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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변동 주민자치회, ‘변동고을’ 된장 나눔 행사 개최
대전 서구 변동 주민자치회는 ‘변동고을’ 전통 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전통 된장 담그기’는 청정지역의 재료와 옹기 항아리 및 선조들의 지혜가 빗어낸 전통 장 만들기를 통해 주민 간 소통 및 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3월부터 만들어 왔던 전통 된장을 관내 5개소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찬 회장은 “이번 행사는 선조들의 지혜가 깃든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는 체험형 전통 장 담그기 사업 확대로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 간 소통 및 협업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진 동장은 “이런 소통과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대되고 세대를 아울러 모든 주민이 행복한 변동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 달성 의지 다져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50여명의 모니터링 위원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력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서구는 2023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사회보장 전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모니터링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가희 센터장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모니터링 개요 △모니터링단 역할 △평가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4년 단위로 수립해 추진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대전 서구는 8대 추진 전략, 49개 세부 사업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가 두 번째 시행 연도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는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는데, 이는 여러 전문가와 모니터링 위원들의 실무적 제언과 의견 덕분”이라며 “올해도 분야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시행계획 모니터링 수행을 부탁드리며 사업 부서에서는 모니터링 위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복지·보건·고용·문화·주거 등 분야에서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먹는샘물 차에 두고 마시지 마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한달동안 시중 유통되는 먹는샘물 14개 제품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는 광주지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국내·외 제품을 대상으로 살모넬라 등 미생물 항목과 방사성물질인 우라늄 등 총 52개 항목을 진행했다. 검사결과 14개 제품 모두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충족해 음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페트병 용기에서 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물질 안티몬 수치는 여름철 차량 내부와 비슷한 60℃ 정도의 고온에서 20일 만에 약 10배 증가했고 실내 장기간 보관 시에도 6개월 후 약 3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자동차 실내와 같이 여름철에 온도가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장소에서는 페트병 먹는샘물을 장시간 보관하기보다 가급적 빨리 소비하고 고온에서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차량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먹는샘물을 차량 안에 장시간 보관하며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부적합 제품 유통을 차단하고 시민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광주 29개 기관·단체, ‘대표 청렴도시 도약’ 다짐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에 청렴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공동이행과제와 기관별 청렴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2019년 4월 발족한 ‘광주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광주시·시의회·교육청·자치구·공공기관·시민사회단체 등 광주지역 29개 기관·단체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시민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공공부문과 전지연 민간부문 의장 등 24개 기관·단체 대표가 회의에 참여했다. 또 광주연고 프로팀과 함께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청렴실천을 유도하는 청렴캠페인 추진을 위해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도 새롭게 위원으로 참여했다.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광주FC와 함께하는 광주 청렴데이 행사 개최’를 공동이행과제로 선정, 오는 8월25일 광주FC 홈경기에서 청렴홍보 캠페인, 공동관람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광주 북구의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대표 청렴도시 광주’의 염원을 담은 손팻말 퍼포먼스를 통해 공정과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청렴과 공정의 가치는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중심으로 1급수에도 열목어, 산천어, 버들치 등의 물고기가 사는 것처럼 광주가 맑은 물이 되어 열목어가 사는 세상이 되도록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름 호우 대비도 내내내” 신창동 빗물받이 정비
광주 광산구 신창동이 3일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내내내’ 운동의 하나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정비했다. ‘내내내’는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지킴’을 줄인 말로 올해 1월부터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신창동 9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 계절꽃 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일 용문동 선창장로교회에서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무더위와 호우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 가득한 보양식을 나누고 싶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주신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되어 현재 680여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및 밑반찬,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본격 시행
대전 서구가 정신질환 예방과 마음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본격 시행과 함께 서비스 이용자 모집을 시작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 등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상자별 증빙서류 지참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제공기관 현황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숙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기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4년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콘서트 개최
