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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월간 전라도닷컴과 함께 25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제12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연다.
올해 처음으로 ‘광주시민의 날’ 식전 행사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의 경연방식으로 치러진다.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 선수이자 기아타이거즈 감독을 지낸 김성한 씨, 인스타그램에서 전라도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 문유성 씨, 전라도에 정착하면서 겪은 언어문제를 들려줄 이주여성 고수영 씨, 스튜어디스 시절 여객기 내에서 전라도말로 인해 일어난 일화를 전해줄 윤보미나 씨, 지역어를 통해 전라도문화 배우기에 도전 중인 청년 도민주 씨 등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최고 우승자 1명에게 ‘질로존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 참가자들에게 ‘영판오진상’, ‘오매오진상’, ‘팽야오진상’ 등과 상금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와 관객 중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1명에게는 ‘옷맵시상’을 수여한다.
마당극 배우 지정남 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에게 전라도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지역어만큼 지역민의 동질감과 교감을 이어주는 문화적 끈은 없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공동체의 문화적 기반인 전라도말의 가치를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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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앞 푸른길 브릿지와 백양로 토요 야시장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구도심 백운광장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푸른길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백운광장 일대까지 이어지면서 백운광장에 유동 인구 유입과 함께 주변 상권의 매출 증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발전의 새 중심축인 백운광장은 푸른길 브릿지 개통 및 매주 토요일 문을 여는 야시장 개장이 맞물리면서 지역 명소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러한 흐름은 방문객 집계를 위해 스트리트 푸드존에 설치한 계측기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남구는 지난 4월부터 유동 인구의 흐름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중인데, 방문객 숫자는 5월 시작과 함께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4월의 경우 하루 평균 방문객은 600여명대 수준이었고 평일과 주말에도 큰 차이는 없었다.
반면 5월에 들어서면서 평일 방문객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에 비해 2.5배 가량 늘어난 1,500여명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요 야시장이 열리는 주말에는 5배 규모의 주민들이 찾고 있는데, 토요 야시장이 처음으로 개장한 지난 4일과 세 번째 문을 연 18일에는 무려 3,660명과 3,784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트리트 푸드존 계측기가 측정 범위 밖에 있는 백양로 주변 도로를 지나는 많은 사람의 숫자를 합산하지 못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실제 방문객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관내 주민을 비롯해 광주시민들이 스트리트 푸드존과 푸른길 브릿지 일대를 즐겨 찾는 시간대는 오후 7시에서 9시 사이였으며 토요 야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가 최고조 시간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푸른길 브릿지와 토요 야시장이 백운광장 일대 활성화의 쌍두마차 역할을 하면서 스트리트 푸드존 및 백양로 일대 상인의 얼굴에도 함박웃음이 번지고 있다.
움츠렸던 골목 상권이 기지개를 활짝 켰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푸드존과 백양로 주변 점포의 매출은 토요 야시장이 열리는 날에 큰 폭의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다.
실제 스트리트 푸드존 모든 점포의 지난 4일과 18일 이틀 동안 합산한 매출은 지난 4월 한달 매출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단절된 푸른길 공원 산책로가 푸른길 브릿지로 연결되면서 주월동과 진월동, 백운동, 양림동 등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백운광장 일대를 많이 찾고 계신다”며 “백운광장이 사람과 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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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계기로 ‘세계적 생태도시 광주’ 도약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오전 황룡친수공원에서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을 비롯해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다양성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세계적 생태도시 광주’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광주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 화암동 일원의 무등산 평두메습지는 묵논습지로 삵, 담비,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식물 약 786종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난 13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광주시는 평두메 람사르습지와 함께 황룡강 장록국가습지 등 천혜의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 생태도시로서 위상을 갖게 됐다.
광주시는 ‘세계적 생태도시 광주’로 도약을 위해 습지보전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장록국가습지, 광주호 호수생태원, 무등산국립공원 등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자연친화적인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많은 내외국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생물다양성의 달’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생물자원이 미래세대의 중요한 자산임을 인식하고 생물다양성의 보존과 회복의 목표를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 부대행사로 강기정 시장과 참석자들은 ‘쓰담걷기’ 활동을 하며 도심 속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장록국가습지의 가치를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광주시는 연계행사로 5월 중 장록국가습지에서 생태전문가와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생물다양성 탐사캠프’를 열어 생물다양성의 이해를 높이는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5월부터 10월까지 무등산 평두메습지와 장록국가습지에서 외래종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을 집중 퇴치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대도시이면서도 평두메 람사르습지, 장록국가습지, 무등산국립공원 등 세계적 생태자원을 갖췄다”며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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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20일 농업기술센터 노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에서 ‘밀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연구 개발한 우수 신품종의 보급을 확대해 밀의 자급률 향상과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는 지역 밀 재배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주호 농촌지도사의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현황 및 현장실증 추진상황’ 발표 △강천식 농업연구관의 ‘황금알 등 6개 밀 품종 재배기술 및 품종별 특성 소개’에 이어 밀 품종 비교전시포 관람, 우리밀 산업 발전방안 협의 및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새금강을 개발한 국립식량과학원 강천식 농업연구관의 ‘품종별 재배기술과 특성’ 설명이 큰 관심을 끌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최신 밀 신품종 연구·산업 동향과 스마트농업 기술 등 정보 공유를 통해 밀의 안정적 생산, 농가소득 보전, 식량자급률 향상, 회원 교류 활성화 등을 이끌 계획이다.
