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MI CASA' 개최 확정

'Good Goodbye' 역주행 신드롬 속,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 다지는 무대 예고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화사, 내년 1월 첫 단독 콘서트 ‘MI CASA’개최…22일 티켓 오픈 (방송 제공)



[PEDIEN] 가수 화사가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MI CASA'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화사가 내년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화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녀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사는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화사는 'Good Goodbye'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솔로 여가수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퀸 화사'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Good Goodbye'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 2주 연속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화사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화사는 지난 2023년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쌓아가고 있다. 'Good Goodbye'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화사의 첫 단독 콘서트 'MI CASA'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회일반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