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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봄, 책과 함께 시작해요”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책 꾸러미를 무상 배부하고 책 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북 스타트’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 북 스타트는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어려서부터 책을 읽는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문화운동이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책 꾸러미 가방, 도서 2권, 가이드북 등 책 꾸러미를 무상 배부한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호자 신분증과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각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선착순 수령이 가능하다. 책 놀이 프로그램은 4세부터 초등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야 놀자, 꼬물꼬물 책놀이터, 체험형 동화구연 등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 신청란에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별 프로그램 접수일 및 책 꾸러미 배부일 상이, 누리집 참조오는 4월 11일에는 임영주 부모교육 전문가를 초청,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 ▲어른 부모가 가진 특징 3가지 ▲실제 육아 사례와 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어른답게, 부모답게 육아하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북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하는 내일이 빛나는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에게도 육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남구, ‘정크 아티스트’ 박성호 작가 초대전
남구는 12일 “정크 아티스트로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성호 작가를 초대해 오는 3월 31일까지 ‘철 그리고 展’ 주제로 정크아트의 참모습을 만나는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림동에서 자란 박성호 작가는 이곳의 오래된 주택에 폐품을 재활용한 갤러리 고철로 단장한 뒤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알루미늄 캔과 전선, 폐금속 등의 물품을 작품 소재로 사용, 버려진 쓰레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관람객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닳고 닳은 빨래판에 표현한 ‘자린고비’ 작품을 비롯해 나무와 고철을 활용해 마치 모나리자와 같은 신비로운 자태를 표현한 ‘미소’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박성호 작가는 “우리는 버려진 것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강하게 갖고 있지만 대신에 버려진 것은 새로움을 넣는 과정을 통해 아름답게 거듭나는 순환적 기능도 있다”며 “전시 작품 관람으로 버려진 것의 아름다움과 환경에 대해 특별한 경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호 작가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에서 금상 2회 등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2022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특상과 2023 양림골목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정크 아티스트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남구, 사회적경제 기업에 ‘사무실 무료 임차’
광주 남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효천1지구와 효천2지구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기업 모집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인큐베이팅 용도로 제공하는 사무실은 효천1지구 LH 3단지 사무실 1곳과 효천2지구 LH 7단지 사무실 2곳이다. LH 3단지 사무실의 크기는 71㎡ 가량이며 7단지 2곳은 각각 41㎡ 정도이다. 지원 자격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및 예비 마을기업,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 관내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로 구성된 단체이다. 입주가 가능한 업종은 의료와 복지, 보육 등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업종이거나, 제1·2종 근린생활시설로 설치가 가능한 업종이어야 하며 단지 내 입주로 상권 충돌 가능성이 있는 슈퍼와 세탁소, 미용업, 일반식당 등의 업종은 참여가 제한된다. 남구는 사업계획서 및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입주기업 3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인큐베이팅 공간에 입주하는 기업은 2년간 해당 사무실을 무료로 사용하며 2년간 사용 후 재심사를 통해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7년과 2020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LH 7단지와 3단지 내 인큐베이팅 공간 사용 협약을 맺은 뒤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20년간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시, 장년세대 찾아가는 ‘50+ 재설계’ 서비스
광주시가 장년세대의 생애전환기 재설계를 위한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중장년 생애재설계 거점공간인 ‘빛고을50+센터’의 생애재설계 상담영역을 확대하는 등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빛나는 건강아카데미, 사회참여프로젝트 등 ‘50+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먼저 장년세대를 위한 원스톱 종합상담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일·여가·건강·재무·관계 등 생애 재설계 상담에 나선다. 특히 커리어 앵커 진단검사, 노후준비 체크리스트 등 전문진단검사를 거쳐 ▲사회공헌 ▲주거설계 ▲자산관리 ▲여가활동 ▲건강웰빙 ▲자기계발 ▲가족사회관계 ▲직업경력 등 8개 영역별로 상담·교육·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빛고을50+센터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구와 북구에 ‘찾아가는 분소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 인근 생활권에서 장년 지원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서구분소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4월에는 북구분소 제이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정규과정인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진행, 새로운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광주시 장년층 실태조사를 통해 노후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힌 소득보전을 위해 연말까지 45세 이상 65세 미만 퇴직전문인력 250명을 선정, 경력·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일자리도 제공한다. 문화시설지원단·온라인홍보지원단·사회서비스안전지킴이 등을 통해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와 함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는 건강관리 ‘빛나는 건강아카데미’와 사회변화 및 장년세대의 관심사를 다룬 특강프로그램 ‘빛나는 사회프로젝트’, 취미·학습·문화 등 커뮤니티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시는 올해 장년층의 지원방안 연구과제를 통해 장년층 실태 및 욕구조사, 제반여건 분석, 장년층의 다양한 요구와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광주 동구 학동에 문을 연 빛고을 50+센터는 장년층 노후준비를 위한 일·배움·여가·복지·정보 등 복합서비스 지원 플랫폼으로 분야별 상담·교육·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밴드와 50+포털회원 1900여명, 컨설팅·프로그램 이용자 6200여명, 일자리 상담 및 재취업자 8000여명 등 1만6000여명이 이용했다. 양혜숙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장년층에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모델을 지속 제공하고 이들이 복지·환경·문화 등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이음세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강기정 광주시장, 꾸징치 신임 중국총영사 접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꾸징치 신임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2월 20일자로 부임한 꾸징치 신임 총영사는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로스앤젤레스 부영사, 산야시 부시장, 주튀르키예 이스탄불 총영사, 주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총영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총영사 부임을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지금까지 중국과 광주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교류협력의 성과를 뛰어넘어 민간은 물론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보다 폭넓은 우호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에 중국 파빌리온이 선보여지면 광주와 중국 간 문화교류로 더 가까워질 것이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과 광주가 손 맞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꾸 총영사는 “광주와 중국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보다도 견고하고 굳건한 우호협력관계를 지금껏 유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져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와 28년간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창즈시, 우한시, 선양시 등 중국의 여러 도시들과 협력관계도 확대하고 있다. -
