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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이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다양한 실력으로 내일이 빛나는 미래교육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광주시의 주요 전략사업과 교육부 교육 개혁 과제를 연계해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다시 인재가 광주를 키우는 선순환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추진방안은 ▲공교육 혁신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광주형 인공지능 인재 성장 사다리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강화 ▲돌봄 확대 및 지역 거주여건 개선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4개 전략을 담았다.
주요 추진 방안으로는 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운영 등을 통한 학과 재구조화로 공업계 고등학교를 활성화하고 의·치·약대 등 지역인재 전형 선발 비율을 단계별로 확대해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광주시의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와 시교육청이 2026년에 설립하는 광주AI교육원 등 광주형 인공지능 인재성장 사다리를 연계해 인공지능 인재가 성장 초기부터 성인이 되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디지털 교육혁신에도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미래차, 반도체 등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취업·창업 지원정책에 집중했다.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시, 교육청, 자치구, 대학, 공공기관 등 32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해 지·산·학 협치를 구축하고 복합쇼핑몰 등 관광분야 지역 미래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설·확대를 통해 직업계 고등학생 등에게도 취업과 각종 창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돌봄의 대표 도시로서 정부의 늘봄정책과 확대된 광주시의 통합돌봄 정책들과 연계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시교육청과 함께 전담팀을 꾸려 매주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공청회, 지방시대위원회 등 각계 여론을 수렴해 중점 과제를 발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공교육 혁신을 통해 누구나 가고 싶은 학교가 만들어지면 인재가 다시 광주를 발전시키는 선순환 체계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더 살기 좋은 광주가 될 수 있다”며 “광주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을 통해 교육도시로서 다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2월중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심사와 중앙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3월 발표할 예정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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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분야는 ▲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인건비·사업개발비 통합 지원 등 3개다.
광주시는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 중단에도 불구하고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30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인건비 22억5000만원, 사업개발비 7억5000만원을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한다.
지난해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에만 지원한 인건비 지원정책을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확대 지원한다.
인건비는 1인당 최저임금 기준 일반근로자 50%, 취약계층 근로자 70% 비율로 지원하고 사업개발비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인증 사회적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는 ‘광주맞춤형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를 심사기준에 반영해 심사한다.
‘광주맞춤형 사회적가치지표’는 정부 사회적가치지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일부 조정해 설정한 지표다.
올해는 도입 초기인만큼 지표관리에 과도한 인력이 투입되거나 사회적경제기업 상황과 맞지 않는 지표는 적용을 제외하고 일부 배점과 측정기준을 조정하는 등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적정기준을 설정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은 지원유형을 선택해 작성한 신청서를 3월 25일까지 소재지 자치구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해 사전 검증을 마친 후 4월 말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과 지원 규모를 최종 선정한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견실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총 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1개 사회적기업 408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또 58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시장 진입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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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달빛철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동서를 가로지르는 그날, 이 승차권을 들고 오세요.”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철도 국회통과 축하행사장에 등장한 연두빛 달빛철도 승차권이 1200여 참석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민선 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끈끈한 달빛동맹의 성과로 빛을 발한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지역 곳곳에서 모였다.
강 시장과 홍 시장은 지난 2022년 11월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군공항특별법 동시 제정을 이끌어낸 데 이어 2024년 1월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의 성과를 이뤘다.
달빛철도는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의 결과물로 영호남 교류를 촉진하고 해묵은 지역감정을 해소하며 국가질병인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화합의 상징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제시한 달빛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 제작된 ‘달빛철도 승차권’이 주목을 받았다.
달빛철도 승차권은 그 자체로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먼저, 승차권 일련번호인 ‘No.2123938’은 국회에 상정된 달빛철도특별법 의안번호를 상징한다.
또 맨 하단의 숫자열 ‘202211-10-18000000-2030’ 가운데 ‘202211’은 강 시장과 홍 시장이 광주광역시청에서 만나 달빛철도 조기 착공 등을 담은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체결한 2022년 11월을 뜻한다.
