에서는 호남권 첨단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글로벌 바이오 트렌드와 지역 기업 육성 전략 공유,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정대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기업 성장 스토리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일웅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은 오가노이드 기술 및 규제 동향을 소개했다.이관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김형석 화순전남대병원 교수는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병원은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현장 맞춤형 지원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다. 참석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전남과 광주의 강점을 모아 통합특별시에 걸맞은 바이오헬스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이 체감하는 산업 생태계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현재 국회에서는 ‘첨단의료단지법’ 개정안이 논의 중이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공동추진위원회를 가동하고 세부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전남의 백신 바이오 제조 인프라와 광주의 AI 기반 디지털 의료기술 역량을 결합하여 호남권을 국가 첨단바이오헬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화순군, 2025년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27명 모집
화순군이 2025년 경제총조사를 함께할 조사요원 27명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경제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단위의 중요한 통계 조사다. 지역 내 사업체의 분포, 규모, 종사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지역 경제의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조사 결과는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은 물론, 각종 산업 및 학술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조사는 온라인과 방문 조사 방식으로 병행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온라인 조사가 진행되며,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조사원들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계약 기간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화순군은 조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 화순군 거주자, 저소득층, 다자녀 양육자, 그리고 국가유공자를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최종 합격자는 자체 심사를 거쳐 4월 24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지원 희망자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화순군청 자치행정과 서무통계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및 우대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 산업구조를 통일된 기준으로 파악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조사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함평군, 산불 딛고 일어선다…모감주나무 5,280주 식재
함평군이 산불 피해를 딛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지난 1일, 함평군은 신광면 삼덕리에서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2023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신광면 삼덕리 산175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공무원과 함평군산림조합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함평군은 산불 피해 지역에 모감주나무 5,280주를 식재했다. 약 5.5ha 규모의 임야에 심어진 모감주나무는 훼손된 산림의 빠른 복구와 건강한 산림 조성을 돕는다.특히 모감주나무는 여름철 황금빛 꽃을 피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꿀 채밀량이 우수한 대표적인 밀원수로서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강하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대형산불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해 건전한 산림 생태계를 회복하고 향후 우수한 산림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숲속의 함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지 복원과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
여수시, 해수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해결 ‘절박한 호소’
여수시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SOS를 보냈다. 4월 1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수를 방문한 가운데, 시는 5대 핵심 과제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국제 크루즈 관광 수용태세 개선,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 낭도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시는 먼저 국제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엑스포 여객선터미널 내 CIQ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늘어나는 관광 수요를 감당하기에 현재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국제 크루즈터미널과 연계하여 MICE 기능을 갖춘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의 필요성도 제기했다.낭도항을 국가 거점어항으로 조성해 수산물 유통·가공 기반을 확충하고 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귀어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 기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화 운반선 건조 지원과 이상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도 건의했다. 양식수산물 정부 수매, 재해보험 제도 개선, 월동장 지정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건의 과제는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의 경영 안정, 도서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수,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여수시가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0여 명의 수산인들이 함께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수산업의 밝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여수시, 전라남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오전에는 '어촌 문화 바다마을의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어촌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빅오쇼 해상무대에서 농어 치어 1만 2천 미를 방류하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본 기념식이 이어졌다.기념식에서는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주제 세레머니에 함께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 세레머니도 진행됐다.이와 함께 여수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참돔, 굴, 전복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열려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수산정책 홍보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되는 역사적인 해에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정 권한대행은 이어 "이번 행사가 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고흥군, 2026년 차범근 축구교실 개강
고흥군은 2023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차범근 축구교실'이 4월 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고흥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역 유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흥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보성, 순천, 여수 등 인근지역 학생들까지 총 80여명이 신청했다.올해 축구교실은 기본적으로 매주 1회 수요일 운영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6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특히 올해부터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 추가 운영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혹서기에는 휴강하며 5월과 10월에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후 11월까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운영할 계획이다.차범근 감독은 "축구교실의 목표는 선수 육성이 아니라 축구를 즐기며 스포츠 정신을 키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흥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축구교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뛰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4~6학년 대상 추가 운영으로 참여 기회가 확대된 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올해 3월부터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30억원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며 "차범근 브랜드와 결합한 유소년 축구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무안군, 광주 군 공항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에 '신중'…최종 결정은 주민투표
무안군이 광주 군 공항 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발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주관 주민설명회와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발표는 군 공항 이전사업의 첫 단계일 뿐이라는 입장이다.군은 최종 이전 결정은 군민의 자발적인 동의와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정부 주관 6자 협의체에 참여하며 관계기관과 소통해왔다.특히 군 공항 이전의 3대 전제조건을 반영한 공동발표문을 채택, 국가 주도로 군 공항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타운홀 미팅이 중요한 계기가 됐다.무안군은 군 공항 이전지로 거론되는 지역을 방문,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법적 절차의 시작일 뿐”이라며 “무안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인공은 무안군민”이라고 말했다.군은 군 공항 이전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선택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주민설명회에서는 일부 군민들이 침묵시위를 통해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무안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군 공항 이전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군 공항 이전 문제가 무안군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방침이다. -
나주 다도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열변기 커버 지원
나주시 다도면이 다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온열변기 커버를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이번 사업은 다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온열변기 커버를 지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온열변기 커버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겨울 화장실 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변기를 설치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정동안 다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유설희 다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더욱 행복한 다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도면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온열변기 커버 지원은 한전KPS의 공모 선정과 인재개발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다도면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신안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수상
신안군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이후 지방 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안군은 독창적인 일자리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선구입 임대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중앙정부도 신안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어선 청년임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신안군의 정책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되었음을 보여준다.정원수 사회적 협동조합 운영도 주목할 만하다. 자활사업 대상자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신안군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일자리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돌아오는 신안, 군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신안군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