대전 서구가 오는 13일 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구의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중 하나로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인구 문제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정성호의 유쾌한 육아 토크콘서트로 정성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유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부는 국내 최초로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비커밍맘'이 무대에 오른다. '비커밍맘'은 2014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객석 점유율 80%, 누적 관객 5만명을 달성한 창작 뮤지컬의 대표 아이콘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선착순 400명이며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기획조정실 인구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콘서트를 통해 많은 가정이 함께 웃고 감동하며 인구 문제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구는 앞으로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단열·창호·보일러 난방물품 교체 지원
“단열과 창호 설치 등을 지원하오니 미리 신청해서 겨울 추위 대비하세요.”광주 남구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 효과를 높이는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 3일 남구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 세대에 냉·난방 물품과 기기 등을 보급하는 프로젝트로 단열 및 창호와 보일러, 바닥 공사를 지원하는 난방 사업과 고효율 에어컨을 설치하는 냉방 사업 2가지로 나뉜다. 이번에 참여 세대를 모집하는 분야는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난방 분야 사업이다. 단열과 창호, 바닥 공사, 보일러를 교체하면 가구당 평균 243만원을 지원하며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 가구이다. 다만 주거 급여 대상자 중 자가인 수선유지 급여 대상 가구 및 정부와 LH, 도시공사 소유 주택에서 거주하는 가구, 2년 이내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난방 지원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올해 난방 분야 지원 규모는 260가구 정도이다”며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참여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환경생태과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남구는 올해 상반기에 관내 취약계층 세대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에어컨을 보급하며 냉방 분야 사업을 마무리했다. -
남구 도금마을에 ‘거미줄 LPG 배관망’ 깔렸다
광주 남구 대촌동 도금마을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LPG 배관망이 거미줄처럼 깔리면서 이곳 마을의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이 1년 6개월여만에 마무리됐다. 3일 남구에 따르면 도금마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 준공식이 오는 8일 오후 3시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다. 준공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한국 LPG 사업관리원장, 마을주민 등 50여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50여세대가 모여 사는 도금마을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이곳 주민들은 그동안 등유 등을 주 연료로 사용하며 생활했다. 남구는 마을주민의 연료비 절감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참여, 지난 2023년 1월부터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전개했다. 도금마을에는 18개월여만에 LPG 공급을 위한 배관망 길이만 2.34㎞에 달할 만큼 촘촘하게 구축됐다. LPG 공급망의 거점은 마을 들머리에 있는 마을회관이다. 마을회관 앞 마당에 설치한 LPG 소형 저장탱크 2기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 북쪽으로 제각각 흩어져 있는 모든 세대를 연결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루트 체계를 완성했다. 해당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마을주민들은 연간 35~40% 가량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인 가족의 1년간 등유 사용량은 약 708리터로 연료 비용만 105만 7,752원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도금마을 주민들의 한해 연료비는 정부 자료와 그동안 등유 가격 상승 등을 고려했을 때 가구당 최소 37만원 이상의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남구 관계자는 “도금마을 주민들께서는 매번 등유 연료를 주문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며 “도시처럼 가스도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서 농촌에서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
“지속가능 일자리 향한 대항해 시작”
“지속가능 일자리로 가는 배, 광산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의 항해를 시작한다”광산구 시민 107인의 선언과 함께 지속가능 일자리를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의 막이 올랐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원한 광산을 위한 사회적 대화 선언식’을 열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지속가능 일자리 발굴단’,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 추진단,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 자문단, 관계기관, 광산구의회 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실현을 위해 시민 스스로 묻고 시민이 답하는 사회적 대화의 시작을 알렸다. 모험선의 항해를 콘셉트로 진행된 선언식에서 ‘캡틴’ 박병규 청장은 ‘왜 사회적 대회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병규 청장은 “우리 사회는 그동안 시민께 어떤 일자리가 필요한지,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기 어떻게 할지 등을 묻지 않았다”며 “광산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는 처음으로 일자리·경제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사회적 대화의 주축이 될 발굴단은 107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제조업, 공공서비스, 민간서비스, 마을일자리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광산구는 9월까지 어떤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분과별 토론을 진행하고 10월에는 전체 논의 과정을 정리·종합한 대토론회를 열어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토론 의제를 정할 방침이다. 