이날은 쌍둥이 특별법으로 불리는 ‘공항특별법’과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은 물론 끈끈한 달빛동맹의 첫 단초가 됐다.
이어 ‘10’은 경유 지자체를, ‘18000000’은 1800만 영호남 지역민 인구를, 숫자열 끝의 ‘2030’은 달빛철도의 개통 연도를 의미한다.
승차권의 날짜는 이번 행사 일시를 새겼다.
이같이 다양한 의미가 담긴 달빛철도 승차권은 ‘소장 기념품’으로 참석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한 시민은 “달빛철도가 되는 것도 기쁜데, 이 기쁜날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승차권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한다”며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했다.
다만, 이 승차권은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기념으로 제작된 것이어서 실제 사용할 수는 없다.
하늘길과 철길를 연 광주시와 대구시는 ‘남부거대경제권’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날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달빛철도 경유지 기초단체는 영호남 상생발전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산업을 일으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수도권 집중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여야 의원이 발의한 ‘달빛철도특별법’은 달빛철도 경유지역 지자체와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시도민들의 강렬한 열망에 힘입어 지난 1월25일 국회를 통과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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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난 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운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 강사의 참여로 선거일 60일 도래에 따른 선거기간 공무원의 행위 제한 및 주요 위반 사례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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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다양한 설 명절 행사가 펼쳐졌다.
더불어樂노인복지관은 7일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과 점심으로 건강 떡국을 나누고 복지관 인근 은광어린이집 원생들과 ‘인생이모작’ 사업 참여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복조리 만들기 체험과 떡메치기, 1~3세대 이음 연 만들기 등도 진행됐다.
최근 취임한 김백수 더불어락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지관은 7~8일 지역 장애인, 주민이 함께하는 ‘복 나눔’ 설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첫날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고 전통 놀이와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운데, 8일에는 중증 장애인 세대에 명절 음식 꾸러미와 선물을 전달하고 복지관에서는 무료 떡국 나눔으로 명절 분위기를 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설 행사를 위해 한국환경관리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지역특산물과 명절 선물세트,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명절 한과선물 세트를 지원하고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명절 선물 세트와 음식을 후원했다.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도 6~7일 주민과 함께하는 설 행사를 가졌다.
6일 복지관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 소상공인과 주민 대상 인사 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구립꿈여울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세배하며 전래 미풍양속을 체험하기도 했다.
광주광역시 도시공사, 김가네 하남2지구점,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등 후원과 나눔도 잇따랐다.
후원받은 명절 물품을 주민과 나눌 때는 기후변화 대응과 일회성 포장재 소비 지양을 위해 장바구니를 활용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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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남구는 8일 “중증 장애인의 근로 기회 확대와 사회활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에 나선다”며 “올해 목표액은 전년도 총구매액 대비 1.3% 수준인 2억8,800만원이며 하반기 여건에 따라 최대 2%까지 상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남구의 우선 구매 목표액 비율은 정부에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에 근거해 기준으로 제시한 공공기관의 연간 총구매액 1% 이상 비율보다 높은 수치이다.
정부 기준치보다 높게 잡은 이유는 의무 구매 비율이 높을수록 중증 장애인 생산품 사업장의 매출 증대 규모도 더욱 커져 중증 장애인의 소중한 일자리가 더욱 확대되고 생산품의 시장 경쟁력 향상으로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경기침체가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와 생계도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생산품 우선 구매를 통해 이들의 소중한 일자리를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올해 구매 목표액을 최대한 서둘러 달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구청 각 부서와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무관리비를 기준으로 각각의 목표액을 배정, 상반기 중에 각종 용역 및 물품 구매에 나설 방침이다.
또 총괄 부서에서 매월 구매 실적을 관리해 실적이 미흡한 각 부서와 행정복지센터에 조기 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연말까지 추가 구매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 놨다.
