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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래산업엑스포, 전문테크산업전 도약
광주 대표산업인 미래차, 드론·뿌리, 가전·로봇산업 등 첨단 기술과 제품의 향연장이었던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가 수출상담 168건, 1571만 달러, 수출계약 786만달러 상당의 알찬 성과를 거뒀다.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표방하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해 지난 6월 27~29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삼성전자·지역 기업 등 256개 기업·기관이 557개 부스를 운영,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엑스포는 미래차, 드론·뿌리, 가전·로봇 등 미래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호남 최대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일반적인 수준의 전시회를 뛰어넘어 ‘전문 테크 산업전’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수출 상담 168건 1571만달러, 수출계약 786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제조와 물류, 교통,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마음껏 뽐냈다. 자동주차와 안전순찰 로봇, 친환경차량, 드론 시뮬레이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부스에는 연일 관람객들로 붐볐다. 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협동로봇 등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혁신제품을 전시하고 기술을 시연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테크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올해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국제사물인터넷가전로봇박람회’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하고 새롭게 ‘광주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전시회’를 추가 확대해 시민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엑스포는 미래 모빌리티, 드론·뿌리, 가전·로봇산업 등 광주 경제그릇을 키워온 미래 산업을 한자리에서 조망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다가오는 모빌리티 혁명시대 흐름에 맞춰 광주 미래 신산업을 탄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2024년 하반기 승진인사 단행
광주광역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 직위에 3급 7명, 4급 18명, 5급 29명 등 총 245명을 승진 의결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민선 8기 후반기 추진동력 확보와 ‘2030년 광주 대전환’ 설계를 위한 전문성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승진’ 중심 문화를 ‘일’ 중심으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국·과장급 이상은 역점 추진사업에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 있는 간부를 발탁해 미래 설계에 속도를 내게 하는 한편 6급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를 존중하되, 현안업무 성과 창출자 등 시정 기여도가 큰 직원은 과감히 발탁해 미래 준비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3급 승진자는 7명으로 김동현 대학인재정책과장은 청년정책관, 교육정책관 등을 역임한 인재양성분야 전문가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광주의 새로운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성배 문화정책관은 관광진흥과장, 관광도시과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관광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대외적 네트워크로 광주시 주요 정책에 대한 협의조정 등 현안들을 적극 풀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하 대변인은 체육진흥과장, 안전정책관 등을 거치며 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합리적으로 풀어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규 신활력총괄관은 경제·일자리 분야 전문성이 뛰어난 관리자로 광주시 핵심현안인 복합쇼핑몰유치, 5대 신활력벨트 구축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영동 비서실장은 민선 8기 대변인과 비서실장을 거치며 시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정 전반에 대한 기획과 조정업무를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현윤 주택정책과장은 건축직으로 주민 반발 등 난제에 부딪힌 광주형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과 사전공공기획제를 도입키로 결정한 북동재개발사업 등 복잡한 주택개발사업을 특유의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남인 도로과장은 토목직으로 전문성과 성실함을 강점으로 동절기 제설작업과 포트홀 정비 등 도로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민선 8기 들어 보육, 인사, 홍보, 공공기관 혁신 등 핵심현안부서에 장기 근무하면서 성과 창출과 시정기여도를 고려해 4급 승진자 4명을 발탁 승진에 포함했다. 아울러 ‘더 살기좋고 즐기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돌봄복지, 문화관광,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 공직자를 승진자로 의결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승진소요 최저연수 단축을 골자로 하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이번 인사에 반영해 하위직 공무원의 승진기회를 확대하는 등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진작에도 힘썼다. 1년6월→1년, 2년 → 1년, 3년6월 → 2년김대원 인사정책관은 “민선 8기 후반기는 ‘2030년 광주’의 새로운 변화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기”며 “공직자들이 가진바 역량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인사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정을 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7월 5일자 4급 이상 간부급 전보인사에 이어 7월 19일까지 5급이하 전보인사를 마무리하고 ‘더 좋은 광주’의 도전과 변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광주경자청, 일본 나고야서 투자유치 활동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일본 나고야에서 자동차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등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나고야 투자유치 활동은 광주시 미래모빌리티산업과 광주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일본 나고야 소재 투자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 나고야는 글로벌 기업인 토요타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들이 밀집된 일본의 대표적 자동차산업 도시이다. 