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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 '진로체험처 네트워크 협의회' 열어
현장에서 답을 찾다, 고성군 ‘진로체험처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진로체험처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12월 18일 열렸으며, 지역 내 진로체험처 담당자들과 진로센터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우수 진로체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처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올해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대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는 지역 진로 교육에 헌신한 체험처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였다. 또한, 2026년 진로 교육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 자원 공유와 협업 가능 분야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모색되었다.체험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각 체험처는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성군의 진로체험처는 개인 사업장부터 공공기관, 민간기업, 청소년·시민단체, 학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2025년 기준 총 62개소로 확대되었으며, 이 중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19개소에 달한다. 이는 지역사회 기반 진로 교육의 안정적인 운영과 질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현장의 경험과 자원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체험처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수준과 관심을 반영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고성군 직영 기관으로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체험처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가조면, 기관사회단체 간담회 열고 지역 발전 모색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PEDIEN] 거창군 가조면이 지난 19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가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20여 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간담회에서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공직선거법 주요사항, 산불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사업 발굴 등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인수 가조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가조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관사회단체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가조면, 기관사회단체 간담회 열고 지역 발전 모색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PEDIEN] 거창군 가조면이 지난 19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가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20여 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간담회에서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공직선거법 주요사항, 산불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사업 발굴 등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인수 가조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가조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관사회단체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박희채 전 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거창군 제공) [PEDIEN]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가조면 출신인 박 회장은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박 회장은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 재임 시절,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센터 흑자 경영을 이끌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최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부의장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에도 기여했다.박 회장은 고향 거창군과 가조면에서 배운 가치가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며, 이번 훈장은 고향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인수 가조면장은 박 회장의 훈장 수훈이 면민 모두의 자랑이며, 그의 삶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국민훈장 모란장은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
박희채 전 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거창군 제공) [PEDIEN]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가조면 출신인 박 회장은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박 회장은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 재임 시절,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센터 흑자 경영을 이끌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최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부의장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에도 기여했다.박 회장은 고향 거창군과 가조면에서 배운 가치가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며, 이번 훈장은 고향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인수 가조면장은 박 회장의 훈장 수훈이 면민 모두의 자랑이며, 그의 삶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국민훈장 모란장은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회 열어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회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2월 17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평가회에서는 안전 확인, 사회 참여, 생활 교육, 정서 지원 등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되짚어봤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모범적인 종사자를 선정해 표창장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사기를 북돋웠다.또한, 업무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행동 유형에 따른 소통 방법과 질환별 건강 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어르신 및 동료 간 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줄이는 방법, 호흡기 질환 종류와 응급 상황 대처 요령 등을 교육하여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이희목 센터장은 "함께 했기에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한편, 합천군의 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되는 방문 복지 서비스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회 열어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회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2월 17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평가회에서는 안전 확인, 사회 참여, 생활 교육, 정서 지원 등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되짚어봤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모범적인 종사자를 선정해 표창장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사기를 북돋웠다.또한, 업무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행동 유형에 따른 소통 방법과 질환별 건강 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어르신 및 동료 간 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줄이는 방법, 호흡기 질환 종류와 응급 상황 대처 요령 등을 교육하여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이희목 센터장은 "함께 했기에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한편, 합천군의 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되는 방문 복지 서비스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
고성군 상리면, 익명의 어르신이 전한 따뜻한 나눔…30만원 기탁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상리면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나타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2월 16일, 한 어르신이 상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어르신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짧은 말만 남겼다.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리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리면은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혜정 상리면장은 “익명으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 상리면, 익명의 어르신이 전한 따뜻한 나눔…30만원 기탁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상리면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나타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2월 16일, 한 어르신이 상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어르신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짧은 말만 남겼다.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리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리면은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혜정 상리면장은 “익명으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동군의회, 2026년도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예산 전액 삭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고령자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하동 고령자 복지주택 신축사업’이 하동군의회 2026년 본예산 심의에서 전액 삭감이라는 위기를 맞으며 제동이 걸렸다.