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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 2026년 첫 정기 회의 개최
밀양시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2026년 첫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에는 가곡동 기관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부임한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실거주하나 전입하지 않은 주민을 찾아 전입을 독려하는 '가곡동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이 운동을 통해 행정 서비스 수혜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동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혜영 가곡동장은 "올해 처음 기관단체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김 동장은 신임 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첫 회의인 만큼 가곡동 발전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체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진주남강유등축제, 문체부 ‘글로벌 축제’ 선정
진주시는 12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방한 관광 300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한 핵심 콘텐츠인 '글로벌 축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글로벌 축제'공모에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전문가의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3개의 축제를 선정했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글로벌 축제로 최종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진주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8억원씩, 총 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택하는 축제'에서 '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세계 유일의 대규모 수상 등 축제라는 강점을 극대화할 '글로벌 시그니처 콘텐츠'를 신규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수용 태세도 전면 정비해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경남 산청, 사천, 고성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광역권 관광 벨트화를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도 본격 추진한다.따라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복안이다.진주시는 '세계인과 평화의 빛을 담는 진주남강유등축제'라는 비전 아래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8만명을 포함해 전체 방문객 200만명을 유치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이를 통해 방문객 직접 소비 3400억원, 고용유발효과 2618명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문체부는 지원 기간 내 방한관광 전략 수립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형 콘텐츠 신규 육성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 편의성 개선을 위한 웹 기반 시스템 도입 국제 교류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글로벌 축제'연계망 구축 및 연계 홍보 외래관광객이 편리하게 '글로벌 축제'연계 관광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외 주요 온라인여행사와의 협업을 뒷받침한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1592년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당시 남강에 유등을 띄워 군사 신호 및 통신 수단으로 사용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기원한다.이후 진주성 2차 전투에서 순절한 7만 민관군의 넋을 기리는 전통으로 계승됐다.지방 종합예술의 효시인 '개천예술제'의 부대 행사로 운영돼 오다 2000년부터 '남강유등축제'로 분리해 25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수려한 남강의 수상과 진주성 일대에 7만 개의 유등을 밝히는 대규모 등 축제로서 국난의 역사를 '평화와 소망의 빛'으로 승화시킨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압도적인 야간 경관은 진주남강유등축제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문체부 글로벌 축제 선정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가진 역사적 서사와 세계 유일의 수상 유등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진주를 국제적인 빛과 평화의 도시라는 브랜드로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청도면 자원봉사회, 따뜻한 손길…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봉사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41세대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청도면 자원봉사회는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달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 밑반찬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다.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곰국과 창난젓깍두기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다.박이경 회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이웃들과의 연대감을 느끼길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쳤다.박상수 청도면장은 자원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 주신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 대양면, 4월 경로잔치 및 체육대회 개최 논의
합천군 대양면체육회가 4월 12일 개최될 대양면민 경로잔치와 체육대회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대양면체육회는 지난 12일 대양면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행사 개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최윤자 대양면체육회장을 비롯해 박수영 대양면장, 신경자 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사회에서는 면민안녕 기원제, 건강걷기 대회, 면민경로잔치 및 체육대회 예산 지원, 대야문화제 참가, 2026년 예산안 승인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춰 행사 계획을 수립했다.최윤자 대양면 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해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박수영 대양면장은 "대양면 체육회가 대양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대양면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번 이사회 결정에 따라 대양면은 4월 12일 예정된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
창원특례시,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 준비 완료…4월 1일 개막
창원특례시가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 개막을 3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K-방산의 기술력과 해군 대표 전략자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창원시는 해군사관학교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어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행사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4월 1일부터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11부두에서 '이순신방위산업전'이 열린다.개막식은 4월 1일 해군 군악대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방위산업 미래 비전 선포를 위한 개막 퍼포먼스, 블랙이글스 에어쇼, 함상리셉션 등이 이어진다.행사 기간 동안 진해 군항 11부두에서는 첨단 무기체계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내 유수의 방산기업들이 참여해 첨단 방위산업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학술 비즈니스 행사도 놓칠 수 없다. 방위산업 신기술 등을 주제로 한 포럼 및 각종 설명회가 2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국내외 방산기업과 바이어 간 네트워킹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해군 사관생도 충무의식과 의장대 시범, 함정공개행사, 거북선 승선 체험 등 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이순신방위산업전이 군항제 기간 중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진해 벚꽃과 해양 항만 경관을 함께 즐기는 독창적인 방위산업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한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당부했다. -
합천군 대양면,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투기 집중 단속 실시
합천군 대양면이 봄철 영농 활동 증가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및 무단 투기 집중 단속을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 부산물과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농경지 하천변 등에 무단 투기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대양면은 영농폐기물 불법 행위를 막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대양면은 단속 기간 동안 마을 주변 농경지, 하천변, 공터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수시 순찰과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과 무단 투기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무단 투기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박수영 대양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은 지정된 수거 장소를 이용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양면은 영농폐기물 올바른 배출과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해 마을 방송, 현수막 게시,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5월 말까지 지속적인 감시 활동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