코트라 나고야무역관의 협력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 광주경자청은 나고야지역 자동차 부품 유망기업들과 라운드테이블 간담회를 갖고 광주 미래모빌리티산업 투자환경과 특전 소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또 나고야 자동차 부품기업과 금융기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미래모빌리티산업 투자유치 설명회와 1대 1 기업 방문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등 지원 기반시설과 미래차국가산단,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으로 모빌리티 투자 최적지가 된 광주의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투자환경 등을 소개했다. 특히 광주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자동차 부품사인 ‘한국알프스’를 한국 진출 성공사례로 발표함으로써 일본 기업들의 관심을 높였다. 광주경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발굴한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리를 지속해 실질적 투자유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광주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홍보하고 투자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속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성공적으로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대구-광주, ‘한달빛 글로컬대학’으로 뭉쳤다
광주광역시는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와 함께 2일 오후 2시 대구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전국 유일 초광역 연합모델 유형으로 신청한 광주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총장과 광주시·대구시·대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은 3개 보건대학교가 연합해 결성한 단일 협치 사업으로 전라도·경상도·충청도를 아우르는 최우수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 보건의료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문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20개교 중 3개 지자체의 대학이 협력하는 초광역 연합모델인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은 대학혁신의 지평을 과감히 확대하고자 하는 글로컬대학 지정 사업의 취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본지정 여부가 주목된다. 참석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하고 향후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은 물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광역지자체와 대학 간 적극 교류·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은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자체-대학 간 상호교류 확대와 행정·정책적 지원 △지역산업기반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등이 담겨져 있다. 한달빛 보건연합대학은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을 설립해 단일 의사결정의 연합스쿨을 운영하고 지역특성화 캠퍼스로 광주보건대는 메디휴먼케어 산업을 중점으로 늘·돌봄 특화캠퍼스, 대구보건대는 소재기반 바이오헬스의 헬스케어 특화캠퍼스, 대전보건대는 디지털·바이오 치료제 산업을 활용한 바이오·재활 특화캠퍼스를 구축해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제1의 전문대학 모델을 제시했다. 김동현 대학인재정책과장은 “글로컬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대학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기반한 혁신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 대학이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광주보건대가 대구·대전 보건대와 함께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2기 감자 서포터즈 활동 종료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돕는 제2기 감자 서포터즈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기 서포터즈는 1기보다 3배 많은 72명의 시민, 대학생 등이 참여,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간 활동했다.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오프라인 현장 교육 비중을 크게 늘리며 어린이집, 경로당, 이주민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120개소, 5,5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방 예방 교육을 했다. 특히 외국인주민이 많은 광산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주민 맞춤형 교육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지난달 28일 2기 감자 서포터즈 활동 성과보고회를 열어 활동이 우수한 6팀을 시상하고 향후 감염병 예방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광산구는 주기적이고 대형화되는 감염병 대유행에 시민 예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감자 서포터즈 운영에 나섰다. 1기가 성공을 거두며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른 가운데, 올해 광주시, 광주 서구와 남구가 광산구 사례를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광산구, 2024 외국인주민 생활정보 길라잡이 발간
광주 광산구는 외국인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 정보를 담은 ‘2024 외국인주민 생활정보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총 100쪽 분량으로 체류 안내, 의료·양육 지원, 자녀 입학 절차,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현황, 외국인주민이 지켜야 하는 다양한 생활법률 등 총 8개 분야 100여 개 정보를 수록했다. 광산구는 외국인주민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9개국 언어를 반영한 이중언어 책자 형식으로 제작했다. 책자는 광산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하고 외국인주민을 돕는 광산구 가족센터, 외국인지원단체 등에도 배부했다. 특히 광산구는 책자 내용을 다국어 큐아르코드 스티커 형태로도 제작해 외국인 밀집 지역에 있는 식당 식탁에 부착. 외국인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광산구는 2016년 ‘결혼이민자를 위한 생활정보 길라잡이’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 -
