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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 확정
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 확정 [PEDIEN] 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이 확정됐다. 금산군은 인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음식 콘텐츠 발굴을 통해 인삼 소비 활성화와 산업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진출팀들은 음식 관련 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인삼 활용도, 완성도, 조리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해 결정됐다. 본선 경연은 8월 9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이다.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팀의 요리는 오는 9월 21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열리는 금산 K-인삼푸드쇼 무대에서 요리 시연 및 맛보기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획기적인 금산 인삼 요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 확정
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 확정 [PEDIEN] 2025년 금산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이 확정됐다. 금산군은 인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음식 콘텐츠 발굴을 통해 인삼 소비 활성화와 산업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진출팀들은 음식 관련 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인삼 활용도, 완성도, 조리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해 결정됐다. 본선 경연은 8월 9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이다.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팀의 요리는 오는 9월 21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열리는 금산 K-인삼푸드쇼 무대에서 요리 시연 및 맛보기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획기적인 금산 인삼 요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동군, 극한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PEDIEN] 하동군이 산불의 잿빛 상처가 아물기 전 쏟아진 극한 호우로 또다시 큰 시련을 겪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무너지는 등 큰 수해를 입은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극한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모금을 시작했다. 집중호우 기간 하동군 평균 강우량은 404mm, 특히 옥종면은 시간당 최고 661mm로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졌다. 7월 29일 기준 도로 하천, 국유림 등 공공시설 피해가 총 116건 168억원에 달하고 농경지 및 주택 등 사유 시설은 1천 9백여 건이 넘는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 특히 전국 6대 딸기 주산지이며 전국 최대 재배면적을 가진 옥종면은 지난 3월의 산불 피해가 채 복구되기 전에 내린 기록적인 호우로 71.6ha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 외 시설하우스 716동이 파손, 침수되어 102억원의 재산피해가 접수됐으며 피해 농가 수는 180여 가구로 현재 피해 접수가 진행 중이다. 하동군은 호우 피해 지역의 일시 대피자들에게 구호 물품과 급식을 지원했으며 전 지역에 공무원, 자원봉사자, 군인 등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는 1억원을 목표로 10월 31일까지 이어지고 소중한 기부금은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속 가능한 예방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 금액에 따라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이에 더해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다. 하동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가까운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
금산군, 재산세 부과 안내 카카오 알림톡 발송
[PEDIEN] 금산군은 지방세 홍보 및 납세자 편의 증진을 높이기 위해 재산세 미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재산세 부과 안내 알림톡을 발송한다. 카카오톡 부과 안내문 발송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인 인증을 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 결제로 즉시 미납 재산세를 납부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을 통해 자동발송 된다. 군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들이 제대 세금을 납부해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재산세 부과 안내 카카오 알림톡 발송
[PEDIEN] 금산군은 지방세 홍보 및 납세자 편의 증진을 높이기 위해 재산세 미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재산세 부과 안내 알림톡을 발송한다. 카카오톡 부과 안내문 발송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인 인증을 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 결제로 즉시 미납 재산세를 납부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을 통해 자동발송 된다. 군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들이 제대 세금을 납부해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재산세 부과 안내 카카오 알림톡 발송
[PEDIEN] 금산군은 지방세 홍보 및 납세자 편의 증진을 높이기 위해 재산세 미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재산세 부과 안내 알림톡을 발송한다. 카카오톡 부과 안내문 발송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인 인증을 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 결제로 즉시 미납 재산세를 납부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을 통해 자동발송 된다. 군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들이 제대 세금을 납부해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 밀폐공간 작업장 고용노동부 점검
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 밀폐공간 작업장 고용노동부 점검 [PEDIEN]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읍 소재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밀폐공간 작업장 고용노동부 점검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수처리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안전 감독관들은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 절차와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점검 주요 사항은 유해가스, 산소 부족 및 환기 시스템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또, 작업자들이 안전 장비를 올바르게 착용했는지도 확인했으며 밀폐공간에 진입하기 전 필수적인 안전 교육을 이행했는지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작업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규제혁신 과제발굴 보고회 개최
금산군, 규제혁신 과제발굴 보고회 개최 [PEDIEN] 금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규제혁신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규제개선 과제에 대해 보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 국·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부서장은 현장에서 발굴한 규제개선 과제를 보고하며 현행 제도 내 불합리한 규제사항과 개선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건의과제 45건과 적극행정을 통한 우수사례 1건 등 총 46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발굴 과제는 △소규모 지방출연기관 설립 기준 완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대상 확대 △폐수배출시설 용량 기준 현실화 △임업후계자 증서 재발급 제도 마련 등이다. 특히 제도 운용의 실효성 강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 개선 과제가 포함됐다. 군은 발굴된 과제를 올해 하반기 건의 과제로 중앙부처에 정식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민생·경제·행정 불합리 규제는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지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애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통해 각각 건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을 목표로 상시 과제발굴 체계를 운영하고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해 정책 반영 중심의 실질적 규제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창덕 부군수는 “규제혁신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과제”며 “각 부서는 끝까지 관심을 갖고 중앙부처 채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
