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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30회 바다의 날’행사 추진
사천시, ‘제30회 바다의 날’행사 추진 [PEDIEN] 사천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산분령항 및 송포 해안 일원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 관내 어촌계와 수협 등 수산단체를 비롯해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 사천시의회, 사천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볼락 종자 1만 마리’를 산분령항 해역에 방류하고 아울러 송포 해안에서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 활동을 펼쳐 바다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특히 대포, 신향어선, 삼천포연안어선, 삼천포낙지연승 등 관내 4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2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바다의 날’ 취지에 뜻을 더했다. 이들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어업인으로서 해양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며 자발적 참여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 박동식 시장은 “올해로 30회를 맞는 바다의 날은 바다가 미래 식량자원의 보고이자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시민 모두가 해양 보호에 함께 동참해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국민의 해양 의식을 높이고 해양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
함양군, 노인요양시설·재해취약지역 집중 안전 점검
함양군, 노인요양시설·재해취약지역 집중 안전 점검 [PEDIEN] 함양군은 5월 28일 집중 안전 점검과 여름철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관내 노인요양시설 집중 안전 점검과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조치로 백삼종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대상지는 지리산노인요양원과 추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현장을 포함한 6개소로 각 시설과 사업장 전반에 대한 구조적 안정성과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자율방재단도 함께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자율방재단은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중심의 조직으로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백삼종 부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보완 및 개선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
함양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최초 방문검진·상담’ 성황리에 진행
함양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최초 방문검진·상담’ 성황리에 진행 [PEDIEN] 함양군보건소가 운영하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이 5월 26일부터 시작되어 첫 방문검진·상담이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최초 방문검진·상담은 오는 29일까지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참여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지원을 받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 혈당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손목형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6개월간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함께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총 3차례에 걸친 방문검진·상담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주요 건강지표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건강 상태를 관리받게 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현재까지 45명의 군민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활동량계 무상 제공, 정기적인 운동·영양 상담, 건강 미션 달성 시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스마트한 ‘모바일 헬스케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읍,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거창읍,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PEDIEN] 거창군 거창읍은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6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압류재산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인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징수가 사실상 어려운 무재산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리보류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과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를 위해 군과 협력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실시간 차량 영치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밀집지역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납부 독려를 위해 납부 안내문 발송, 체납 안내 문자를 전송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해 자발적인 납부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체납액를 자발적으로 납부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는 물론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의무화’
창원특례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의무화’ [PEDIEN] 창원특례시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체결되는 임대차 계약은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신고를 지연하거나 누락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주거용 임대차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를 의무화한 제도다.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계약 변경이나 해제도 신고 대상이며 단순 갱신으로 임대 조건이 변동되지 않은 경우는 예외다. 해당 제도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혼란을 줄이기 위해 4년간의 계도기간이 운영되어왔다.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을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거짓 신고 시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해야 하나, 계약서를 첨부하면 한 사람만 신고해도 공동 신고로 인정된다. 신고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박성옥 도시정책국장은 “이 제도는 건전한 임대차 문화를 정착시키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고 지연이나 누락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계약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통영 청년문화거리 기획공연 ‘청년 문화의 밤 ’행사 개최
통영 청년문화거리 기획공연 ‘청년 문화의 밤 ’행사 개최 [PEDIEN] 통영시는 청년의 문화 참여 활성화 및 지역 내 청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31일과 6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죽림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통영 청년문화거리 기획공연’‘청년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버스킹 공연 △EDM 파티 △ 참여형 콘텐츠 △댄스 타임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청년문화거리 행사와 연계를 통해 ‘To토 Young영 포차’도 함께 운영하며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문화의 밤’ 행사는 두 차례에 모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청년 공연이 진행되며 To토 Young영 포차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지역사회 활동에 함께 참여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밀양시체육회,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밀양시체육회,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PEDIEN] 밀양시체육회는 체육회 이사 및 체육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한 제2차 정기이사회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삼문 둔치 맨발 산책로 개장기념 행사 및 제64차 생활체육 시민건강 걷기대회 결과 보고를 포함한 4건의 보고 사항과 제25회 밀양시 생활체육대회 및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회 선수 선발전 개최 등 총 4건의 심의 안건이 의결됐다. 또한 밀양시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진행됐다. 민경갑 체육회장은“밀양 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모든 체육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진주에서 개최된 제64회 경남도민체전에서 보여준 많은 격려와 성원 덕분에 밀양 체육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되는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밀양시체육회는 시민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에서는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밀양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각종 대회와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길 바라며 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
