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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 선보인다
[PEDIEN] 음성군은 오는 6월 19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6월 기획공연으로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굿과 비나리를 시작으로 △황해도의 사자춤 △경기·충청의 버나와 살판 △경상도의 죽방울놀이와 무을 북놀이 △전라도의 버꾸춤 등 전국의 예인이 선보이는 팔도 연희 난장과 경기·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세 지역의 풍물가락을 바탕으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재구성한 판굿을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연희’는 이야기, 음악, 노래, 춤, 놀이가 중심이 되는 악(樂)·가(歌)·무(舞)·희(戱)의 종합예술로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공동체의 정서를 담아내며 민중과 함께 지켜져 온 우리 전통예술을 의미한다.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은 팔도의 연희가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난장(亂場)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립국악원의 민속악단이 중심이 돼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2025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 선정작으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음성군이 주관하며 지역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목적에 따라 관내 문화소외계층 180여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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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제1차 공공계약 교육 실시
[PEDIEN] 합천군은 지난 12일 합천군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공사감독관, 사업담당, 회계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공공계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회계일반, 행사계약, 계약발주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했으며 계약발주 전 체크사항, 예산과목 해소, 주요감사사례를 주요내용으로 해, 공무원들이 계약 및 예산집행을 위한 필요한 실무지식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한편 이번 교육은 주식회사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원장은 30여년 이상의 회계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예산회계실무카페’의 부매니저로서 공무원들이 업무 중 어려움을 가지는 회계분야 궁금증을 알기쉽게 답변해주는 멘토역할을 해주고 있다.
합천군은 2023년부터 공무원들의 회계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2~3회 현장강의를 시행하고 있으며 컨설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주보 재무과장은 “계약은 법령과 절차에 따라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집행 과정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변수와 해석, 판단이 요구되는 ‘살아 있는 생물’과 같다”며 “단순히 규정을 아는 수준을 넘어서 계약의 흐름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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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178.5억원 확보 ‘쾌거’
[PEDIEN]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78.5억원을 포함해 총 25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적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확충, 공간 재구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2021년 농촌협약 사업 선정에 이어 5년 만의 재선정으로 음성군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력과 전략적 준비의 결과이다.
특히 농촌공간재구조화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농촌협약 신청이 가능한 조건 속에서 음성군은 발 빠르게 ‘음성군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춘 체계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2024년 9월부터 실무회의와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 농촌협약 전문가 자문, 주민수요조사, 주민설명회, 행정협의회,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10년 단위 장기계획인 음성군 농촌공간계획과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음성·소이·원남지역에 약 2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 기반시설 정비, 생활SOC 확충, 정주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소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원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군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사업계획 조정 후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선정은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추진 의지와 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하고 활력 있는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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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PEDIEN] 2021년 12월 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회 걸쳐 선정된 신안군 퍼플섬에서 보랏빛 매력과 라벤더 향기 가득한 ‘퍼플섬 라벤더 꽃축제’ 가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라벤더 정원은 35,341㎡ 부지에 66,000주, 2천만송이 프렌치 라벤더가 식재되어 바다와 광활한 갯벌에 둘러싸인 지중해 프랑스 라벤더 가든을 연상시킨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퍼플섬 라벤더 꽃향기는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치유와 감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며 “향기로운 봄날 5월에 퍼플섬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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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민 행복 기원 ‘아복·아희’ 제막식 개최
[PEDIEN] 중국 10대 경제도시인 우시시가 30년 우정을 기념해 김해시에 대형 조형물 한 쌍을 기증했다.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우시시 대표단은 지난 9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 양 시의 국제교류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아복·아희 인형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시앤전위 우시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한 우시시 대표단,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해시와 우시시는 1995년 12월 우호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2005년 12월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 2023년 의생명-의료기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의생명 분야 교류 물꼬를 텄다.
우시시는 장쑤성에 있는 인구 750만명의 첨단산업이 발달한 도시이다.
이날 공개된 아복과 아희 한 쌍은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우시 후이산 진흙 인형 모양으로 높이 1.5m, 무게 100㎏ 크기이며 시민들의 행복과 부유함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해시는 아복과 아희를 김해가야테마파크 기록관에 전시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영구 설치 장소를 검토 중이다.