남구, ‘인증샷 핫플’ 백운광장에서 꿀잼 한컷
“인증사진에 열렬한 팬 여러분, 백운광장 푸른길 브릿지에서 멋진 사진 한컷을 촬영한 뒤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도 받으시기를 바란다”광주 남구는 인증사진 명소로 부상한 백운광장에서 신개념 놀이터인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백운광장 미디어월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 이벤트가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인터랙티브는 디지털 융복합 기술로 창조한 가상 인물과 상호 작용하는 콘텐츠로 어린 아이를 비롯해 MZ세대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증강 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남구는 백운광장 일대 활성화를 위해 올해 푸른길 브릿지 위에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푸른길을 누비는 천사 및 배우 김영호씨와 함께하는 푸른길 음악단 버스킹,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 댄싱 크루 질주와 춤추기 등 6종류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푸른길 브릿지 위에 마련된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존에서 남구청 정문에 있는 미디어월을 바라본 뒤 하트 제스처와 함께 콘텐츠를 체험하는 사진을 담아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시간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중에, 매 시각 10분과 30분, 50분마다 체험할 수 있다. 매 시각 10분에는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과 남구 한 컷, 내 마음속의 천사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30분에는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과 내 마음속의 천사, 댄싱 크루 질주와 춤추기 편을 즐길 수 있다. 또 매 시각 50분에는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을 비롯해 푸른길 음악단, 사각사각 백운광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7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해 모바일 커피 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남구 관계자는 “지정 해시태그인 ‘#백운광장 미디어월’과 함께 하트 인증사진을 게시한 SNS 링크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온’, 시민의견수렴 창구역 ‘톡톡’
광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이 시민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온’ 온라인 설문조사를 지난 2022년 12월 ‘가뭄 대책·물 절약 실천 관련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2024년 7월 현재까지 38차례 진행했다. 이 가운데 27건의 설문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했다. 정책에 반영된 대표적 사례는 광주문화예술회관의 ‘광주예술의전당 명칭 변경’이다. 지난해 2월 ‘광주ON’을 활용해 시민정책 참여단을 대상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관람분야 및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예술의전당’이 35.6%의 응답률을 보이며 1순위로 채택돼 현재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관했다. 또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복합쇼핑몰 유치가 필요하다는 시민의 의견을 확인했다. 이를 동력으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현대 광주’, 어등산관광단지에 ‘그랜드 스타필드’, 광천터미널 일대에 ‘신세계 아트 앤 컬처파크’ 등 3대 복합쇼핑몰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올해의 베스트10 우수정책’ 선정을 위한 후보정책 선정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광주맛집’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특히 ‘광주청년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광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 중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민의견을 반영해 청년창업자 육성, 청년드림 수당 지원 등 청년과 산업현장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들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7월부터 설문조사 참여 혜택을 쿠폰제에서 마일리지제로 전환한다. 광주온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할 때마다 700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올해는 마일리지제 첫 시행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5000마일리지부터 온라인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으며 2025년부터는 1만마일리지부터 교환할 수 있다. 광주온에서 시민 정책참여단에 가입 후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가 있을 때마다 발송되는 알림톡의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온라인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다. 온라인 문화상품권과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 달 중순에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온라인 상품권이 발송된다. 광주시는 광주온 마일리지제 도입을 기념해 ‘신규 가입’·‘친구 추천’ 더블적립 이벤트를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기존 시민 정책참여단이나 신규 가입자가 가족, 지인 등을 새로 추천하면 50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매월 100명을 추첨해 5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손명희 시민소통과장은 “광주온 마일리지제가 시민의 참여동기를 높여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주민들, 송용수 환경국장에 감사패
광주의 대표적 환경시설인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지난 1일 송용수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매립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쓴 송용수 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환경시설 주변 주민들과 갈등을 빚는데, 주민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송 국장은 자원시설팀장을 지내면서 매립장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했으며 매립장의 원활한 운영과 주변영향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년 가까이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퇴직자 준비교육에 들어간 송용수 국장은 “지역주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의 협조가 있어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보람 있게 지낼 수 있었다”며 “감사패를 받은 것이 과분하다”고 말했다.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위생매립장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매립을 시작한 광주 유일 폐기물처리시설로 2023년 하루평균 521t의 폐기물을 반입, 처리하고 있다. -
