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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어르신 위한 '드림살롱'… 따뜻한 손길 이어져
오산시 중앙동, 어르신 대상 ‘드림살롱’이·미용 재능기부 봉사 실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중앙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오산드림봉사단이 중앙동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드림살롱'을 열고 이·미용 재능 기부 봉사에 나선 것이다.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전문 헤어 디자이너를 포함한 8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15명의 어르신에게 정성껏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봉사 현장은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산드림봉사단의 세심한 배려와 정성에 어르신들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오산드림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중앙동 어르신을 위한 미용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청춘 시 쓰기 ‘오글오글’, 테라리움 만들기 ‘드림테라피’ 등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최은정 오산드림봉사단장은 “단원들의 작은 재능이 지역 어르신들께 활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백경희 중앙동장은 “정성 어린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신 오산드림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 3월 창단 이후 매월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오산시 미래 인재 육성에 300만원 쾌척
오산시,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로부터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 원 기탁받아 (오산시 제공) [PEDIEN]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가 오산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지난 9일,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특기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오산시는 밝혔다.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는 그동안 특기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누적 기탁액이 1억 원을 넘어서면서 오산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나상관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장은 “오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꽃피우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시, 6.25 참전 용사 70년 만에 훈장으로 명예 찾아줘
오산시, 6.25참전유공자 유가족에‘화랑무공훈장’전수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6.25 전쟁에 참전한 고 박경열 상병과 고 전장옥 준위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며 70여 년 만에 잊혀진 영웅들의 명예를 되찾아줬다.전달식은 9일 오산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쟁의 혼란 속에 전달되지 못했던 훈장을 유족들에게 직접 수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용감하게 헌신한 군인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 두 용사는 6.25 전쟁 당시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훈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박용석 씨와 전순자 씨는 뒤늦게 아버지의 훈장을 받게 되었다.박용석 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아버지의 공훈을 기릴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오산시는 이번 훈장 전수를 계기로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미 지난 9월 보훈수당을 인상하여 75세 미만에게는 월 11만 원, 75세 이상에게는 월 15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참전명예수당을 신설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다양한 계층의 보훈 대상자에게 수당 및 의료비, 묘지 벌초비 등을 지원하며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오산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단 위촉…어르신 인권 보호 앞장
오산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단 22명 공식 위촉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시민 인권지킴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개최, 22명의 시민을 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인권지킴이단은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환경, 돌봄 서비스, 사생활 보호 체계, 학대 예방 관리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시설 종사자와의 면담, 서비스 관찰, 어르신들의 의견 청취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시설 측과 협력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존엄성과 안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인권지킴이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시는 인권지킴이단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시설 환경 개선, 인권 교육 강화, 학대 예방 시스템 보완 등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하여 노인 복지 서비스 전반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한편, 위촉식 이후에는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관으로 인권지킴이단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이 진행되어 어르신 권리 보호 및 학대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오산로컬푸드, 세마동에 따뜻한 겨울 선물…삼계탕과 과일 나눔
오산시 세마동 오산로컬푸드로부터 삼계탕 및 과일 기탁받아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로컬푸드가 지난 8일, 오산시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약 100만원 상당의 삼계탕 90개와 귤 45kg은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로컬푸드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들은 세마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계획이다.이계선 오산로컬푸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유미정 세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오산로컬푸드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시 식사동, 주민 손으로 겨울철 안전 지킨다…제설봉사단 발대
고양시 식사동, ‘2025 제설봉사단 발대식’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 주민들이 주도하는 '2025 제설봉사단'이 출범했다. '내 집 앞 눈은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안전한 겨울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지난 9일 열린 발대식에는 식사동 통장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제설 및 안전 교육을 통해 겨울철 안전 확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식사동은 자연 부락과 아파트 단지, 빌라 등이 혼재된 지역 특성상 제설 작업이 어려운 곳이 많다. 특히 경사로, 좁은 골목길, 육교 등은 제설 작업이 늦어질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이에 제설봉사단은 제설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폭설 시에는 민관이 협력하여 제설 체계를 가동,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최상덕 식사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올겨울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설봉사단의 활동으로 식사동은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시, 2025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 개최…“고양콘 전략을 해부하다”