금산군, 전 직원 대상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 전개
금산군, 전 직원 대상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 전개 [PEDIEN]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직장 내 폭력 예방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4대 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서고자 마련됐으며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강연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장재성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강의에서 △4대 폭력의 사회적 맥락과 구조적 원인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의 판단 기준 및 대응 절차 △성매매의 구조 분석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중심으로 사례 기반의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스토킹, 교제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유형 폭력 사례를 통해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4대 폭력 예방 필수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고위직 맞춤형 교육,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실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제시, 하반기 ‘건강 더하기 재활교실’ 참여자 모집
[PEDIEN] 김제시는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인 ‘건강 더하기 재활교실’을 운영하며 오는 8월 19일 개강을 앞두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총 21회기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으로 총 15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건강 더하기 재활교실’은 운동 수업을 중심으로 웃음치료, 노래·레크리에이션, 공예·요리·원예활동, 영양 및 구강관리 교육, 폐렴 예방 교육, 의약품 안전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및 생활교육 프로그램이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개강 첫날에는 혈압·혈당 측정, 상하지 기능검사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며 교육 수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지속적인 신체활동과 다양한 체험 중심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우울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 사회참여 확대가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시, 시민 최우선 시책 발굴 위한 ‘시책 벤치마킹 원정대’ 우수시책 8건 선정
[PEDIEN]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희옥 부시장을 주재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각 국별 추천위원과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시책 벤치마킹 원정대의 전체 발굴 시책 37건 중 우수시책 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심사평가는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시책에 대해 중요도, 실현가능성, 필요성, 효과성의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사업의 구체성, 시민 편익 증진 정도 등 9개의 세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8건의 우수 시책은 대상 ●‘정성반찬’경로당 배달지원사업, 최우수상 ● 골목형 상점가 육성사업, 우수상 ● 경쟁력있는 시금고 선정 및 전략적인 자금관리사업, 장려상 ● AI기반 실시간 민원 통역서비스사업 /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운영 사업 / ● 야외도서관 조성 운영사업 / ● 정원문화 선진지 벤치마킹사업 / ● 스마트한 치매예방 전략 찾기사업이다. 김희옥 부시장은 “당면업무 및 폭염·호우등 비상근무로 인해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시 발전을 위해 시책 발굴에 힘써준 모든 직원 여러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정된 8건의 우수시책 외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시책들은 각 부서별로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서 시정에 반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에 처음 시행된 시책 벤치마킹 원정대 사업은 시청 각 부서별 1개팀, 부서장을 포함한 4명 내외의 직원들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타 지자체 및 기관의 우수한 시책을 현장 답사해 우리시 상황에 맞는 시책으로 접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3월부터 5월까지 37개 부서 143명이 벤치마킹을 실시한 바 있다. -
자연 속 쉼표, 금구 대율캠핑장 체류형 관광의 거점으로 주목
[PEDIEN] 김제시는 지난 5월 29일 정식 개장한 ‘금구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 이 지역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약 5만㎡ 부지에 조성된 50면 규모의 캠핑 사이트 중 41면은 오토캠핑, 9면은 카라반 사이트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캠핑 수요를 충족하며 주차장, 잔디광장, 안내소, 매점, 공동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초보자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대율저수지와 맞닿은 레이크뷰와 산책로 데크길, 아동 어드벤처 놀이터 등 주변 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어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지난 5월 말 개장 이후,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총 1,629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자연 속 힐링 공간을 경험했으며 이 중 성인 891명, 미성년자 738명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비율이 높아 캠핑장이 지역 주민과 외부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캠핑장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미니에어슬라이드와 그늘막을 갖춘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며 시원한 물놀이와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을 통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을 촉진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김제 시민과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에게는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6박까지 장기체류가 가능해 휴가철에 맞춰 여유로운 여행계획도 세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율오토캠핑장이 김제 동부권 발전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도심 속 피로를 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캠핑장 시설개선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 만족하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
김제지평선홍보클럽, 중복맞이‘삼계탕 Day’봉사활동
[PEDIEN] 김제지평선홍보클럽은 지난 30일 오전 11시 김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및 장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인 ‘삼계탕 데이’를 실시했다. ‘삼계탕 데이’는 지평선홍보클럽이 2016년부터 매년 여름철 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클럽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제공했다. 장춘옥 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선홍보클럽은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청하면 하소백련 축제 현장에서도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
창원특례시, 도내 최초 캠핑카 전용 주차장 조성 완료
창원특례시, 도내 최초 캠핑카 전용 주차장 조성 완료 [PEDIEN]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소계동에 42면, 진해구 죽곡동에 41면 규모로 캠핑카 주차면을 확보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용 주차장 2개소를 준공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그간 무분별한 캠핑카 장기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보안시설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 전용 주차장은 오는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용자를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캠핑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캠핑카 주차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전용 주차장 조성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시 소유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등 나머지 3개 구에도 캠핑카 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