광주시, 특광역시 최초 당직근무 없앤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당직근무제를 폐지한다. 당직근무 폐지는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당직근무를 재난안전상활실로 통합 운영하고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인력을 충원한다. 전담인력은 기존 근무인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당직민원과 재난대응 업무를 병행해 처리한다. 또 효율적인 당직민원 처리를 위해 KT와 협업해 인공지능 당직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채 총무과장은 “당직민원은 단순 안내, 타 기관 이첩민원이 대부분”이라며 “당직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 당직휴무에 따른 업무 공백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어 개선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변동·월평1동에 공영주차장 62면 조성
대전 서구는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인 변동·월평1동 일원에 공영 유료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주 갈마1동 공영 유료주차장 32면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변동, 월평1동 공영 유료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4년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대전 서구가 관내 28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모유수유, 출산, 육아 관련 종합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목요일 오후 2시~오후 4시에 관저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달 13일 27일 2회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모유 수유의 장점 △모유 수유 방법 및 자세 △유축기 사용 방법 △유방 마사지 방법 △신생아 관리 및 목욕법 등 모유 수유의 효과와 중요성, 산후 관리에 관한 건강교육을 듣고 아기 모형을 이용한 모유 수유 자세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모유 수유 교실은 전화 접수를 통해 회당 10~13명 내외의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유 수유 인식률 및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예비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 길 불법 적치물 일제 정비
대전 서구가 도마큰시장 도마 4길·5길 보행로 불법 적치물을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상점 좌판 등 불법 적치물이 무분별하게 널려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서구의 전통시장 대표 격인 도마큰시장 이미지 실추, MZ세대의 전통시장 거부감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진입 곤란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으며 경쟁적인 불법 좌판 상행위로 상인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세심한 조치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서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불법 적치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1일부터 14일까지는 자진 정비 기간이며 15일부터 26일까지는 행정명령 기간으로 재차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불응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안내한다. 또한, 충분한 사전 안내와 홍보로 불법행위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자진 정비를 하지 않고 주민 안전을 위해하는 불법행위는 강제 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 6월 3일부터 13일간 타임월드 보행자 우선도로를 정비한 바 있으며 도심 골목길 개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민원 다발 지역 등 집중 구역을 설정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찾고 싶은, 명맥 잇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주민과 상인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해 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로·인도를 무단 점거한 노상 적치물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통행을 방해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를 어길 시 1㎡ 5만원이며 면적 초과 시 1㎡ 당 3만원씩 추가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광주-대구 달빛동맹, 스포츠로 한층 가까워진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행사 ‘달빛 시리즈’를 추진한다.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달빛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야구 인기구단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협조를 통해 2일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오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상호 교차 경기가 열린다. 스포츠관람, 여행 등을 통해 두 도시의 시민이 함께 교류하고 우호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광주와 대구의 관광 콘텐츠, 지역 축제·명소 홍보, 관람객 참여 포토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오매나, 도달쑤 등 두 도시의 홍보 캐릭터와 호걸이, 블레오 등 구단 마스코트의 시구·시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관광을 통해 두 도시가 상생 발전하고 시민이 서로 교류하며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광주-대구 달빛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스포츠를 통한 광주-대구 관광 교류의 장을 시작으로 축제, 복합전시산업 등 달빛 교류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도시이용인구 3000만 달성과 꿀잼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 프로스포츠 연계 관광상품을 출시·운영하고 있다. 또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대구시와 공동으로 ‘달빛동맹 관광교류’ 특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