하동군은 군 전체 인구 대비 고령자 비율이 43.3%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이에 따라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고령자 복지 문제 해결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군은 지난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신청 후, 2024년 11월 13일 한국주택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는 임대주택과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로, 향후 하동군의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고령자 주거 안정 정책의 첫걸음으로 평가받아 왔다.총사업비 260억 원으로 다양한 재원을 활용하는 복지주택은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이와 함께 약 10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해 지역 내 고령자 복지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었다.군은 그간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착공을 앞두고 있었다.그러나 2026년도 본예산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 추진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했다.하동군은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53억 원의 군비 부담분을 편성해 LH에 지급해야 했으나, 군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사업은 사실상 중단 위기에 놓이게 됐다.사업이 중단되면 하동군은 LH와의 기본협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은 물론, 그간 투입된 각종 행정·설계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더불어 이번 예산 삭감은 향후 중앙부처의 고령자 복지정책 추진 과정에서 하동군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현재와 미래의 정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예산 전액 삭감 소식을 접한 하동읍 거주 김○○ 씨는 “우리 고령자들에게 더 나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복지주택이 하루빨리 착공되기를 기대해 왔는데, 이번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군의회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든다. 집행부와 의회 간 갈등이 원인이라면, 이는 결국 군민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사업은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아니라 오직 하동군민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고령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이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복지정책이다.이번 예산 삭감 결정은 경제적·사회적 손실뿐만 아니라,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 삭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은 특정 계층이나 단기 성과를 위한 사업이 아닌,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필수적인 공공복지 정책이다.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하동군의회, 2026년도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예산 전액 삭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고령자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하동 고령자 복지주택 신축사업’이 하동군의회 2026년 본예산 심의에서 전액 삭감이라는 위기를 맞으며 제동이 걸렸다.하동군은 군 전체 인구 대비 고령자 비율이 43.3%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이에 따라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고령자 복지 문제 해결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군은 지난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신청 후, 2024년 11월 13일 한국주택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는 임대주택과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로, 향후 하동군의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고령자 주거 안정 정책의 첫걸음으로 평가받아 왔다.총사업비 260억 원으로 다양한 재원을 활용하는 복지주택은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이와 함께 약 10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해 지역 내 고령자 복지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었다.군은 그간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착공을 앞두고 있었다.그러나 2026년도 본예산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 추진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했다.하동군은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53억 원의 군비 부담분을 편성해 LH에 지급해야 했으나, 군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사업은 사실상 중단 위기에 놓이게 됐다.사업이 중단되면 하동군은 LH와의 기본협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은 물론, 그간 투입된 각종 행정·설계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더불어 이번 예산 삭감은 향후 중앙부처의 고령자 복지정책 추진 과정에서 하동군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현재와 미래의 정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예산 전액 삭감 소식을 접한 하동읍 거주 김○○ 씨는 “우리 고령자들에게 더 나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복지주택이 하루빨리 착공되기를 기대해 왔는데, 이번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군의회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든다. 집행부와 의회 간 갈등이 원인이라면, 이는 결국 군민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사업은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아니라 오직 하동군민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고령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이고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복지정책이다.이번 예산 삭감 결정은 경제적·사회적 손실뿐만 아니라,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 삭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은 특정 계층이나 단기 성과를 위한 사업이 아닌,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필수적인 공공복지 정책이다.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업 결산 및 2026년 사업 방향 논의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온기 가득' 밑반찬 지원 사업과 민·관 협력 사업인 '언제나 청춘' 사진 촬영 제작 사업의 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가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자체 사업 외에도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의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 하이면 새마을협의회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박재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민·관 상생의 조직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정종국 공동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2026년에는 경남형 희망 나눔 통합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업 결산 및 2026년 사업 방향 논의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온기 가득' 밑반찬 지원 사업과 민·관 협력 사업인 '언제나 청춘' 사진 촬영 제작 사업의 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가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자체 사업 외에도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의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 하이면 새마을협의회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박재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민·관 상생의 조직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정종국 공동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2026년에는 경남형 희망 나눔 통합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동군, 국토부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하동군, 국토부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수상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최 2025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하동 드림스테이션 조성사업'으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던 옛 하동역을 리모델링하여 공동육아나눔터, 창업지원센터, 공유오피스 등 생활SOC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된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4곳이 본선에 올라 발표와 심사를 진행했다.하동 드림스테이션은 청년 주거지와 연계, 일자리와 돌봄, 문화 기능을 융합하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화 완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다.특히 인근 하동청년타운과 연계, 주거-일자리-창업-돌봄-문화가 순환하는 구조를 형성하여 청년 정착을 유도하고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하는 점이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으로 하동군은 2026년 지역개발 공모사업 평가 시 가점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정책과 공간 재생을 결합한 지역개발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하동 드림스테이션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재생사업이라며, 청년과 군민 모두를 위한 생활 밀착형 지역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