“합천의 새싹들은 마음도 성장 중이다”
“합천의 새싹들은 마음도 성장 중이다” [PEDIEN] 합천군보건소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마음성장학교’를 2025년에도 지속 운영하며 제1기와 제2기 프로그램을 각각 5월 21일 삼가중학교, 27일 야로중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가중학교 34명, 야로중학교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정서적 회복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이 제공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건이의 마음성장 이야기’를 통한 청소년 우울 이해와 대처법 △생명존중 교육 ‘보고듣고말하기’ △스트레스 자기진단 및 뇌파 측정 체험 △O/X 퀴즈와 감정표현 활동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휴대용 뇌파측정기를 활용한 실시간 뇌파검사 체험이 포함되어 참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자신의 스트레스 반응과 뇌파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 시기의 정신건강은 평생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마음성장학교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됐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자원봉사의 힘으로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자원봉사의 힘으로 [PEDIEN]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레슬링 경기 현장에 자원봉사자 29명을 배치해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인 마무리에 기여했다. 이번에 함안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은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 스포츠 진흥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됐다. 이에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대회 기간에 △경기장 안내소 운영 △교통 및 주차 관리 △경기장 질서 유지 △방역 관리 △도핑 검사 협조 등 경기 운영의 핵심을 빈틈없이 지원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아침부터 경기장 곳곳에 배치되어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도핑검사 안내, 방역 소독, 주차 질서 유도 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이 돋보였으며 봉사자들의 밝고 성실한 태도는 체전을 찾은 이들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큰 행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체전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과 협력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거제시, 민선8기 제11대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거제시, 민선8기 제11대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PEDIEN] 거제시는 지난 27일 시장 공약사항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민선8기 제11대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변광용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공약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방향과 실천계획의 구체적 이행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함께여는 동남권 중심 거제’라는 시정비전 아래 △다시뛰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따뜻한 든든복지 △만족하는 공감행정의 5대 방침에 따라 99개의 공약사업을 정리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전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2천억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조선업 내국인 노동자 및 거제시민 채용 확대 △경제자유구역 거제 확대 △기업혁신파크 등 민자사업 적극 추진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거가대교 고속국도 승격 추진 △독봉산·고현천 랜드마크 시민대공원 조성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거제시 공약이행평가단 의결을 거쳐 공약을 최종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현 가능한 계획을 바탕으로 성실히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2025 미스부울경 마음을 훔치다
합천군, 2025 미스부울경 마음을 훔치다 [PEDIEN] 합천군은 5월 27일 2025 미스부울경 홍보사절단 4명이 합천의 대표 관광지인 초계 운석충돌구를 방문해 지역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보사절단은 초계면에 위치한 운석충돌구를 둘러보며 약 5천만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독특한 지형과 그 과학적·관광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충돌 당시를 재현한 안내 콘텐츠와 주변 풍경에 깊은 인상을 받으며 합천의 자연이 간직한 신비로움에 대해 감탄했다. 이후 축협을 방문해 합천의 대표 먹거리인 합천 소고기를 맛보며 지역 식재료의 풍미를 체험했고 지역 특산품인 황토한우 육포도 함께 맛봤다. 홍보사절단 일원은 “운석충돌구는 정말 특별한 체험이었다”며 “앞으로 합천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스부울경 홍보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합천의 이색 관광자원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 지원 서비스 확대사업
[PEDIEN]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고현동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의실에서 여성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임팩트하게 배우는 숏폼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창업자들을 위한 마케팅 실무교육으로 디지털 흐름에 맞춘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는 데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 플랫폼 트렌드의 이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습, △소자본으로 실행가능한 마케팅 전략 수립법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실용성과 만족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재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창업시장에 진입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히며 향후 지역 내 여성창업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제3차 창업 교육으로 ‘초보 창업자를 위한 철썩 붙는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를 직접 방문해 창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도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 지원 서비스 확대사업 ‘임팩트하게 배우는 숏폼마케팅 교육’ 진행
[PEDIEN]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고현동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의실에서 여성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임팩트하게 배우는 숏폼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창업자들을 위한 마케팅 실무교육으로 디지털 흐름에 맞춘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는 데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 플랫폼 트렌드의 이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습, △소자본으로 실행가능한 마케팅 전략 수립법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실용성과 만족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재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창업시장에 진입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히며 향후 지역 내 여성창업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제3차 창업 교육으로 ‘초보 창업자를 위한 철썩 붙는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를 직접 방문해 창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도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
합천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하천점용허가 사업장 집중 점검
합천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하천점용허가 사업장 집중 점검 [PEDIEN] 합천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27일 하천구역 내 하천점용허가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 및 돌발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병면 성리 일대의 하천점용허가 사업장 3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임시가도 철거 여부, 수방 자재 및 장비 확보 상태, 하천 흐름 방해 요소 유무, 기타 하천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합천군은 특히 집중호우 시 하천의 원활한 유수 흐름를 방해할 수 있는 임시가도나 적치물 등을 사전에 제거해 재해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을 독려하며 “기후위기 시대에는 단 한 차례의 폭우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예방이 최고의 대응이라는 원칙 하에 재해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을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천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 상황관리체계를 가동 중이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집중호우, 태풍, 강풍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