지방재정을 긴축 운용해야 하는 상황일지라도 행정기관이 앞장서 장애인 경제분야 활성화에 나서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하반기 추가 구매에 나설 경우 연말까지 최대 목표 구매액은 전년도 총구매액 대비 2%인 4억4,000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중증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생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소비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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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의 상징이 될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영·호남 10개 지자체가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에 대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서대구역까지 약 200km를 횡단하는 ‘달빛철도’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 지역경제 성장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영·호남 10개 광역·기초단체가 체결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은 수도권 집중화로 정체된 대한민국 성장의 숨통을 트는 새로운 균형 발전의 역사적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에서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들은 △달빛철도의 조속한 건설 △달빛 첨단산업단지, 국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 △남부 거대 경제권 전략산업과 지역 인재 육성 △대구-광주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등에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병규 청장은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할 달빛철도는 두 지역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교류를 촉진하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발굴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영·호남 시민이 꿈꿨던 더 나은 미래가 달빛철도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는 상생협력 동지로 손을 맞잡은 영·호남 지자체들과 함께 남부권 신산업벨트 조성과 성공에 온 힘을 쏟겠다”며 “호남고속철도에 이어 달빛철도를 품은 광주송정역이 호남 대표 관문을 넘어 대한민국 남부의 교통·문화·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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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으로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고용안전 관계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6개기관과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감축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으로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들 기관은 안전보건활동 우수기관에 대한 특전을 제공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중소기업중앙회가 5~49인 사업장 2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40.8%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규모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면 확대·시행과 관련,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안전지킴이 활용 건설현장 점검과 산재예방 수칙 홍보를 실시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상담 지원을 집중한다.
또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도와 연계, 민간사업장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유도하는 등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인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전보건 관리체계구축 상담, 안전보건교육 때 강사, 자료 제공 등 업무지원에 협조키로 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지원정책 대상기업과 유관기관에 홍보 강화, 관련자료 제공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50인 미만 사업장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홍보, 중소기업 활용 공동시설 안전설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소규모 사업장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에 적합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50인 미만 육류 가공·처리사업장인 쌍교프라임을 방문했다.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및 관련자료 등을 안내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면 확대·시행에 따른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 사업장에서 자기규율제쳬 확립을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부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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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대구시의 끈끈한 ‘달빛동맹’이 하늘길·철길을 넘어 ‘남부거대경제의 길’을 튼다.
특히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거대경제권은 산업단지와 지역인재 육성 등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통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이병노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최경식 남원시장, 최훈식 장수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철 거창부군수, 최만림 경남 행정부지사, 명창환 전남 행정부지사, 임상규 전북 행정부지사, 영호남 시도민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달빛철도 경유지 기초단체는 영호남 상생발전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달빛철도 조속한 건설 ▲달빛첨단산업단지, 국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 ▲남부거대경제권의 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 육성 ▲대구-광주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 유치 등 영호남 상생협력 사업들을 공동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주-대구 1시간대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한 달빛철도를 통해 지역거점 간 연결성이 강화되고 영호남 산업벨트 기반이 마련되는 등 남부거대경제권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8기 달빛동맹은 먼저 하늘길과 철길을 열었고 이제 달빛산업동맹을 통해 남부거대경제권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대한민국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철길과 하늘길을 연 달빛동맹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새로운 협치모델이자 대한민국 건강회복 프로젝트로 영호남 행정이 길을 제시하고 정치가 힘을 보탰다”며 “이제 광주와 대구는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을 통해 달빛철도 조기 건설, 신산업벨트 조성,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산업동맹의 길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여야의원이 참여한 달빛철도특별법은 달빛철도 경유지역 지자체와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시민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여론이 집중되며 지난 1월25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대식·김민기·김정재·조오섭·최인호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소병철·정점식 의원,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달빛철도 경유지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장이 참석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포와 달빛기차가 하늘을 나는 영상을 보며 달빛철도의 조기 건설을 기원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 2022년 11월 민선8기 달빛동맹 강화 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군공항특별법 동시 제정을 이끌어낸 데 이어 2024년 1월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의 성과를 이뤘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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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남몰래 돌봄 이웃을 위한 온정을 전하고 사라졌다.