발굴단 각 분과를 대표한 시민 4인은 이날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 발굴을 위한 사회적 대화 약속’을 통해 “모두에게 이로운 토론과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현재 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일자리 의제를 발굴하겠다”며 “대화를 통해 합의한 일자리 정책을 존중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발굴단 참여 시민 모두가 지속가능 일자리와 관련한 바람을 담아 사회적 대화의 시작을 선언하는 ‘출항식’을 진행했다. “아무도 낙오되지 않고 다 같이 행복한 일자리”, “불평등을 해소하는 안정적인 일자리”, “워라벨, 임금, 수평적 구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자리”, “청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여성, 노인, 주부를 위한 일자리“ 등 각자가 꿈꾸는 일자리를 종이배에 적어 날리는 설정극이 펼쳐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가는 배”며 “그 배가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자리, 시민 모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더 나은 일자리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돕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는 양극화, 불평등, 저출생, 기후위기 등 복잡·다양한 위기를 극복할 지속가능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전체로 확산하는 민선 8기 광산구의 핵심 정책이다. 광산구는 그동안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전문가 자문단 운영, 포럼 개최, 연구용역 등을 거쳐 밑그림을 마련했다. -
광주상수도본부 안병민 주무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취득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안병민 주무관이 최근 제35회 자격시험에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에 최종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은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처리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운영, 정수시설 수리학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시험으로 상수도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특히 정수장 시설의 규모에 따라 대통령령이 정한 수도법 기준에 의해 배치해야 하는 법정 인력이다. 광주시는 안병민 환경연구사의 합격으로 1급 기술인력을 확보했을뿐만 아니라 한층 성장된 기량으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안병민 환경연구사는 “현장에서 익힌 업무 경험이 자격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연탄사용 취약계층 연탄값 추가 지원
광주시가 연탄 사용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꼼꼼히 챙긴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연탄생산공장이었던 남선연탄이 지난 4월 폐업하면서 장거리 연탄수급으로 연탄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연탄사용 취약계층에게 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지역 연탄사용 취약계층은 712가구로 이들은 정부로부터 가구당 최대 54만6000원을 지원받고 있다. 광주시는 연탄사용 기초생활수급자 246가구에 대해 가구당 14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여기에 전주·경주 등 타지역에서 연탄을 수급하는 만큼 물류비용의 추가 발생에 따른 연탄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9~10월 중 연탄사용 취약계층 전체가구에 3만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서 타지역에서 연탄을 수급할 경우 판매가격이 인상돼 연탄사용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남선연탄의 이전 및 적치장 설치 등을 검토했으나, 해당지역 주민의 반발과 연탄 사용이 줄어드는 점 등을 고려해 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방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남선연탄은 공장 주변 주택·상가에서 분진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연탄 판매량 감소 등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해 6월 폐업을 결정했다. 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의 요청으로 폐업 기간을 연장, 지난 겨울 가동을 끝으로 폐업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연탄 지원이나 이웃돕기, 사회공헌활동 등 온기를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중기부 ‘아기 유니콘’에 광주기업 2곳 선정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에 광주기업 바이오트코리아와 씨너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 기업은 △치료물질 전달용 의료기기 개발기업인 ‘바이오트코리아’ △신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씨너지’이다. 바이오트코리아는 21년 한국투자파트너스, 전남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40여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펀딩을 완료했고 ‘CES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씨너지는 세계 기업들의 주요 화두인 알이100 달성을 위해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목표로 클린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아기유니콘 사업은 혁신성·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을 발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원이 지급되며 올해부터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특별보증 최대 5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부터 투자유치 등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세계적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까지 아기유니콘 기업은 250개사, 예비유니콘은 111개사가 선정됐다. 광주시도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G-유니콘 육성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G-유니콘 육성 사업’은 광주시가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발해 투자유치·판로지원 등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는 올해 △재난안전 및 에너지효율화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에니트’ △생체정보 인증과 결제 통합솔루션 기업 ‘고스트패스’ △ 환경 중심적 생물농약 전문기업 ‘잰153바이오텍’ △인공지능 실시간물류관제 최종구간 자동화 솔루션 기업 ‘클라우드스톤’ △중고명품 플랫폼기업 ‘팜팜’ 등 5곳을 ‘G-유니콘’ 기업으로 최종 선발해 본격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선발된 1기 G-유니콘 기업 5개사는 신규 고용 16명, 매출액 26억원 증대, 투자유치 204억원 달성, 지식재산권 41건 출원·등록,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에스오에스랩’은 ‘G-유니콘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상장 전 지분투자단계에서 176억원의 투자유치를 순조롭게 마칠수 있었고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돼 지역 기업의 5년만의 코스닥 상장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이들 ‘G-유니콘 기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향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난해 G-유니콘 기업의 우수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선정된 5곳에 대해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창업초기기업이 세계적 거대신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