평가회에 참여한 한 농가는 “급변하는 이상기후와 고령화를 비롯한 농업인구 구조변화 속에서 밀 재배농가가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밀 재배에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은 우리나라 주요 식량작물로 밀 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 반응을 지속 평가해 우수 신품종 보급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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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문화콘텐츠기업 유치가 결실을 맺고 있다.
최근 3년 새 16개 문화콘텐츠기업이 광주에 새로 둥지를 튼 데 이어 올들어 서울에 소재한 모바일·PC 기반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업체가 광주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서울지역기업 그램퍼스㈜가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키로 하고 20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광주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램퍼스㈜는 모바일과 PC 기반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쿠킹 어드벤처’, ‘마이 리틀 셰프’ 게임을 출시해 다운로드 합계 3300만회를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와 협업을 통해 ‘BTS 쿠킹 온’ 게임을 5월말 글로벌 론칭할 예정이다.
이는 광주시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 4개 운용사와 함께 지난달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구성해 정보수집 채널 네트워크를 가동, 기업 유치 활동을 벌인 성과다.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는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유치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면서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 이전 절차와 특전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시는 국내 유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운영하며 풍부한 세제 혜택과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를 위해 보조금 지원제도를 개선했다.
기존 문화산업기업이 5억원 이상 투자하고 신규 채용 상시고용인원이 10명을 초과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었던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지원제도를 투자금액에 상관없이 신규채용 상시고용인원이 10명을 초과하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문화콘텐츠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7월 서울에서 기업유치 설명회를 연다.
아울러 다른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제작 장비를 갖춘 광주실감콘텐츠큐브, CGI센터, 전일빌딩245을 둘러볼 수 있는 사전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최근 3년 사이 타지역 문화콘텐츠기업 16개사를 광주로 유치했다.
2021년 3개사, 2022년 8개사, 2023년 5개사 등이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더 살기 좋은, 더 즐기기 좋은,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자금 지원, 인력 양성, 기반시설 등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실질적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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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20일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조성 중인 ‘황룡강생태길30’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황룡강생태길30의 주요 거점인 서봉친수지구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대학생, 주민, 사회단체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봄을 맞아 한껏 푸르러진 서봉친수지구 꽃단지에 직접 버들마편초를 심고 주변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펼쳤다.
성년의 날을 맞은 청년을 위한 소망쓰기, 축하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올해 성년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꿈과 도전을 함께 응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으로 광주의 활력을 책임질 황룡강생태길30에 시민이 모여 함께 꽃을 심으며 올해 성년이 된 청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황룡강생태길30이 많은 시민의 손길로 성장하며 광산의 청춘을 활짝 피워내는 명품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광주를 대표하는 명품길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1호 도심 속 국가습지 - 황룡강생태길30’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송산근린공원부터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약 12km를 대상으로 산책로와 자전거길 조성, 휴게시설 확충, 테마정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시민이 언제든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지난 4~5일에는 제2회 광산뮤직온페스티벌이 황룡강생태길30의 거점 중 한 곳인 황룡친수공원에서 7만여명의 인파를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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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20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시민 대상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 1층 로비, 외국인 밀집 지역인 월곡동 산정공원에서 각각 공직자, 시민 대상 캠페인을 열었다.
각 세계 문화에 대한 정보와 이국땅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외국인 주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과 선·이주민이 함께 잘 살기 위한 ‘나의 생각 적어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더불어 숲’ 소장인 김정윤 다문화인식개선 강사를 초청해 ‘생각을 바꾸다 차별에서 차이로’라는 주제로 시민 대상 상호문화존중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무의식중에 가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반성하고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사회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풍부한 문화 다양성은 광산구만의 최고의 강점이자 경쟁력”이라며 “오늘 강연과 캠페인이 이해와 존중으로 광산의 문화 다양성을 키우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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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0일 조선대학교 장미정원에서 고혈압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범시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광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광산구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광주·전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광주금연지원센터, 광주시교육청이 함께 했다.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일산화탄소, 폐활량 측정과 금연·건강상담을 진행해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흡연자들의 금연 참여를 유도했다.