설 명절을 앞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배 28상자, 천혜향 22상자 등 과일 50상자를 하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놓고 간 것. 물가 상승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잊지 않고 찾아온 하남동 기부 천사. 그의 따뜻한 명절 나눔은 이번이 25번째다.
2011년 설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얼굴, 이름을 숨긴 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 쌀, 떡 등을 후원하고 있다.
황강자 하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얼굴 없는 천사의 마음이 추운 겨울 하남동 돌봄 이웃에게는 따뜻한 명절선물이 될 것”이라며 “수년째 이어진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하남동은 기탁된 후원 물품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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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투혼과 경기장 안팎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광주광역시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콘텐츠 제작지원’ 작품인 프로축구 광주FC의 우승을 향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옐로 스피릿’이 9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옐로 스피릿’은 3번의 강등과 3번의 승격, 승격과 동시에 강등 1순위로 지목된 프로축구 광주FC의 드라마틱한 20오후 11시즌을 5부작으로 다뤘다.
광주FC는 지난해 K리그1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전구단 상대 승리’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등 K리그1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축구라는 소재에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선수들의 투혼을 담은 ‘옐로 스피릿’은 스포츠를 넘어선 인간애와 도전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옐로 스피릿’이 광주 대표 콘텐츠로서 광주만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광주형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활성화와 지역 영상산업 생태계 구축, 제작기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콘텐츠 제작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도 영상콘텐츠 제작사를 대상으로 광주형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설명절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광주형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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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전일빌딩245가 올해도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2024년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운영사업자를 공모한다.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전남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에 유사한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법인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공고기간은 2일부터 1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기관·업체는 2월20일 사업제안서와 일체의 서류를 광주시 문화도시조성과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평가기준은 사업의 계획성, 실행 가능성, 수행역량, 사업의 이해도 등을 고려해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사와 광주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광주시는 올해로 세 돌을 맞이하는 이번 사업이 더욱 다양화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문화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는 휴식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에게는 재능과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새로운 전시·공연 플랫폼이자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매주 토요일 인문·역사·과학·음악·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빌딩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각종 공연 등도 즐길 수 있도록 전일빌딩245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자사업자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062-613-2493로 하면 된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작년 한해 많은 시민이 다녀간 전일빌딩245를 더욱 친근한 문화복합공간으로 활성화하겠다”며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꼭 들러야할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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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7개소의 응급 동물병원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반려견, 반려묘 등을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음식인 전이나 튀김류는 기름기가 많아 구토·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산적의 이쑤시개도 주의해야 한다.
닭뼈와 생선가시처럼 날카로운 것은 목에 걸릴 수 있어 절대 줘서는 안된다.
설 연휴기간 진료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120콜센터와 광주시·자치구,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연휴기간에도 평상시처럼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할 구조단을 운영한다.
5개 자치구의 유실·유기 동물보호사업을 위탁하고 있는 기관이 명절 연휴기간 유기동물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구조·보호 조치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물병원의 사정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병원별 진료시간이 다르므로 전화로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며 “반려가구를 위해 다양한 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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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아우르는 강화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광산구는 지난 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산구 장애인복지위원회’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전국 1위에 빛나는 지난해 성과와 올해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권익향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유형별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복지 돌봄 체계 강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장애인의 자립, 권익향상을 위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메꾸기 위한 광산구만의 대안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상반기 중 고위험 중증장애인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고령화 흐름 속 고령 장애인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활동 지원이 중단돼 장기 요양 대상으로 전환되는 65세 이상 장애인의 실태를 면밀하게 살펴 맞춤 돌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활동 지원을 받는 장애인 중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발굴해 긴급한 치료와 상담, 일상생활 교육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도 모아졌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종사자들 간 상호교류와 지지체계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달받은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 모두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강화된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며 “무엇보다 나이 듦이 불안하고 두렵지 않도록 고령 장애인친화도시 모델을 광산이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분야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단체·시설 대표자, 장애인 당사자, 법률가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장애인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한 정책 방향 수립 및 제안 등 광산구 장애인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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