“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광산구,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광주 광산구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3월 21일 오후 2시~4시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광산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한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광산구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회 선착순 마감한다. 단체교육을 원할 경우 광산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보건소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복지시설, 관련 단체 등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응급처치 및 응급 장비 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지역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산구보건소에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총 82회로 시민, 공직자 등 2658명이 참여했다. -
광산구, 광주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기지 도약
광주 광산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시비 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사업 △디지털 건강관리·3차원 생체의료산업 융합형 인력양성사업 △스마트 유튜버 정보 기반 일자리 구축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광주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및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대응한호남대학교와 호남직업전문학교가 연합체를 구성해 재직자 전환교육과 전문기술역량을 위한 신규자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이러한 교육이 실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생이 관련 기업 취업 시 해당 기업에는 현장 실습비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유지금을 지원한다. 광주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및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돠 협조체계를 구성, 교육 이수 후 현장 실습 장소 제공은 물론 교육 참여자에 고용유지를 위한 정비업체를 알선하는 등 취업 연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건강관리·3차원 생체의료산업 융합형 인력양성사업은 의료분야 디지털전환 대응과 스마트 융합 고숙련 기술자 양성을 통한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인력양성사업으로 보건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유튜버 정보 기반 일자리 구축사업’은 사단법인 ‘50+시니어복지연구소’에서 온라인 누리 소통 매체를 활용해 ‘전문 유튜버’, ‘블로거’ 등 새로운 창업 모형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다양한 계층이 창업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광산구가 미래산업을 주도할 전문 인재 육성기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광주 발전과 활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19일부터 ‘2024년 개별공시지가’ 오픈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5만9,30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공개함에 따라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에 나선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또는 남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와 토지가격 비준표에 따라 감정평가 법인에서 산정한 가격이다. 오는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가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해당 날짜까지 남구청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인 일사편리 홈페이지(kras.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며 감정 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 산정이 이뤄진다. 지가 산정의 결과는 오는 4월 30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0일 사이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한 지가 조정 공시는 오는 6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
남구, 광주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종합 최우수’
광주 남구가 광주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숨은 세원 발굴 및 납세자 중심 편의 제공 등의 성과를 거두며 종합 최우수 기관의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축소,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한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지방세정을 종합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지방세정 분야 4개 지표와 지방세 체납 분야 3개 지표, 세외수입 분야 3개 지표가 반영됐다. 남구는 지방세정 분야에서 자치구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둬 1위를 차지했으며 3개 분야 합산에서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종합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배경은 관내에 영세 사업장이 많아 지방세 징수에 어려움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납세자 중심의 편리한 지방세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징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이체와 카드 납부 등 전자 송달과 전자 신고납부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지방세·국세 원스톱 합동 도움센터 운영, 법인 세무조사를 통한 누락 세원 발굴,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주민세 납부 대상 사업장 등을 관리해 왔다. 남구는 이러한 노력으로 지방세정 분야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667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맨투맨 전담 징수에 나서 고액 체납 457건에 대한 체납액 15억1,400만원을 거둬들이는 결실을 보았다. 또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도 분납을 이행토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공평한 세무 행정을 실현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이밖에 세외수입 확충 차원에서 체납액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통합적인 관리에 나서면서 지방세원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방세정 업무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이룰 계획이다”며 “업무 혁신을 통해 납세자에게 더 다가서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현장 안전점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19~21일 차량기지와 본선 등 7개 공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양에너지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대책, 봄맞이 환경정비 실태, 건설현장 내 도시가스 배관 시설물 안전조치 등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지반 침하, 굴착면 무너짐 ▲도시가스 배관 방호조치 상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상태 ▲공사구간 내 차·보도 현장 정리정돈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긴급 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자치경찰, 제6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분야 온라인 홍보와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을 위해 ‘제6기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시책 아이디어 제안, 기타 깜짝 미션 홍보 활동 등을 한다. 