또 체험·홍보 부스에서는 심방세동 측정, 알코올패치 검사, 암예방 OX 퀴즈, 아로마향수,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혈압수치 인지율은 57.8%로 2022년 비해 2.4% 줄었으며 현재 흡연율은 18.3%로 지난해에 비해 0.1% 감소해 7개 특·광역시 중 6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흡연·혈압·당뇨 등 위험도가 높은 사람은 일반인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개 자치구 보건소는 이에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혈압·혈당측정, 혈압·혈당기 대여, 건강강좌, 운동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에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 노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자기 의지만으로 금연이 어려운 장기흡연자와 흡연 질병 진단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건강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세계 고혈압의 날과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혈압 관리와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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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9번째 생일을 맞는 광주시가 오는 25일 광주시청으로 ‘광주의 세계인’들을 초청, 시민 축제를 연다.
특히 시청 앞 잔디광장을 열린청사 개방과 함께 ‘피크닉 in 광주’로 만들어 광주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만든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 광주시청 일원에서 ‘제59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를 시민이 모여 즐기고 체험하는 ‘시민의 축제’로 개최한다.
올해 시민의날 행사는 59번째 광주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의 ‘광주만세’를 주제로 열리며 기념식, 시민의 놀거리, 즐길거리, 참여무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당시 광주시민의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한 날이다.
광주시는 이를 기리기 위해 11월1일이던 시민의 날을 2010년부터 5월21일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인 25일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6시 시청광장에서 펼쳐지는 기념식은 광주시민 59명이 참여하는 ‘광주 응원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영호남 화합 퍼포먼스 ‘대구-광주 달빛철도 축하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등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이색적인 무대가 이어진다.
올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싱투게더 광주 시즌1’, ‘철권대회’, ‘전라도말 자랑대회’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를 비롯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싱투게더 광주 시즌1’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모여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선사한다.
광주지역 96개 동을 대표하는 숨은 재주꾼들이 자치구별 경연을 거쳐 결선 무대에 올라 끼 대결을 펼친다.
‘미스트롯’의 초대 우승자인 송가인 씨도 참여해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본무대에서 펼쳐지는 ‘스테이지59’는 전라도말자랑대회와 철권대회, 퀴즈, 챌린지,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전라도말자랑대회는 참가자 10팀이 무대에 올라 맛깔스럽고 구수한 전라도사투리를 선보이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오락실과 게임방에서 끊이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철권대회’도 연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청 앞 잔디광장을 열린청사 개방과 함께 ‘피크닉 in 광주’로 만들어 가정의달 온 가족이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청 앞 도로 150m를 차량 통제해 어린이 놀이시설인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워터월드’로 변신,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광주시는 ‘워터 슬라이드’ 설치를 위해 시청 앞 사거리에서 한국은행 후문 삼거리 도로를 오는 23일 오전10시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차량통제한다.
또 야외음악당 한 켠에는 식도락 별천지 ‘푸드트럭’이, 1층 시민홀에서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민선8기 광주시정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정책평가박람회도 열린다.
시청 1층 안전체험관 앞에서 5개분야 주요정책 30개를 두고 시민이 선호하는 정책을 평가하는 시민소통프로그램이다.
제17회 세계인의 날도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과 시의회 1층에서 기념행사와 세계문화체험부스, 다문화 시화전, 세계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광주시민의 날은 ‘생일 콘셉트’로 기쁨과 축제의 시간,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창조의 축제로 진행되는 만큼 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의 기쁨을 누리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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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앞두고 ‘광주와 노무현 특별사진전’을 관람했다.
강 시장은 이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브릿지에서 전시 중인 ‘광주와 노무현 특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랐던 ‘사람 사는 세상’의 뜻을 되새기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화운동, 무등산 산행 등 광주와의 인연을 되돌아봤다.
강기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를 외롭지 않게 한 광주의 친구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를 사랑한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금의 생각과 실천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말씀처럼, 남은 우리는 일상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잇고 실천할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이날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브릿지에서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야외 전시이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이동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광주의 인연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작품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계획 보고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노무현 대통령의 광주 경선 승리 △현직 대통령 최초 무등산 산행 등 광주와 관련된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 100여점이 걸렸다.
광주시는 2019년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시비를 지원해 추모영화제, 추모시민문화제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추모사진전을 개최한다.