고양시, 2025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 개최…“고양콘 전략을 해부하다”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백석업무빌딩 20층 회의실에서 ‘2025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년간 ‘고양콘’을 중심으로 대형공연 유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온 만큼, 올해 포럼은 ‘고양콘, 도시를 바꾸다: 빅데이터 기반의 파급효과와 성장전략 모색’을 주제로 글로벌 공연거점도시 전략의 비약적 성장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룬다.첫 번째 발제는 숙명여자대학교 문화관광외식학부의 안채린 조교수가 맡는다.문화연구자이자 음악산업 전문가로 활동해 온 안채린 조교수는 ‘고양특례시, 글로벌 공연거점도시 2.0시대를 열다’를 통해 고양콘이 만들어낸 도시 변화와 세계적 공연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분석한다.고양시가 어떻게 글로벌 공연 생태계에서 독자적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경쟁력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적 해석이 제시될 예정이다.이어 라이브네이션코리아의 최윤순 이사는 세계 주요 도시의 공연 산업 흐름과 현장의 전략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미래 성장 포인트를 제시한다.글로벌 투어와 대형 페스티벌을 다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가 국제 공연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존재감을 높여갈 수 있는지 산업적 관점을 제공한다.두 번째 발제는 고양연구원의 윤신희 연구위원이 맡는다.윤신희 연구위원은 ‘빅데이터로 본 고양콘: 지역사회 파급효과 분석’을 통해 고양콘이 시민의 소비·이동·도시 인식 변화에 미친 실질적 효과를 다층적으로 분석한다.대형공연이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이미지 강화, 산업생태계 확장 등에서 어떤 파급을 만들어냈는지 등 분석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종합토론은 발제자와 발표자를 비롯해 양지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고양시 문화예술과 관계자가 참여해 ‘고양콘 효과를 시민의 일상으로,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고양콘을 통해 대형공연 유치 도시를 넘어 시민이 공연을 일상에서 체감하는 도시, 그리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플랫폼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고양시 공연도시 전략의 다음 단계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로, 전문가와 시민 모두에게 열린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고양시의 성장에 관심 있는 시민과 음악·공연산업 관계자, 연구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기 바란다”라고 독려했다.포럼은 관심 있는 시민과 음악·공연산업 관계자, 연구자 등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화군, 군민 제안 정책 반영 보고회 개최… 군민 목소리 담은 정책 추진
강화군, 군민 제안을 정책으로… 군민통합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회서 추진 방향 모색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군민들의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군민통합위원회는 보고회를 통해 접수된 15건의 신규 제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정책 실행 계획을 모색했다.이번 보고회는 군민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접수된 제안들을 즉시 반영 가능한 사안, 중기 추진 사안, 중장기 추진 사안으로 분류하여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검토했다.특히 지난 9월에 열린 1차 정책 제안 보고회에서 검토된 25건의 제안에 대한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그 결과 7건은 추진 완료되었고, 11건은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강화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들의 소중한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개 부문 수상 쾌거
오산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개 부문 수상…복지 선도도시 위상 강화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이는 오산시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수상으로 오산시는 복지 분야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오산시는 동별 전담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하여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썼다. 또한, 월 1회 모니터링 회의, 전문 컨설팅, 자체 평가 등을 통해 사례 관리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솔루션위원회와 전문 슈퍼비전 회의를 운영하여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이동 상담 차량 '희망동 CAR', '법률홈닥터', '찾아가는 우리 동네 가정 방문의 날' 등 직접 방문형 서비스를 통해 복지, 법률, 금융, 정신, 주거를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사물 인터넷 및 인공지능 기반 고독사 예방 시스템 '함께on스마트on'을 도입하여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없도록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 허브 도시 오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서-광주선, 산들마을 아파트 지하 관통 논란…성남시의회 안전성 재검토 촉구
산들마을 ‘수서–광주선 지하 관통 노선’안전성 재검토 촉구 (성남시 제공) [PEDIEN] 수서-광주선 복선전철 노선이 성남시 산들마을 아파트 단지 지하를 통과하는 계획에 대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은 2026년도 교통도로국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해당 노선 계획의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문제 구간이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이자 단층 파쇄대가 존재하는 고위험 지대임을 지적했다. 과거 산사태 발생 이력까지 있는 곳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지하를 관통하는 것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공공사업의 기본 원칙에 어긋난다는 것이다.특히 강 의원은 고작 57초의 시간 단축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설계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며 성남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해당 노선이 아파트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이에 대해 성남시 교통도로국은 국가철도공단 측의 입장을 전달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질 상태, 침하 및 싱크홀 위험성, 발파 진동 등에 대해 높은 기준을 적용해 조사했으며, 지하 터널이 아파트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있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보강 공법을 도입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그러나 강 의원은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성남시에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7가지 긴급 대응 조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여기에는 주민 참여 보장, 전문가 진단, 우회 노선 검토 등이 포함된다.강 의원은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강조했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수서-광주선 노선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