특히 이번 6기는 홍보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시책 홍보 표어 제작 등 재미있고 유익한 홍보 과제를 부여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과 역할을 확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매회 활동이 끝나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한다. 참여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는 12일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해 1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원자 중 선착순 11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청년들이 시책 홍보에 적극 참여해 지역 치안 강화와 광주자치경찰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능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광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 지난해 활동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 -
광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수탁기관 공모
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 개소할 예정인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할 민간위탁 사업자를 공모한다. 광주시는 광산구 흑석동 옛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해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사업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지원, 선주민과 문화교류 등 각종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민간위탁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분야 비영리법인·민간단체로 옛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운영했거나 최근 3년 이내 사업추진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법인·단체는 협약체결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센터 운영을 맡는다. 위탁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 및 기타 사항을 확인한 후 18일부터 19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 법인·단체의 사업추진 역량 및 전문성, 지역사회 민간자원 네트워크 활용능력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법인·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외국인주민의 인권 증진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전문적·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전국 최초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 출범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 주도형 ‘민관 합동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을 구성,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품질관리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 제도 개선 및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주도형 협치모델 ‘민관 합동 품질혁신기획단’을 구성, 오는 14일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한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그동안 건설공사 품질관리 문제로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건설사, 품질시험기관, 인·허가기관, 발주청 등이 품질관리에 대한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담기구가 없었다는 점에 주목, ‘품질혁신기획단’을 구상하게 됐다. 품질혁신기획단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한국건설안전학회 소속 전문위원 19명과 광주시종합건설본부·농어촌공사 등 품질시험기관 전문가 13명 등 총 32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민간전문가들은 석사·박사 학위와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를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안전·시공 등 토목·건축 분야에서 폭넓은 현장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 위원장은 최명기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이, 지원단장은 여권영 한국시험연구원㈜ 대표가 맡는다. 품질혁신기획단은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어 인·허가기관 및 발주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들과 건설현장 기술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품질관리 정책들을 제시해 지역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품질혁신기획단은 4개 분과로 나눠 ▲품질전문가 양성을 위한 워크숍·포럼·교육 추진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핸드북과 캠페인 전개 ▲품질관리 현장 점검과 우수현장 선정 평가 ▲품질관리 법령과 제도개선 건의 ▲맞춤형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보급 ▲시·구·산하기관 등 발주청, 인·허가기관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내실 있는 ‘민관 합동 품질혁신기획단’의 운영 지원을 위해 자문비용과 현장에서 안전도를 즉시 점검할 수 있는 콘크리트비파괴시험기 등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최명기 품질혁신기획단 위원장은 “건설공사 품질관리는 발주자, 건설현장 관계자, 공무원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품질 향상은 이룰 수 없다”며 “국내 최고의 기술자들과 함께 관련 법령·제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백 광주시종합건설본부장은 “매년 대형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과 현장기동반 점검을 통해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있다”며 “민관 합동 품질혁신기획단과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건설공사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인·허가기관과 발주청의 수요조사를 통해 관련법과 규정에 따라 품질관리계획 대상인 총공사비 5억원 이상 토목공사, 연면적 660㎡ 이상인 건축공사 현장에 대해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점검과 현장기동반을 운영, 지난해 150여개 현장을 지도·점검했다. -
광주시, 무등산평촌마을 ‘생태관광명소’ 만든다
광주시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을 ‘생태관광명소’로 육성한다. 소쇄원, 환벽당, 분청사기전시관 등 마을 주변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도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무등산평촌명품마을에 총사업비 8400만원을 투입,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무등산 동북쪽 자락에 위치한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은 반딧불이와 멸종위기종 수달 등이 서식하는 등 생태환경이 우수해 2015년 환경부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무등산평촌명품마을과 풍암정을 잇는 6.5㎢ 규모의 순환형 누리길을 조성, 지난해 방문객이 1만5000여명에 달하는 등 생태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무등산평촌명품마을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거주민이 협의체를 구축해 자원조사, 체험·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도자기 공방 체험, 감자·옥수수 등 농산물 수확 체험, 곤충 탐사 등 도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마을 주변 소쇄원, 환벽당, 분청사기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유적시설과 연계관광 추진을 진행해 생태관광 만족도를 높인다. 마을아카이빙, 동식물 조사 등을 통해 생태관광자원조사와 자연보전활동을 펼치고 소공원관리, 정화활동 등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거주민, 전문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인력 양성, 생태관광자원 발굴, 홍보방안 등 ‘생태관광명소’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은 풍암정 등 무등산 자락의 멋진 경관과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