거창군, 2026년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 보조사업자 공모
거창군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팝업놀이터는 특정 공간을 하루 동안 놀이터로 변신시킨 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새로운 개념의 놀이 공간이다. 거창군은 관광 명소를 활용해 팝업놀이터를 운영,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지난해에는 거창국제연극제 기간 중 수승대에서, 그리고 거창국화축제 기간에는 창포원에서 팝업놀이터가 운영되어 약 1400명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팝업놀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동과 가족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역량 있는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거창군청 행복나눔과 드림아동담당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함양군, 어르신 문화 향유 지원…'영화관 나들이' 사업 시작
함양군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시작한다.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 삶의 활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3월 10일부터 함양군 작은영화관에서 매주 1~2회 영화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며, 영화 관람과 더불어 생활 안전 교육과 치매 예방 교육 등 유익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관람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영화 상영 전 신분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한 편의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문화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여유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 관람 문의는 함양군청 노인복지과에서 받는다.자세한 일정과 상영작은 함양군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창원시, 2026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 발간
창원시는 2026년 결혼·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담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들이 관련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번 가이드북은 결혼, 임신, 육아, 교육 등 104개의 정책을 담고 있다.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특히 올해 확대 시행되는 아동수당과 아이돌봄지원사업의 변경 사항이 반영됐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표지에 QR코드를 삽입,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가이드북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확인 방법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의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에서 '임신 출산 육아'를 선택한 후 '창원 결혼 출산 육아 정책 가이드 및 출생장려 시책'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시는 3월 2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각 구청 민원지적과에 가이드북을 비치·배포할 계획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출산·육아와 관련된 여러 정책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저출산 극복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복지 사업 논의…사각지대 해소에 집중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협의체는 지난 12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특화사업 선정 및 협의체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와 돌봄 활동가 모집 안내 등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이리우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힘을 합쳐 산내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협의체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조정제 산내면장은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9월 출범 이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현재 19명의 위원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가고 있다. -
거창군,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확대…위기 아동 정서 지원 '총력'
거창군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관내 5개 심리상담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위기 아동 지원에 나선 것이다.이번 협약은 가정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양육자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협약기관의 상담 이용료 10% 후원과 전문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서비스로 구성된다.특히 지난해 상담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수면 상태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서 올해는 상담 횟수를 기존 20회에서 25회로 확대했다. 위기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다.협약에 참여한 한 심리상담기관장은 "아이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양육자와 함께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동의 심리적 안정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의 중요한 토대"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양육자가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거창군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우도록 밀착형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거창군 북상면, 주민 손으로 행정복지센터 앞 유휴지에 양귀비 꽃 활짝
거창군 북상면이 삭막했던 행정복지센터 앞 유휴지를 주민들의 손으로 아름다운 양귀비 꽃단지로 탈바꿈시켰다. 지역 경관 개선은 물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지난 12일, 북상면 주민자치위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50여 명이 꽃단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앞서 8일 로터리 작업과 비닐 피복 작업을 마친 후, 이날 양귀비 씨앗을 정성껏 심었다.이번 꽃단지 조성은 북상면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2013년 전국 최초 주민자치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북상면은 올해 7기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임영신 북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유휴지를 아름다운 꽃단지로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임순행 북상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북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북상면 주민자치회는 이달 28일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숲속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 주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정기 회의…촘촘한 복지망 구축 논의
밀양시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특화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협의체 운영 계획과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사회복지사업 안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 등 주요 사항도 공유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위원들은 올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활동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김태석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는 더욱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하남읍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하남읍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창원시, 봄 개학 맞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총점검
창원시는 2026년 봄철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140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린이 이용이 많은 학교 주변과 도시공원 내 노후 놀이시설 25개소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표본점검을 진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설치검사 및 정기시설 검사 실시 여부,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 관리주체의 법적 의무사항이다. 기구의 손상 및 마모 상태, 충격흡수용 표면재 관리 상태 등도 꼼꼼히 살핀다.점검 결과,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보완한다.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황영숙 안전총괄담당관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시설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