연계 행사로 20~21일 이틀간 5·18민주광장에서 배우 명계남 선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담은 멋글씨를 선보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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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광산농악보존회와 함께 광산농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사시사철 굿이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공연, 체험, 교육 등으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농악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재청과 광산구가 주관하는 ‘2024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한다.
5월 ‘사시사철 굿이여’는 25일 오후 2시 운남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전통 연희그룹 ‘자타공인’의 ‘사시사철 Good 공연’, ‘농악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롯해 버나, 죽방울, 죽마, 큰 기 돌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을 마련한다.
‘사시사철 Good 공연’에선 옛 절걸립패의 고사소리인 ‘비나리’와 마을공동체의 번영을 담은 ‘도당굿’, 우리 고유의 종합예술 형태인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속공연을 선보인다.
재주를 겨루는 ‘광대들의 왕중왕전’도 볼 수 있다.
또 광산농악의 신명 나는 길놀이가 식전 공연으로 열린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광산농악 전수교육관으로 하면 된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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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79억원 규모의 올해 군소음피해 보상금을 결정했다.
광산구는 지난 17일 ‘2024년 제1차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광주 군공항 및 평동 군사격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며 소음피해를 본 주민 2만 7,937명을 대상으로 약 79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의결했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광주 군공항 및 평동 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피해보상금은 5월 31일까지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결정 내용에 이의가 있을 시에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2024년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한 내에 군소음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기간에 미신청분까지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4월 26일 ‘군소음 피해보상 주민회의’을 개최해 군소음 피해보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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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해방 정국부터 분단에 이르기까지 시간대별 변천 과정과 옥류관을 포함한 평양 시내를 관람하고 북녘 음식도 맛보시기를 바란다”광주 남구 관내에서 이번 주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시민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평화통일 시민축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주월동 빅스포 뒤 푸른길 광장에서 열린다.
광주시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광주하나센터를 비롯해 광주통일관, 남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 평화도슨트 등 4개 협력 기관도 참여한다.
남구는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광주시민들과 전문 예술인의 공연 무대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구 평화통일 시민축제는 1부 여는 마당과 2부 평화의 마당으로 나뉘어 5시간 가량 진행되며 통일체험 부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시민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통일VR 체험 부스가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통일열차와 북한 투어 2종류의 VR을 선보인다.
통일열차 VR은 해방에서부터 정부 수립, 한국전쟁, 분단, 통일한국의 모습을 시간대별로 보여주며 북한 투어 VR에서는 정주영 체육관과 인민대학습당, 옥류관 등 평양 시내 곳곳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VR 체험 부스 인근에는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 교류, 평양 거리 및 건물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관람할 수 있으며 평화 보드게임을 비롯해 통일염원 색칠 놀이, 남북한 전통놀이, 한반도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협력 기관인 광주 하나센터에서는 이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한 음식을 맛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부 무대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광주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동요를 사랑하는 어르신 모임인 ‘푸른 동사모’에서는 기타와 가야금으로 통일 노래와 연주를 선사하며 남구 줄넘기협회 소속 청소년 10여명 및 2가족의 엄마와 자녀로 구성된 ‘새날 엇박자’ 팀에서는 각각 통일 노래에 맞춘 줄넘기 시범과 어린이 율동을 각각 선보인다.
2부 마당에서는 전문 예술인 공연 무대로 채워진다.
정윤호 마술사의 통일 마술쇼와 북녘 고향 주민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20여분간 멋진 춤사위 무대를 펼친다.
또 어쿠스틱 포크밴드인 여울에서도 30여분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줄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평화통일 시민축제는 분단 조국에서 통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다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로 평화·통일의 메시지가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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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꼭 신고하고 납부까지 완료하세요. 기한 경과 때 매일 납부세액의 0.022%가 가산된다”광주 남구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기한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납세자의 신고 및 납부 완료를 거듭 당부했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5월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31일까지 반드시 신고·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기한을 넘길 시에는 납부세액에 대한 일정 비율의 가산세가 매일 붙기 때문이다.
남구는 납세자의 신고·납부 편의 제공을 위해 구청 6층에 합동 도움센터를 마련, 오는 31일까지 신고 창구에 구청 담당 공무원과 세무서 직원을 배치해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납세의무가 있는 주민은 구청 합동 도움센터 및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간단한 절차에 의해 신고·납부를 완료할 수도 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ARS를 이용해 납부 신고를 할 수 있다.
또 국세청에서 소액 납세자에게 발송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주민들도 ARS 또는 홈택스 앱 ‘소득세 신고하기’ 코너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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