홍태용 시장은 우시시 대표단과 문화, 관광, 경제 등 다분야 교류 확대를 논의하고 “지난 30년 우정을 발판으로 우시시와의 실질적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김해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국제 자매도시 일본 무나카타시, 중국 우시시 대표단,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주부산미국영사관 관계자들이 김해를 방문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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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14일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
[PEDIEN] 봉화군은 오는 14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영치예고와 영치활동을 병행하며 봉화읍·춘양면·석포면 등 차량 밀집지역을 우선으로 단속한다.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납세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으며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자동차의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다만, 생계형 차량인 화물차·다마스·벤 등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분납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일시적인 체납이 상습 체납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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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작물도 맞춤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 기후적응형 재배시험 본격 추진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풀사료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맞춤형 사료작물 재배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도내 지리적 기후와 생육 환경에 적합한 사료작물을 선별하고 이에 따른 파종시기, 파종법, 파종량 등을 달리해 최적의 재배 조건을 구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 8월 말, 연맥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혼파해 재배시험을 실시했고 올해 상반기는 알팔파, 연맥, 사료용 피 등 3종에 대해 각각 재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수단그라스 및 연맥 재배 시험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 결과 안정적인 재배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사료작물의 재배면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지역사회와 정보를 공유할 계획으로 기후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향후 도내 사료작물 재배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기후적응형 사료작물 재배는 단순한 풀사료 생산성 향상을 넘어, 생태계 건강과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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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설채현 수의사 초청 제2회 봉화아카데미 개최
[PEDIEN] 봉화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봉화군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2025년 제2회 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봉화아카데미는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제2회 아카데미에는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주제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채현 수의사는 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MBC‘달려라 댕댕이’ 등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반려동물 행동전문가로 이날 강연에서는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법과 바람직한 반려문화를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약 300명 규모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대사회에서 반려동물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해와 공감의 문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쉽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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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주민점검신청제’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13일까지로 연장해 군민 참여를 확대한다.
주민점검신청제는 군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상 문제나 위험 요소를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안전점검 제도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기간과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일상 속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군민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접수된 내용은 관련 부서와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조치하거나 중장기 개선 과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점검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김희종 안전건설과장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이번 주민점검신청제 연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군민과 함께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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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동참
[PEDIEN] 12일 옥천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황규철 군수는 ‘지역을넘어, 국가를 잇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핵심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힘을 보탰다.
황 군수는 “공항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이 외부와 연결되는 경제의 통로이다.
옥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 주요 교통망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청주공항과 연계될 때 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실질적 연결축이 될 수 있다”며“군민 여러분께서도 서명에 동참하셔서 옥천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청주공항과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공항 인프라가 확충되면 수도권과 영남권과의 연계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성장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본청과 각 읍·면사무소, 다중이용시설 등에 관련 배너를 설치하고 부서별 유관기관 및 단체에 서명운동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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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상반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PEDIEN] 옥천군이 군 공직자의 기본 소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장령산 자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민과의 소통능력 향상, 지역에 대한 이해 제고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 등을 목표로 △민원 응대 및 친절교육 △향토이해 교육 △교통안전교육 △자녀 및 경제교육 △근무평정 관리교육 및 악성민원 대처방안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자 직급 기수를 별도 편성해 갑질 및 성비위 예방교육 등 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실무능력은 물론 종합적으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하반기에도 시대적 흐름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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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인구위기 극복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PEDIEN] 당진경찰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SNS에 공유 및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승용 서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이라며 “당진경찰서 전 직원이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과 평택해양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독려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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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경찰서 21대 대통령선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개시
[PEDIEN] 충남 당진경찰서는 12일 경비·정보·수사 등 관련기능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12일부터 6월 3일까지 23일간 당진경찰서 경비작전계에서 운영되며 유세장 경비·주요인사 신변보호·투표함 회송 및 투개표소 경비 등 경찰의 선거경비 활동을 24시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선거사범 관련 112신고 등 대비해 지역경찰·선거사범 수사전담팀과 함께 24시간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당진경찰서 이승용 서장은 “선거질서 확립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해 국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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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음식점 영업주 대상 집합 위생교육 추진
[PEDIEN] 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무료 집합 위생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으며 500여명의 영업주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영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관련 법정의무사항 △위생수준 향상 방안 △친절한 서비스 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나 올해 위생교육을 아직 이수하지 않은 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을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개별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매년 3시간의 식품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미이수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외식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성공적인 국악엑스포 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5-12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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