고양시, 2025년 하반기 공약 추진 상황 점검…겨울철 안전 관리 강화
백석별관에서 열린 고양시 간부회의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2025년 하반기 공약 추진 실적을 점검하며, 겨울철 안전 관리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조했다.이동환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지난 4일 내린 첫눈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강설 후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최소 5일간 세심한 도로 관리를 주문했다.이 시장은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며, 보조금이 목적과 규정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보조금 단체에 대한 교육 강화와 사전 안내를 통해 부정 수급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고양시는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 안전·안보 분야에서 4관왕을 달성하고,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녹색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이후 2025년 하반기 주요 실적이 있는 공약 보고를 받고, 이행 중인 공약의 보완점과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올겨울은 양주로!”… 눈썰매부터 우주체험까지 ‘겨울 손님맞이’준비 완료
“올겨울은 양주로!”… 눈썰매부터 우주체험까지 ‘겨울 손님맞이’준비 완료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동절기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눈썰매·과학체험·크리스마스 행사·해넘이 프로그램·가족교육·겨울 감성 전시·지역 카페 거리 등 전 세대를 위한 콘텐츠가 시 전역에서 펼쳐지며 ‘올겨울은 양주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우선, 겨울철 대표 명소인 장흥권역에서는 ‘제13회 양주눈꽃축제’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기본 코스인 눈꽃썰매장을 비롯해 △줄줄이눈썰매장, △유아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다라이썰매장, △방석썰매장, △눈놀이광장 등 7종 이상의 테마형 눈썰매·눈놀이 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여기에 △빙어잡기 체험장, △푸드코트·푸드트럭·오뎅집 등 먹거리 시설이 함께 운영되며 온라인 예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해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인근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은 ‘키즈 바리스타 클래스’와 ‘크리스마스 시즌 디오라마’를 마련해 실내 겨울 감성을 더했다.송암스페이스센터는 겨울철 특별 프로그램을 확대해 토요일 주·야간 천문대, 일요일 주간 천문대로 주말 운영시간을 조정했으며 ‘2025 송암스페이스센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통해 △플라네타리움, △케이블카 천문대 관측, △달 탐사 로버 조정, △챌린저러닝센터 우주과학 투어, △산타 포토존 등 ‘우주+크리스마스’체험을 제공한다.가족형 명소 두리랜드는 프리미엄 키즈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 ‘우리 아이의 특별한 하루’와 ‘양주곤충박물관 연계 패키지’를 운영해 실내·외 체험을 강화했다.최근 수변 정비가 완료된 기산저수지는 한층 쾌적해진 겨울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저수지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역 유명 카페들이 이어져 있어 따뜻한 음료를 즐기며 겨울 호수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감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기산저수지 스카이워크에는 12월 중 겨울 분위기의 신규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으로 사진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광적권역에서는 겨울 감성 전시와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KH필룩스 조명박물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명 예술로 꾸민 특별전 ‘겨울밤에 주고받은 선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무용극 ‘크리스마스 여행’을 운영하며 실내 문화콘텐츠를 강화했다.시 관계자는 “장흥의 눈썰매·우주체험, 기산저수지의 겨울 감성 관광과 카페 거리, 광적의 전시·공연까지 양주 곳곳이 겨울철만의 매력으로 가득하다”며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양주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용 문의는 제13회 양주눈꽃축제, 송암스페이스센터, 두리랜드, KH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받을 수 있다.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조사 기여로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부문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국가 단위 건강통계조사로, 고양시와 질병관리청, 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한다.덕양구보건소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펼쳤다.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공공 매체를 적극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맘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또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행정복지센터, 민원 부서 등 시민들이 자주 접하는 장소에서 안내 활동을 펼치고, 부재중인 가구를 위한 안내문, 카드 뉴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덕양구보건소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정확한 건강 통계 확보에 기여했다. 덕양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고양시 보건 정책의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 전국 최초 AI 비명 비상벨 시스템 가동…'스마트 안심 귀갓길' 조성
고양시, 비명·방향 인식 AI 비상벨 실증 제막식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전국 최초로 'AI 방향인식 비명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9일, 고양시는 밤가시마을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실증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시민, 기업과 함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시스템 개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새롭게 설치된 AI 비상벨은 '살려주세요'와 같은 비명 소리를 AI가 인식하여 작동하며, 동시에 비명 발생 방향으로 CCTV가 자동 회전한다.이는 관제실과 경찰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 버튼식 비상벨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비상벨은 민원 발생이 잦고 여성들의 통행량이 많은 주택가 9개 구간에 설치되었으며, 고양시는 이 지역을 '스마트 가족 안심 귀갓길'로 명명했다.일산동부경찰서는 로고젝터와 비상벨 안내판 설치를 지원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과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기업,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